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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한국인이 성질급한 증거 10
한국인: 자판기 커피 눌러놓고, 컵 나오는 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2. 외국인: 사탕을 쪽쪽 빨아먹는다.
한국인: 사탕 깨물어 먹다가 이빨 부러진다.
3. 외국인: 아이스크림은 혀로 핥으며 천천히 먹는다.
한국인: 아이스크림은 베어먹어야지 핥아먹다간 벌떡증 걸린다.;
한입에 왕창 먹다가 순간적인 두통에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할때도 있다.
4. 외국인: 저런 냄비근성 다혈질 민족 이탈리아같으니.
한국인: 저런 여유만만 느려터진 지중해쪽 국가다운 이탈리아놈들. 아 답답해.
5. 외국인: 버스는 정류장에 서서 기다리다 천천히 승차한다.
한국인: 일단 기다리던 버스가 오면 도로로 내려간다.
종종 버스와 추격전이 벌어진다
가끔은 버스 바퀴에 발이 찧이기도 한다.
문 열리기도 전에 문에 손을 대고 있다. (그러면 빨리 열리냐?;)
6. 외국인: 인도에 서서 '택시' 하며 손을 든다.
한국인: 도로로 내려가 택시를 따라서 뛰어가며 문 손잡이를 잡고 외친다.
'철산동!!'
7. 외국인: 야구는 9회말 2사부터. 힘내라 우리편! (끝까지 응원한다.)
한국인: 다 끝났네, 나가자.(9회말 2사쯤이면 관중이 반으로 줄어있다.)
8. 외국인: 영화의 마지막은 엔딩크레딧과 함께 OST를 감상하며 여운에 젖는다.
한국인: 극장에도 리모콘이 있으면 채널 돌렸지. 빨리 안나갈거야?;
9. 외국인: 오늘의 요리는 폭찹. 폭찹의 기원은 샬라샬라라인데....
이 레스토랑은 요리사가 쏠라쏠라쏠라라라.....
한국인: 씨브럴! 돼지를 키워서 만들어오나, 드럽게 안나오네!
10. 외국인: 그영화 어땠어? 연기는? 내용은?
한국인: 아 그래서 끝이 어떻게 되는데!!
흐흐
저두 비스무리한 구석이 참 많네요.
1. Fermata
'03.12.31 11:24 AM (211.40.xxx.184)오오. 저 완전 외국인이네요..
자판기 커피. 사탕. 아이스크림. 버스 기다리기.영화보기.음식 먹기. 완벽 외국인이에요. ㅋㅋ
다만 택시는 한국인.
안암동이요~ 하고 소리치죠..
안 그럼 택시 기사님들이 세워주지도 않으시잖아요. 떱.2. 맑음
'03.12.31 11:30 AM (61.72.xxx.109)우하하하! 저는 확실히 한국인이네요!
1. 어제 커피 내리다 세 번 쏟았음. 다 내려 오기도 전에 컵을 꺼내다가.
2. 원래 사탕은 으드득 깨물어 먹는 거 아닌감?
3. 늘 아이스크림 먹다가 한 쪽 머리 쥐어짜면서 고통스러워 하는 맑음이.
- 아이스크림의 본맛이 천국과 지옥인 줄 알고 있음
5. 차에 타서 열쇠만 꽂아 놓고, 어? 왜 시동이 안걸려?
8. '스캔들' 끝까지 못보고 와서 나중 장면 못본 걸 두고두고 후회함.
9. Food ch 보면서 - 다 아니까 빨랑 요리하란 말이야! 중얼중얼...
10. 요건 다르네요. - 왜냐? 제가 국어선생이거든요. 히힛!3. 아라레
'03.12.31 11:36 AM (210.117.xxx.164)3번 9번 해당사항 되겠슴다.. ㅋㅋㅋ
4. 언젠가는
'03.12.31 11:57 AM (218.176.xxx.78)외국에 살아 보면 정말 내속에 한국 사람 기질이 얼마나 있는 지 더 알게 되더군요. 정말 못 참고 성질 급하고 모두 동감합니다. 헤헤헤
5. 해빈
'03.12.31 1:37 PM (211.179.xxx.161)1번부터 5번까지는 외국인인데...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다른 것같네요.(이탈리아는 솔직히 너무 다혈질 아닌가싶고...)
6. 카페라떼
'03.12.31 2:02 PM (61.106.xxx.148)저는 진짜 한국사람이네요..
저도 성질이 굉장히 급하거든요..
정말 동감동감 또 동감입니다..히히7. 부천댁
'03.12.31 10:25 PM (218.156.xxx.132)벌러덩~ 박장대소.
아이스크림~먹다가 순간적인 두통에 뜨~악... "왜!!왜!!! "남편+똥강아지들의 심각한 눈동자가 미안해서 "혀깨물었어"
"아이스크림만 먹으면 꼭 혀깨물더라. "
......8. 설순기
'04.1.1 4:14 AM (202.156.xxx.130)한국인 성질 급합니다.
하지만 여기 사는 우리들 그걸 사랑하죠
여기 현지인들 아주 느려터집니다.
슈퍼마켓에서 기다리다 지쳐 물건 내려놓고 나오기가 일수고
백화점에서 물건 들고 혼자 기다리는거 알면서 전화기 들고 쏠라쏠라 댑니다.
택시 안에서 우리는 지갑들고, 미리 짐작해서 비를 낼 준비를 하지만,
이 사람들 택시가 완전히 멈추고 나서야 지갑 꺼냅니다.
성질급한 저 밖에서 기다리다 열 받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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