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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도 모르시는..

벚꽃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03-12-28 17:14:34
친정 엄마도 모르시는 제 생일이
며칠내로 다가오거든요

근데 어제 시어머님이 생일선물로
내복을 보내 오셨습니다.

사실 아래위 한벌로 된 내복은
별로 잘 입지않는데...

그치만 괜히 기분이 좋아서^^
자랑할 데가 없어서(친구들이나
친정 식구들한테 했다간 돌맞을것
같아서...)

ㅎㅎ
IP : 211.229.xxx.2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득꾸득
    '03.12.28 5:18 PM (220.94.xxx.46)

    좋으시겠어요. 미리 생일도 축하드려요.!!
    울엄마도 제가 전화해서 오늘 내 생일이었어..라고 대놓고 얘기한후에야 아셨죠-_-;;;

  • 2. 아침편지
    '03.12.28 5:25 PM (219.241.xxx.22)

    저도 시어머니한테 생일선물 받아봤으면...돈 말구
    벚꽃님 생일 축하드려요...벚꽃 하니 어서빨리 봄이 왔으면~

  • 3. 치즈
    '03.12.28 5:36 PM (211.169.xxx.14)

    호호호...
    여기서도 돌 던져욧.ㅎㅎㅎ

    자랑 하실 만 하셔요. 아마 시어머님께 평소 잘 하시니까 선물 하셨을겁니다.
    좋은 시어머님이시기 전에 좋은 며느리신가 봅니다.
    저도 새해엔 잘해서 선물 받아야겠어요.ㅎㅎㅎ

  • 4. 김혜경
    '03.12.28 8:43 PM (211.201.xxx.84)

    벚꽃님 내복 잘 입으세요. 시어머님의 사랑으로 올 겨울 춥지 않으시겠어요.

  • 5. 때찌때찌
    '03.12.28 9:18 PM (211.191.xxx.236)

    벗꽃님..생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시겠어요..^^

  • 6. 벚꽃
    '03.12.28 9:38 PM (211.224.xxx.237)

    아궁~ 이럴줄 알았다니까요(아깐 아들이 있어서
    구구절절이 쓸수가 없었는데요<--자꾸 컴퓨터
    를 꺼는 바람에...)

    전 주관적으로도 객관적으로도 잘해 드리는거
    없지만...그래도 어머님께서 저를 예쁘게
    봐주셔서 그런거예요^^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

  • 7. 한해주
    '03.12.29 3:47 AM (202.161.xxx.128)

    호호 제 생일은 한번 들으면 절대 기억안할 수 없는데..공개 해도 되나요..?

    다가오는 1월 1일이랍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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