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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기자가전화가와서...

고란주 조회수 : 995
작성일 : 2004-01-08 16:04:48
연예인이나 문화인쪽으로 부부가 함께 인터뷰 할 사람이 없냐고 해서
...
잽싸게 선생님을 추천했답니다

제가 그랬죠...
"나는 잘 아는데, 그분은 날 모르실거라고...그냥 그 분 사이트의 회원이라고"

재미난 책의, 매일매일 들락거리는 사이트의
인기만발 화제만발의 주인공이라고 자랑했답니다...

저 칭찬 받기 쉬운 짓 했나요?ㅎㅎㅎ
IP : 211.41.xxx.1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혜련
    '04.1.8 6:38 PM (218.50.xxx.77)

    잘하셨어요. 저라도 고란주님과 똑같이 선생님 추천했을거예요.
    칭찬받을 일 하셨어요.

  • 2. 경빈마마
    '04.1.8 11:29 PM (211.36.xxx.231)

    아마 저도 그랬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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