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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중국) 나가 살때 여자가 배워두면 좋을것은....?

통통 조회수 : 889
작성일 : 2004-03-02 17:22:34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중국에 나가 살게 될것 같기도 해서요.
전 11년동안 회사생활을 했지만 전문직이 아니었고, 지금은 두아이를 키우는 전업주부랍니다.
중국에 나가서 일(취미생활겸)도 할수있고, 이왕이면 돈도벌수 있을만한 기술이 뭐가 좋을까요?
짧은 시간동안 뭘 배울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동안에 뭔가 해볼것을...)그래도 뭔가 하고 싶은데...?
여러분과 의논하면 뭔가 알수 있을것 같아 여쭙니다.
IP : 221.153.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잔화
    '04.3.2 8:39 PM (211.172.xxx.47)

    중국에 아주 짧은 시간 살았습니다..한 6개월 살았는데...질문이 넘 광범위해서..글쎄 메이크업 같은게 중국은 우리보다 좀 낙후하니까 잘 되려나..사진기술은 익히는데 오래 걸릴 것 같고....제가 다 머리가 복잡하네요..참 중국 어디로 가시는지요? 상해나 광주는 꽤 수준이 높은데...

  • 2. 나나
    '04.3.2 11:09 PM (211.49.xxx.188)

    요새 이민이나 해외유학가시기 전에.
    생존을 위해서든지 취업이나 창업을 위해서..
    한식조리기능사나 일식조리기능사 많이 따시던데요..
    주변에서 보니 호텔 일식당에서 일하시던 요리사분이 호주로 이민가는데..
    일식 요리사니까,,취업이민으로 이민도 쉽게 가더라구요..
    실제로 외국에서도 우리나라 조리쪽으로 공인된 자격증을 젤 인정해 주는게..
    한식조리기능사 예요..
    필기부터 실기까지 석달정도 투자하시면 손재간 좋으시면 따시기도 좋아요.
    중국에서도 한류붐이 불어서 한국음식이 인기가 좋데요..

  • 3. 삐삐
    '04.3.3 3:56 PM (220.89.xxx.107)

    저는 그냥 다녀오면서 느낀 건데요.
    조선족이 많이 사는 동네라면, 미용기술도 꽤 괜찮을 것 같더군요.
    미용실 한번 구경했는데, 옛날 70년대 허름한 미용실 분위기에 미용사가 외출하면서
    배짱 좋게 "외출"이라고 푯말을 붙여 두었더라구요.
    거리의 사람들도 머리는 썩 깔끔하지 않죠.
    요즘은 속성으로 컷트만도 가르치던데...

    그리고 요즘은 조선족에 우리나라 방문학습지가 많이 들어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일도 괜찮을 듯.

    그외 한족이 사는 곳의 형편은 많이 달라 보여 감히 말씀 드릴 수가 없네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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