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지도 못하고.......
날씨가 너무 아까와서 분당공원에 잠깐 들렀어요.
사람이 워낙 많긴 했지만....
공원 다녀오면 웬지 조용해진 느낌.
그냥 햇살이 너무 좋아 따뜻하고 청명한 느낌 전하고 싶어 올리는데요...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분당 중앙공원에서.....
하늘별이 조회수 : 886
작성일 : 2003-10-20 00:50:07
IP : 219.250.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빈마마
'03.10.20 1:31 AM (211.36.xxx.185)위의 사진을 보니 왠지????첫 사랑이 찾아 올 것 같아요.
고즈넉하고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눈으로나마 바라 볼 수 있는 것도 참 좋습니다.2. 하늘별이
'03.10.20 9:28 AM (219.240.xxx.253)아니... 마마님....
어인 일로 그 시각까지 잠을 안주무셨나요....
저 어제 아무 생각없이 다 접고 그냥 여행이나 가고 싶은 걸 겨우겨우 참았네요.
그런데 결국 오늘 해도 밝았고.....
잠깐 쐰 바람 위로삼아 회사로 추적추적 왔습니다.....3. 용선희준
'03.10.20 5:38 PM (218.54.xxx.36)파란 하늘을 베고 눕고 싶당~
가을 동화가 들릴듯해...4. 돼아지!
'03.10.20 7:16 PM (61.79.xxx.195)저도 분당사는데 남편이 공원가는걸 싫어해서 혼자가기도 그렇고 해서 못간답니다.
부러워요....하지만 차타고 지나다니면서 보기는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903 | [re] 감사 합니다 | 잘살아보세 | 2003/10/19 | 885 |
13902 | 상황버섯 어떻게 먹나요? 3 | 잘살아보세 | 2003/10/18 | 986 |
13901 | 개포동 2,3,4,5단지 어떤지요? 5 | 김은희 | 2003/10/18 | 1,149 |
13900 | 저 지금 막 새우주문했슴다... 3 | 딸기 | 2003/10/18 | 912 |
13899 | "그녀에게" 를 추천 합니다.. 2 | 아루 | 2003/10/18 | 982 |
13898 | 인터넷하다가 5 | 궁금녀 | 2003/10/18 | 876 |
13897 | 우연치고는 대단한 인연을 중국에서 ...... 3 | 멋진머슴 | 2003/10/18 | 932 |
13896 | 신생아여드름! 경험해보신분 있나요? 7 | 겁많은 엄마.. | 2003/10/18 | 784 |
13895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작은마음 | 2003/10/18 | 888 |
13894 | 처음으로 도시락 싼 후기^^ 3 | 아카시아 | 2003/10/18 | 913 |
13893 | 청소하기..ㅡ.ㅡ; 3 | gem | 2003/10/18 | 885 |
13892 | 아이의 할아버지 기억. 7 | 경빈마마 | 2003/10/18 | 908 |
13891 | [답변] 반디 가면 공짜표 있어요 | 가을향기 | 2003/10/18 | 871 |
13890 | 국제빵과자전 할인권 | Chris | 2003/10/18 | 884 |
13889 | 찜찜한 기분.. 1 | 울라 | 2003/10/18 | 881 |
13888 | 예약 받으세요. 2 | 나혜경 | 2003/10/18 | 883 |
13887 | [re] 홍시 드시러 오세요. 2 | 이두영 | 2003/10/18 | 910 |
13886 | 홍시 드시러 오세요.[*사진 첨부*] 4 | 이두영 | 2003/10/17 | 1,291 |
13885 | 그릇을 깼습니다. ㅠㅠ 조기문(弔器文) 3 | 보니비 | 2003/10/17 | 904 |
13884 | 그의 부모님께 어떻게.... 3 | 82식구 | 2003/10/17 | 904 |
13883 | 요즘 여름옷 살수있을까됴? 2 | 수정맘 | 2003/10/17 | 884 |
13882 | 맛있는 새우젓 사고 싶어요. 4 | 구여운맘 | 2003/10/17 | 935 |
13881 | 푸우님 1 | ssssss.. | 2003/10/17 | 884 |
13880 | 무제 4 | 임소라 | 2003/10/17 | 895 |
13879 | 멍게작업 6 | 현종 | 2003/10/17 | 888 |
13878 | 추억의 깍꿀때 [바닷가에서 살았던 처녀들의] 3 | 현종 | 2003/10/17 | 892 |
13877 | 시작 6 | 이향숙 | 2003/10/17 | 883 |
13876 | 혹시 전기그릴팬+로스트팬 중고 파실분.... 2 | 민들레 | 2003/10/17 | 898 |
13875 | 으니님 읽어보세요 (mp3) | 지나가다 | 2003/10/17 | 880 |
13874 | 개 보다 못한 울 아들.. 4 | 유선영 | 2003/10/17 | 1,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