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바의 아베마리아

[jasmine]

사진들은 성 베드로 성당 입니다..
음악은 카치니의 아베마리아....카운터테너 슬라바의 노래입니다.
최근, 천국의 계단에서 나온건 레베카 루커 노래고.....
아베마리아를 두 번 죽였죠.....ㅠㅠ

나른한 일요일 오후......즐감하세요........^^

[아라레]

아아... 입 벌어졌어요.
전 저기 가면 석달 열흘동안 있어도 구경 다 못할 것 같아요.
벽화, 문양, 조각, 부조.... 언제 다 보나....

[마플]

흐흐 클릭하자마자 나오는 소리만 듣고도 울딸래미및 그친구들 "어? 천국의계단 노래네?"
정말 아베마리아를 두번 죽였네요 .
천국의계단 거의 보지않았는데도 어찌그리 초스피드로 알아맞힐까요?
참..공부를 그리했으면...

[치즈]

감사합니다.
긴 휴식을 취한것 같군요.
틀어놓고 집안 치우러 갑니다.

[깜찌기 펭]

멋진 주말선물이네요

[꾸득꾸득]

틀어놓고 밥합니다.. -.-^

[우와...]

베드로상, 성모자상, 대천사 미카엘,
아는 조각들이 나와서 정말 좋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진영맘]

왠지 이 밤에 뛰어야 할것 같은 기분이~~~케케
전 세번 죽였습니다

[신유현]

신혼여행을 이탈리아로 갔었어요.
성당에서 넋놓고 보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떄 찍은 사진들 잘 안나와서 아쉬웠지만. 안에서 수녀님들이 기도하시는 모습도 아름다웠구요.
가슴이 꽉 차는 느낌이네요. ^^

[성류맘]

딴세상인 것 같아요...너무 아름다워요...
하나도 모르는 것들로만 가득찬...--;....
저의 무지를 용서하시길...

[beawoman]

사진보니 아베마리아를 두번죽이는 일 맞습니다.

[Ellie]

햐~
저 클래식 좋아하는데, 그림이랑 같이 보니 정말 멋있네요~

[나혜경]

정말 좋은 곳이죠.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창들로 서있는 사람 제복은 '미켈란젤로'가 디자인 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