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힘든 하루 였습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뿌듯하네요. 울신랑 직원들이와서는 다늘 맛있게 먹고 갔답니다.
울 신랑왈 이거다 82거기서 배운 거냐 대단하다야 하하하 Vv
어젯밤 늣도록 일.밥과 청쉬 독파하다가 걍 키친토크 뒤지다..
쟈스민님의 양장피,팔보채,치즈님의 일명세불리기요리 (소고기랑 브로컬리),헤경샌님의 마파두부랑
또 혜경샌님의 일밥의 굴 소스 쇠고기 양상추볶음 을 양상치위에 오려 놓았는데요 요게 히트 빵빵
무청되장국,친정엄마 나박김치 배추김치 닭발요
울신랑 식탁보더니만 눈 뒤어 나올라 했슴다..다들 맛있다고 입이 달토록 ............
참 제가 82덕에 양장피 팔보채 를 하다니 제 자신에게 감동 받앗슴다 기뻐요 이런제가요 ㅎㅎ
헌대 저는 왜 음식을 하면 몰아하고 시간이 많이 걸릴까요 요것도 사그러 지겠죠.
별글도 아닌데 죄송요 암튼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저도 나날이 공부 많이해서리 사진도올리고
열심히 할래요 낼은요 뽁사님의 귤차를 만들 남니다 귤이2상자나 되서리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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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덕분에..
쥴리맘미 조회수 : 878
작성일 : 2003-11-19 23:36:28
IP : 218.156.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3.11.19 11:41 PM (218.51.xxx.61)힘드셨겠어요...글도 뿌듯하시다니...
저도 뿌듯합니다.2. 치즈
'03.11.20 8:59 AM (211.169.xxx.14)"세불리기" 맛은 있던가요?*^^*
정말 열심히 하신 거같아요.남편분 감동 받아 마땅하나이다. ^^3. 쥴리맘미
'03.11.20 3:52 PM (218.156.xxx.125)전전날 에 함해봤는데요.
남편이 요건 뭐냐 맛있다면서 주문 받아 만들 었어요 .
제 생각에도 맛있고 뽀나데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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