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살림]

새해 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살림하기가 싫어지네요.
올해는 살림좀 잘 해보려고 했는데

어린 두 아이 데리고 어디에도 못가고..
애들 잠든 사이에 게시판 들러 자극 좀 받아보려고 한시간
둘러보고 있는데요.
이럴때 비법 있으시면 가르쳐주세요.
82쿡 여러분은 부지런한 분들이 많아 늘
좋은 자극이 되니까요.

[산골소녀]

저두 아침형인간이 되볼려구 무던히도 노력하긴하는데요. 아침만되면 쫌만 더 누워있자~~그렇게 되버려요. 신랑 출근시키구 쫌만 누워있자~~하다보면 빨라야 9시 반이 되네요. 아님....10시. 그나마 운전배운다고 학원이라도 다니니 부랴부랴 일어나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가끔 화장도 하고 그런답니다.
남들은 맞벌이다 뭐다하느라 부지런히 사는데, 가끔 난 뭔가 싶다닌까요.
빨리 애기라도 생기면 좋겠는데, 기다리닌까 더 안생기고.
이번달엔 꼭 성공하기로 신랑이랑 계획은 세웠는데, 잘 될지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