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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간으로 시집가고 싶었던 이모
정말 떡이 좋아서
친정집 길건너 방아간집 아들은 정말 내게 침을 흘렸고 ..........
그러나 굳건히 버틴 저력으로
떡방아간에서 가래떡 뽑고 있을 신세는 면했는 데
빵도 좋지만
떡을 좋아하고 만들고 싶어 하는 분들을 보니 반갑네요.
우리 언제ㅡㅡㄴ가는 만나는 날
떡 먹으면서 놀아요............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1-05 16:21)
1. 치즈
'03.11.5 10:53 AM (211.169.xxx.14)떡 좋아하다가
떡판된 사람이 여기 또 있습니다.
치즈....2. 경빈마마
'03.11.5 10:58 AM (211.36.xxx.223)어디서 떡 먹고 노나요?
치정이모님~~~닉 네임이 따스함 그대로 입니다.3. 경빈마마
'03.11.5 11:04 AM (211.36.xxx.223)그런데 그 떡집 총각은 지금도 잘 있나요? ^(^~~
왠지 이쁜 사연이 있을 듯,,,
들려 주세요.
첫사랑 이야기...(자유게시판에...)죄송합니다. ^^4. 복사꽃
'03.11.5 11:05 AM (218.152.xxx.166)이모님, 저두요, 저두요.... 떡 먹으면서 놀고싶어요. ㅎㅎㅎ
5. 김민지
'03.11.5 11:09 AM (203.249.xxx.153)저두요...
떡 너무 좋아해요.6. 카페라떼
'03.11.5 11:32 AM (61.106.xxx.237)이모님 저두요! 저두 껴주세요..
저두 떡먹으며 같이 놀고 싶어요..7. 재영맘
'03.11.5 1:00 PM (218.235.xxx.200)82쿡에 또다른 고수 한 분의 출현이 예상됩니다.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는 분위기, 저두 이모가 한 분계시는데, 정말 좋아하거든요.
엄마랑은 또 틀린 ...
많은 좋으신 말씀 부탁드리고요. 자주 뵈었으면 하네요.8. 때찌때찌
'03.11.5 2:21 PM (211.220.xxx.25)저도 떡순이예요..그런데 떡좋아하는 사람치고 날씬한 사람 없다길래..자제..하고 또 자제하였는데.. 좋아해요. 똑~~~~
9. 강금희
'03.11.5 2:41 PM (219.250.xxx.37)저는 어릴 때부터 떡 광팬이라 엄마가 붙여준 별명이.............떡방티...........
당연히 안 날씬하죠.10. 꾸득꾸득
'03.11.5 2:47 PM (220.94.xxx.51)저희딸도 떡순이지요.이제32개월! 빵보다 떡이좋아 콩고물 묻은 쑥떡 목에 걸릴까걱정이어도 오물오물 잘만 먹네요
11. 푸우
'03.11.5 7:56 PM (218.51.xxx.50)저 돌때 떡 집었어요,,
12. dream
'03.11.5 8:50 PM (211.204.xxx.60)저도 떡순인데요
13. 레아맘
'03.11.5 9:07 PM (80.11.xxx.42)저도 떡순이었답니다(왠 과거형?) 어렸을때 우리 엄마, 큰 딸이 떡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모르셨다가 하루는 백설기를 미친듯이 집어먹는 딸을 발견하시곤 충격과 함께 그동안의 소홀함이 미안하셨는지....한동안 백설기만 무지 해 주셨다는...슬픈 아니 재미있는 사연이 있습죠.
아~지금은 떡다운 떡을 안먹어 본지가 너무 오래 되어사옵니다. 흑흑흑..14. 나나
'03.11.6 2:06 AM (211.186.xxx.197)다같이 달나라로 놀러 가서 달토끼 대신에 떡방아나 찧읍시다..
저도 떡 이라면,,
똑 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의 경지라서,,
동감하네요...15. 은맘
'03.11.6 9:04 AM (210.105.xxx.248)또~옥!
(쓰~~흡 <----- 침흘리지 맙시다. ㅠ.,ㅠ;;;)16. gem
'03.11.7 9:24 AM (211.112.xxx.17)떡도 빵도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18살이 넘으면서 떡이 무지 좋아지더라구요..
근데 빵은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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