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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답안지 몇가지 ...^^[펌]
1. 오이마사지
'03.10.21 9:45 AM (203.244.xxx.254)사슴이 미쳤나 봅니다....?? 하하하
2. 경빈마마
'03.10.21 9:49 AM (211.36.xxx.49)하하하하~~~
호호호호~~~
까륵 까륵~~~
너무 웃겨요.
어떻게 저렇게 답지를 썼을까요?
어찌보면 생각이 너무 없는 듯 하고..
어찌보면 순진 무구하다고 해야 하나?
요즘 학교 분위기가 그런가요?
내 아이들 잘 생각하며 키워야지 원~! 잘못하면 큰일 나겠다 싶기도하고...3. 김혜경
'03.10.21 10:14 AM (218.51.xxx.147)너무 웃어서 눈물이 나네요.
4. engineer66
'03.10.21 10:14 AM (220.124.xxx.89)사람들 몰래 숨죽여 웃다가 너무 괴로워서 뛰쳐나갔다 왔습니다.
이렇게 배가 아프게 웃어본지가 얼마만인지....
"엄마가 아기에게 최면을 걸고 있습니다". 우째 이런일이5. 복사꽃
'03.10.21 10:35 AM (218.152.xxx.6)정답보고, 엄청 웃었습니당~~~
사실, 울 아들도 그런답을 쓸지도 모를일이네요.6. 냠냠주부
'03.10.21 10:35 AM (210.127.xxx.34)애들한테 모르던 욕도 가르쳐 주는 문제지가 있나 보군요 ㅋㅋ
너 깔 생겼냐...? 는 첨 들어보는 소리임.. -_-7. 푸우
'03.10.21 11:16 AM (219.241.xxx.37)후~~ 요즘 아이들 정말 이래요.
제가 학교에 있을때 4학년 여자아이가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아이한테 좋아한다고 쪽지도 많이 보내고 선물도 많이 줬나 봐요,, 그런데도 남자아이가 반응이 없으니,,
그 남자아이에게 그동안 주었던 선물, 쪽지 쓸때 쓴 펜, 종이 ,, 뭐 이런걸 돈으로 계산해서 그 남자아이 한테 청구하더군요,,
그걸 준다 못준다 가지고 싸우고,,,
복도에서 뛸때 속력을 지키라는 게 압권이네요,,8. 치즈
'03.10.21 1:54 PM (211.169.xxx.14)너무 웃어 머리 아픕니다.
병아리는 왜 이유도 모른체 오리 라고 불려야 합니까?
그리고 앞으로 거울 볼 때 아무도 없을때 봐야겠어요.사슴처럼 오해살까봐.....9. 단순한열정
'03.10.21 2:38 PM (220.118.xxx.43)'꼬치가 아프다'라고 쓴 아이나
그걸 맞았다고 해주신 선생님이나
모두 대단하십니다ㅋㅋ10. 하하
'03.10.21 3:04 PM (220.76.xxx.221)병아리 이름 짓는 건 이효리 생각하고 쓴 답 아닐까요? ^^
울 아이들도 정확한 이름을 모르고 이요리,이오리 정도로 알고 있는데...
동생을 돌봐주는 아이 그림에서 아기 눈빛이 아무래도 최면에 걸린 것 같긴 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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