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에 중독된 도전자!!!

[도전자]

요즘 집에 컴이 맛이 가서 낮에는 부팅이 되고 밤에는 부팅이 안되더라구요.

더 신기한건 남친이 만지면 시간에 관계없이 바로 부팅이 되고..

컴터의 성별을 맞추라면 굳이 여성인듯.

그 결과 지금 이 시간에 피씨방에 와서 82쿡 언니들 얘기 다 보구요.

역시 오길 잘했어요. 안왔으면 밤새 궁금해서 아마 피씨방 가는 꿈 꿨을거에요.

다른 싸이트도 많이 돌아다니는 편인데 여기는 맨날 최후에 아껴뒀다가 와요.

멋진 언니덜이 많아서 왠지 좋아요.(언니덜이라고 불러도 되죠?)

글 쓰면서 다른 님들과 비교될까바 떨리네요.

제가 말은 재밌게 잘 하는데, 글은 진짜로 못쓰거든요.

학교 다니면서 제일 싫어 했던게 글쓰기!!!

그래도 용기를 내서 조금씩 써보면서 실력을 기를려구요.

잘 되겠죠?

[경빈마마]

그냥요 저처럼 주절 주절 하면 되요.
생각나는 데로 씁니다.
그래서 전 참 촌스럽답니다.

[화이트초콜렛모카]

도전을 기다리겠슴다
멋진 글 기대할게요

[김혜경]

도전자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