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님,,받으세요,,

[푸우]

그 ~~ 비싸다는 검정깨,,
요만큼 밖에 못드려요,,
이제 저두 에끼 먹어야되기 때문에,,
사실,,그렇게 비싼줄 몰랐는데,,
가져가세요,,우리 잘생긴 로미 주세용,,~~
제가 저희집 냉동실에 이대로 키핑해 둘테니깐요,,
택배로는 못부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ㅎㅎㅎㅎㅎㅎㅎㅎ

[김새봄]

푸우님~ 너무 귀여우십니당...(죄송합니다.아이엄마이신분께..귀엽다는 표현을..)

[치즈]

손도 대지 말고 가만 놔두소.
아무도 침 흘리지 마시고요.
저 이름표 받지요? 제 껍니더.

히히히 ...감사합니다.
지도 가지러 가려니 최하 고속버스비가 더 비싸서리 지나가던 길에 들리겠습다.

[쌀집]

치즈님!

안드셔도 드신것 만큼 건강해질것 같은데요......

[푸우]

ㅎㅎㅎ
새봄님,,죄송하다니요,, 고맙기 그지 없구만,,,

맞아요,, 저거 가지러 고속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하면,,
신문에 날 일이예요,,~~
담에 서울 오시면,, 가져가세요,,
근데,, 명절때면,, 저두 내려가야 되서,,중간쯤에서 만나서 전해드려야 하나,,

[치즈]

경부선 중앙분리대를 사이에 두고
넘겨주고 받고 합시다.

받겠다는 일념에..ㅋㅋㅋ

[푸우]

주고 받고???
치즈님도 뭘 주시게요??
고마워요..ㅎㅎㅎㅎㅎㅎㅎ

[orange]

아유~~ 푸우님 글씨두 이쁘시네....

[치즈]

찜통 사달라며요? ㅋㅋㅋ

[복주아]

푸우님~우체국택배는 디게 싸요~
우체국 가시면 포장박스도 있어요^^

[꾸득꾸득]

정말 대나무찜기 파는 인터넷싸이트는 없나요?
발견하시는 분은 제게 바로 연락주시면 감솨~~~

근데 전 한동안 푸우님을 부산분으로 생각했네요.이런..바부탱이.......

[복사꽃]

꾸득꾸득님! 대나무찜기요, 택배비 5,000원만 있으면 댁에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답니다.
얼마전에 제가 올린 대나무찜기 파는 곳에 전화로 주문하시고, 입금하시면
바로 보내준답니다.

[고참하얀이]

꾸득꾸득님, www.yum.co.kr에서도 팔던데요.

[훈이민이]

치즈님 좋겠당~~~
역시 팬이 많으시구만요......

[꾸득꾸득]

복사꽃님, 고참하얀이님 감솨~합니다.

[치즈]

송구스러워서
몸 둘 바를 모르겠요. 훈이민이님~~.그만 놀리셔용.@*^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