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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그렇게 좋을까에 대하여

곽경희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03-12-03 07:54:33
갑자기 생각난건데...     아들이 전생에 애인이었으면 아들 여럿인 엄마는 남자관계가 복잡했었던 여인?   바람둥이?        해결안됩니다.     정답 내놓으세요.
IP : 61.109.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명인
    '03.12.3 9:20 AM (218.39.xxx.229)

    뭔 소리신지 잘 모르겠네요
    아들이 그렇게 좋을까 그러셨는데 자식이기 때문에 그렇게 좋은겁니다
    딸은 안좋나요? 딸도 자식이니까 좋지 않습니까?
    전생이 있는지 안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이런 질문을 하신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답을 내 놓으세요 ^^

  • 2. April
    '03.12.3 10:09 AM (65.240.xxx.68)

    무명인님... 아마 5910 글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곽경희님은 그 글에 연관지어서 올리신 것 같거든요... ^^*

  • 3. 아라레
    '03.12.3 11:12 AM (210.117.xxx.164)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는 말대로겠지요.ㅎㅎㅎ
    이 애인(아들)하고 있을 땐 이쪽이 좋고
    저 애인(아들)하고 있을 땐 그 쪽이 좋은...
    근데 그래도 유난히 아끼고 집착하는 아들이 하나 있지 않나요?

  • 4. 곽경희
    '03.12.3 1:41 PM (61.109.xxx.52)

    크으~ ! 털썩! 유난히 아끼고 집착하여 경우없는 시어미 될까봐서 노심초사하고있습니다요.

  • 5. 아들타령
    '03.12.3 2:35 PM (211.180.xxx.61)

    아들이 전생에 애인이다......
    이런 말이 진짜 있었나봐요.
    결혼 초에 울시엄니랑 울남푠보면서 둘이 전생에 연인이었을거라고 혼자 생각했었는데...
    5910번 글 찾아가서 몽땅 읽었어요.
    "아들이 결혼한 여자의 보험이다" 이런 말이 있다고 하신분도 있대요.
    이 말은 첨들어보는 말인데, 이론! 난 그럼 전생의 애인도 없고, 보험도 하나도 없네.
    딸만 둘이걸랑요. 딸 둘난것 결코 후회하진 않는데, 가끔 아들하나 날까 하는
    생각도 있죠. 울남푠처럼 효자아들 낳는다면...
    그런데, 먹구살기 힘든 세상, 애하나 낳아 사람 맹기는데 약 3억정도가 든다는데 싶어서
    실수없이 피임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남푠과 시엄니도 그닥 아들 타령안해요.
    그냥 "있으면 좋지, 옛날처럼 넷이고, 다섯이고 낳는대로 낳면 아들 못낳겠냐?
    하지만, 요즘은 살기가 힘들어서..... 에궁, 우리 아들 힘들다......" 이러셔요. 아직까지는.

  • 6. 허걱
    '03.12.3 3:34 PM (211.216.xxx.182)

    그럼 울엄만 전생에 애인이 하나도 없었던거네.
    딸만 셋이거든요.
    흠... 그랬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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