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태어나고 싶다.

[빛의 여인.]

이제 나도 다시 태어 나고 싶다.

경빈이란 이름은......

추억으로 살며시 묻어 두련다.

하나의 이름과 함께 우린

그렇게 또 저렇게  어느새

닮아 가고 있었나 보다. ^ ^

작지만 너른 가슴으로...

춥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향해...

나를 향해...

빛이 되고 싶단다.

난 언제나

빛의 여인...

[빛의 여인.]

깊은 밤.
잠못 이루고 있었네요.
우리 님들은 아마도 멋진 꿈을 꾸고 있을겁니다.

님들이 잠든사이...
어여쁘게 옷 갈아 입고...
경빈마마가 다시 태어 납니다.

난 빛의 여인.

[솜사탕]

멋있어요~~

경빈마마도 참 좋은 아이디였는데요.. 경빈의 마마 인것 같은 푸근함에..
왜 중전마마 같은 그런 우아한 느낌이였거든요.

그래도.. 경빈마마께서 빛의 여인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 하시는데..
멋있네요... 빛의 여인..

ㅋㅋ.. 근데 저 처음 이 글 클릭 하기전엔 광고인줄 알았답니다. ㅋㅋㅋ

[june]

배경음악이 좋아요~
사실 저도 광고인줄 알았는데.. 답글도 달려있고 이름도 굵은 글씨라서 들어왔어요~

[peacemaker]

빛의 여인...좋습니다~~~^^*

[예술이]

경빈마마가 더 좋은데.....(무지 미안해 하고 있슴). 카리스마의 대명사. 내가 훨씬 나이가 많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힘들거나 주저앉고 싶거나 도망가고 싶을 때 기운내게 해주는 이름이었으므로.

[치즈]

빛의 여인도 좋고
경빈마마도 좋고....

몽땅 다~~~
좋습니다.*^^*

[someday]

거듭남(?)을 축하드립니다...^^배경음악 제목이 모에요...??^^

[싱아]

빛의여인님.
경빈마마님.
부르기 좋은지 불러봤어요.
빛의여인님은 분위기.외모랑 잘 어울리세요.
경빈마마님은 82쿡의 또다른 희망,고향냄새가 풍겼는데 우찌.....

[언젠가는]

저 경빈마마 팬이었는데...이제 빛의 여인 팬으로 바꾸어야 하나. 사진보니까 글에서 느끼는 것처럼 넉넉하시고 사람 좋아 보이시고...이 시대의 천연 기념물적인 여성이랄까...흠흠...아무튼 계속 글이랑 음악 올려 주세요.

[현승맘]

저두 아이디 바꾸고 싶어요 ㅠㅠ..
마마님..

[새벽달빛]

아 경빈마마님이 이름 바꾸셨군요. 다른곳 리플서 먼저 빛의여인을 봐서 누구신가 했어요
이쁜 이름으로 바꾸신거 축하드려요 ^^

[빛의 여인.]

현승맘님~! 좀 더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팠어요.

왜? 그런거 있지요?새로운 옷으로 바꾸어 입었을 때 어떤 다른 느낌...!!

현승맘의 아이디....한 번 생각해 봅시다.

음~~""쉘부르"" 어때요?? ^^

[빛의 여인.]

새벽달빛님~!

감사 합니다.

누군가 ...궁금해 주셔서...

[은맘]

흠~!
혀짧은 저로서는 발음상 경빈마마가 나은데... 쩌브
(저는 이상하게 자판을 두들릴때도 입속으로 오물오물 하믄서 해여. ^**^)

어쨌거나 저쨌거나 빛이 되어주세요. ^**^

[쭈까쭈까]

82cook 의 따스한 빛이 되소서 ...
사랑이 희망이 행복이 넘치는 빛이되어
우릴 빛추어 주세요.

[김소영]

아니, 내가 잠시 바쁜 사이 경빈마마가 빛의 여인?
법원엔 다녀오셨남유?
이름을 바꾸셨으니 ...
나도 이참에 이름 한번 바꿔야 하나?

[xingxing]

언제부턴가 경빈마마 없는 82cook은
생각할 수 없게 되었죠.
그런 존재시죠...
빛의 여인.(점도 빼놓지 말고 ㅎㅎㅎ)이라...
좋네요.
변함없이 82cook 지켜주실꺼죠?

[예쁜유신]

경빈 마마님! 빛의 여인이시라니 아직은 그림이 안그려집니다.
저도 수 많은 경빈 마마의 글을 보고 푸근한 사람일거라 느낌이 들었는데, 이제 그 경빈 마마라는 이름 대신 빛의 여인이라 하신다니 조금 섭섭합니다.
마마에서 느껴지는 푸근함이 여인에서는 별로 없어서요....
대신 이제부터 다시 빛의 여인으로 많은 글 올려주시와요.

[중종대왕]

아이디를 바꾸시겠다니
무슨 당치않은 말씀이오~
아니되오~~"경빈~!"

[김소영]

빛의 여인, 제가 새벽에 잠 설치지 말라고 당부했을 텐데요.
잠 설치면 시들어요. 찬란하게 빛나는 수경형제의 어머니가 되려면
푹 깊은잠 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