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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liday, Kyung-bin's mom!

from usa 조회수 : 970
작성일 : 2003-12-23 01:25:18
I'm one of your many admirers. I love your essays, your recipes and your way of life!
Thanks, and merry Christmas, Kyung-bin's mom!
IP : 170.140.xxx.1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솜사탕
    '03.12.23 1:43 AM (68.163.xxx.93)

    우와~ 경빈마마님 좋겠당~~ ^^;;

    저도 경빈마마님 참 좋아하는데... 꼽살이 껴서 같이 인사 드릴께요. 행복하세요~~

  • 2. 은맘
    '03.12.23 9:39 AM (210.105.xxx.248)

    (아 도대체 뭔소리야~~~)

    기양 한국말로 써 주시지... ㅋㅋ

    제가 딻은 실력(혀까지 딻아서.. .^**^)에 해석을 덧붙이겠슴다 -.,-;;;

    나는 당신의 많은 구.혼.자. 중의 하나임돠 -.,-;;; (쩌브...경빈마마님 또 시집가실라.... ㅋㅋ)
    나는 당신의 채택안된 수표를 사랑함돠 -.,-;;; (헉)
    더불어 당신의 약제를 처방하는 비책과 당신이 살고 계신 구역까지도 사랑함돠 -.,-;;;
    (마누라가 이쁘면 처가집 말뚝도 이뿌다는데... ㅋㅋ 그 동네까정 따랑하시는걸 보니...)
    땡~큐!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하며.... 경민 엄마!

    뭐 대충 이런 통역이 가능하겠슴돠!

    ^**^

    저 미오하지 마세요~ㅇ

    (경빈마마님은 오늘 기분이 무지무지 거시기 하시겠어요. 공개적으로 따랑의 메시지도 받구... 홍홍홍)

  • 3. 김소영
    '03.12.23 9:42 AM (211.229.xxx.238)

    미국에서도 우리 경빈마마를 인정하시는 분이 많겠지요.
    많이 바쁘고 신경쓸 일도 많겠지만, 늘 내가 말씀드리듯 건강에 유념하세요.
    경빈마마는 그댁의 중심기둥입니다.
    제가 자주 느끼며 사는 건데요, 엄마는 , 특히 맏며느리인 엄마는
    아플 권리도 없답니다.

  • 4. 치즈
    '03.12.23 10:16 AM (211.169.xxx.14)

    번역이 끝내줘요.ㅋㅋㅋㅋㅋ
    저런 번역 중학교때 영어 실력에서 멈춘 사람은 저리 못하지요.ㅋㅋㅋ

    어째 맏며느리는 이리 많지요?
    온통 주변이 다 맏며느리 입니다.
    저도 종가집 종부입니다...좀 색다른 종부지요?ㅎㅎㅎ
    놀고 먹자 땡땡이 종부....!

    소영님 아프시면 안되는거 전 알지요.아프지 마셔요.

  • 5. 솜사탕
    '03.12.23 1:06 PM (128.197.xxx.170)

    ㅎㅎㅎ 번역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 저도 그런 구혼 좀 받아봤으면.. ^^

  • 6. 금빛새
    '03.12.23 2:30 PM (61.42.xxx.61)

    은맘님 너무 재밌게 해석해주셨네요 ㅎㅎ

    경빈마마님
    저도 위에 글 쓰신 분과 같은 마음이에요.
    경빈맘님을 지지하는 많은 팬들 중에 한 명 이구요.
    경빈마마님의 글과 요리법, 그리고 경빈마마님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사랑한답니다.

    덧붙여서......
    아르바이트 하신다고 당당하게 밝히신 어느 글에서는
    게으름만 부리며 사는 제 모습이 부끄럽기까지 했습니다.
    마음에 넉넉함을 가득 담고 사시는 경빈마마님을 보며
    힘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는것 기억해주세요~~

  • 7. 은맘
    '03.12.23 4:22 PM (210.105.xxx.248)

    흑흑흑 ㅠ.,ㅠ;;;

    치즈님 아녜요.

    전 정말 중학교때 끝난 영어실력이에여....

    열분들이

    자꾸 그러심 절 두번 쥑이는.... ㅠ.,ㅠ;;;

  • 8. 경빈마마
    '03.12.25 8:13 PM (211.36.xxx.231)

    참으로 살아가는 것이 바빠 미쳐 보지 못했어요.
    감사 합니다.
    무슨 말인지 모를까 님들이 멋지게 해석해 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지요.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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