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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고마웠답니다.

박정순 조회수 : 953
작성일 : 2003-12-12 22:21:10
82cook.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날락.

올려놓은 글읽는 재미도 좋고,

리플읽는 재미도 쏠쏠하고,

가다가다

기겁시키는 글도 읽게 되고,

가다가다

혼비백산케 하는 리플도 읽게 되지만,

음식 만드는걸 즐기는 여인 치고 사악한이 없다는것도 알게 되고,

물론,

가끔 사특한여인(?)으로 변하기는 하지만.



1년동안

많은 정보,

다정한 칭찬과

여유있는 리플들과

기분조은 푸념들

아주 유용했답니다.

사는 이야기는 계속되어야합니다.

비록 기겁 시켜주는 글들이 출몰한다해도.

1년동안

들락날락하면서 많은걸 알게 해준 여러분들께 감사를...........

해가 바뀌는데도 감사하지 않으면 넘 싸가지일것 같아서..............

다들,

조은 마무리 하시길...................

.
IP : 218.150.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라레
    '03.12.12 11:23 PM (220.118.xxx.233)

    ㅎㅎㅎ 그 사특한 여인도 82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가져서 감사했습니다.
    모든 분들의 가정에 먹구름은 걷히고 좋은 일만 생겼음 좋겠어요. 진짜루....
    내년 게시판에는 기분좋은 글들로만 가득찰 수 있게....

  • 2. 김혜경
    '03.12.12 11:35 PM (211.201.xxx.115)

    박정순님 아라레님 고맙습니다. 바램대로 앞으로 게시판엔 기분 좋은 글들로 가득할거에요...

  • 3. 꾸득꾸득
    '03.12.13 12:01 AM (220.94.xxx.39)

    동감입니다,
    저는 늦여름에 들어와서 즐겁게 한해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사는 모습과 이야기들,, 많이 배웁니다. 좋은 분들도 많이 알게 되구요.
    왠지 든든하고 배부른 기분입니다.
    그리고 키친토크에서 보여지는 여러주부님들의 부지런함과 생활인으로서의 모습을 보면...나도 저런 모습이 되어야지 하며.. 되새기게 됩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 4. 라라
    '03.12.13 9:17 AM (220.89.xxx.162)

    네, 그래요.
    지난 1년간 많은 것을 일깨워 주신 혜경쌤,
    그리고 모든 회원들께 감시인사 드려야 할 것 같아요.
    많이 많이 감사드리구요 새해에도 좋은 만남이 이어지길 바래요!!

  • 5. 은맘
    '03.12.13 9:39 AM (210.105.xxx.248)

    ㅎㅎ
    저두요.
    아직 송년인사를 하기엔 이르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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