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떤게 좋을까여?

예비 엄마 조회수 : 886
작성일 : 2004-02-20 07:44:22
5개월된 임산부입니다
언니가 약국을 해서 벌써부터 아기 약이나 파우더,젖병등 챙겨주네여
매일 그것 보며 흐뭇해하고 있읍니다
아기가 태동도 하고 배보고 얘기도 혼자 하고 ㅋㅋ
선배님들도 다 해보셨져
아는분이 보행기를 선물로 주신다는데 전 그것보다 아기 우유먹이고 할때 눕이는거 있져
왔다갔다하고 하는거 있잖아여  그거 받고 싶은데  어느게 괜찮을까여
보행기 많이 쓰이나여?
요즘 쇼핑이나 가면 보행기도 다 대여 해주잖아여
차도 있으니까 보행기는 그렇게 필요없을거 같은데 아닌가?
선배님들 어느게 좋을까여?
좀 갈켜주세여 그리고 제일 필요하게 많이 쓰이는것 많을수록 좋은것
많이 필요없느것 좀 갈켜주세여
이제 선물이 하나씩 들어올건데 해달라고 얘기할려구여 ㅎㅎ
부탁합니다~~
IP : 219.249.xxx.1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riffin
    '04.2.20 8:34 AM (220.94.xxx.58)

    보행기 안태우면 좋다고 하는데 살림 살면서 애를 키우다 보면 전혀 안태울수가 없어요.
    저녁 하는 시간 잠깐씩 태우고 했거든요.
    하루에 2시간 미만으로 사용해야하구요.
    보행기 정말 잠깐 타요. 제대로 짚고 서면 보행기에서 탈출할려다가 전복 사고 자주 내거든요.
    빌릴 수 있으시다면 빌려서 쓰는게 젤 좋아요.

    말씀하신거는 자동흔들침대인데요.
    요것도 거의 백일 즈음까지 써요.
    아이마다 다른데 뒤집기 시작하면 거기 못 눕혀놓거든요.
    백일 전까지라 아이 우유 먹일때는 안고 먹이게 되실거예요. 그게 좋구요.
    있으면 좋은데 쓰는 기간이 짧아서...

    있으면 꼭 좋은거.. 전 '귀체온계'를 꼽겠어요.
    유용하게 쓰여요.

    친구는 바구니처럼 되어있는 유아용카시트(?)를 쓰던데요.
    차에서는 카시트로.. 외출하면 애를 담아서..^^ 들고 다니구...
    집에서는 흔들침대처럼 쓰더라구요.
    그것도 쓰는 기간이 길지 않은거같던데.. 아마 돌이전까지는 카시트로 쓸 수 있는듯..

    한 6~7개월정도 되면 임신기간중 젤 안정적인 시기라구 하거든요.
    다니면서 어떤 물건이 있나~ 보시구요.
    인터넷 출산관련 사이트나 동호회에 가면 평들도 있으니까 참고해서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04 할머니께서 이승연에게 쓴 편지라고 하네요 (펌) 4 Ellie 2004/02/21 962
17003 이승연태도에 관한글..100프로 공감해서 퍼왔습니다 16 최경원 2004/02/21 1,949
17002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김윤곤 2004/02/21 909
17001 잇몸에서 피가 나는데 어쩌지요? 7 노빈손 2004/02/21 936
17000 참으로 말도 안되는게 너무 많다. 7 김새봄 2004/02/20 1,425
16999 제가 아이들 자동차에 치였어요.. 6 김현경 2004/02/20 1,231
16998 TV 해결책 2 HAPPY 2004/02/21 889
16997 부부갈등?고부갈등? 18 오늘은 익명.. 2004/02/20 2,076
16996 우리집 바푸리~~ 6 장수산나 2004/02/20 1,281
16995 사진이나 이쁜 그림 올리는 법 좀 갈쳐 주시와요 3 넘 궁금해요.. 2004/02/20 880
16994 캐나다에서는 아이들 생일 파티를 이렇게 하기도 합니다.... 6 champl.. 2004/02/20 1,784
16993 추천하고픈 만화. 11 아라레 2004/02/20 1,096
16992 삼성카드 황당한 연회비 인출.-꼭 환불받으세요. 6 화난아줌마 2004/02/20 1,834
16991 봄빛병원에 대해서 3 영주 2004/02/20 990
16990 애들 사진/앨범등 정리는 어케하고들 계시나요? 2 워킹맘 2004/02/20 903
16989 임산부나 심장 약한 분들은 안 보셨으면 합니다.(냉무) 3 놀란가슴 2004/02/20 878
16988 정말 억울합니다..분합니다...언니들도 이거 다 보셨는지 모르겠네요..ㅠ.ㅠ 15 띠띠 2004/02/20 2,060
16987 돌잔치 궁금합니다 4 커피앤드 2004/02/20 910
16986 싫어하는 말 8 깜찌기 펭 2004/02/20 1,333
16985 아가에게 사랑을! 4 국화옆에서 2004/02/20 874
16984 황당한 도난사건. 8 로사 2004/02/20 1,159
16983 안팎으로 쿵짝 궁짝~~ 2 mimi 2004/02/20 880
16982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4 김윤곤 2004/02/20 999
16981 가입인사겸.. 사진한장 올려요^^@ 4 예맑음 2004/02/20 879
16980 티비보기 주공주민 2004/02/20 883
16979 어떤게 좋을까여? 1 예비 엄마 2004/02/20 886
16978 매실엑기스 4 바다 2004/02/20 890
16977 입술~~ 2 갈매기 2004/02/20 889
16976 백일 축하 해주셔요~~ 9 champl.. 2004/02/20 892
16975 마음이 흔들립니다. 5 뒤숭숭 2004/02/20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