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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대게먹으러 출발합니다

꿀벌 조회수 : 889
작성일 : 2003-12-20 12:15:39
저 여기서 매일매일 침만 흘리고 있었습니다.
대체 저 대게를 언제나 나는 먹어볼수 있을까~
어부현종님 싸이트도 발견했는데
아무래도 직접가서 먹는만큼 맛있지 않을듯해서
오늘밤에 강구항으로 출발할껍니다!!!
사실 그쪽으로는 많이 아니 한번도 가본적이 없지만
혹시나 올지모를 눈에 대비해서 스노우타이어달고~
간식거리 싸서 오늘강구쪽에 도착해서
내일아침겸점심으로 먹을까해요^^
히힛 어디가 맛있을지 모르지만
잘 둘러보구 올께요
우히힛 설마 거기가서 홍게로 사기당하지는 않겠죠?
가기도전에 혼자 신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IP : 218.148.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12.20 12:17 PM (211.201.xxx.129)

    현종님께 연락해보시는 건 어때요.도와주시지 않을까요?

  • 2. xingxing
    '03.12.20 12:23 PM (211.208.xxx.49)

    저희 신랑 몇 달 전에 대게 산다고 친구랑 강구항까지 갔다왔어요.
    박스에 포장해서 가져왔는데 온기가 여전한게 맛나게 잘 먹었는데,
    얼마 안 있다가 속도위반 스티커 7만원짜리 날아온 거 있죠??ㅎㅎㅎ
    싸게 먹는다고 멀리까지 갔어도 기름값에 스티커까지 결과적으로는
    적자였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 3. amoroso215
    '03.12.20 12:25 PM (211.185.xxx.251)

    에구에구...
    너무 맛있다니까요~
    저도 1년에 한번씩은 영덕에 갔었는데 이젠 갈 필요가 없어졌다니까요~~~
    민박하루 하면서 회도먹고 게도 먹고 그러다보니 영덕가는날은 돈깨러 가는날이였는데....
    이제 현종님싸이트를 알고나서 안방에서 이렇게 맛나게 먹을수 있다는것에 캄싸한다니까요~~

  • 4. 나혜경
    '03.12.20 12:48 PM (220.127.xxx.164)

    근데 생각 보다 사이즈가 작으네요.
    저는 다리 하나먹어도 배부를 줄 알았는데( 어릴때 그런 기억이...)
    껍질 가위로 자르니 살이 잘 빠져 나오네요.

  • 5. 어부현종
    '03.12.20 6:13 PM (220.81.xxx.146)

    꿀벌님 찻길 조심하시고 많이드시고 가세요
    나혜경님 큰것은 엄청비싸답니다 살도 시원치않고요
    아마 옜날에 드셨던것은 지금쯤 1마리에 몇만원할겁니다
    대게는 비밀이 많은고기랍니다
    여기서 제일큰것 1마리에 박달게는 5-12만원가며 보통8만원이상 위판된답니다

  • 6. 여주댁
    '03.12.20 6:13 PM (210.113.xxx.232)

    저도 어제 대게 받아서 먹었는데요,
    우리식구입맛에는 꽃게가 최고! 결론봤어요.
    누구 서산이나 군산 아님 소래 꽃게 주문할 데 알고 계세요?
    문어맛이 더 좋던데요.

  • 7. 꽃게
    '03.12.20 10:40 PM (61.43.xxx.144)

    저도 꽃게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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