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게를 양식하여 이제 수확하는 과정인데 이제는 크레인으로 들어올리고 내리고 합니다
요즘은 멍게가 금값이되어 억대가 눈알로 보인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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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작업
현종 조회수 : 888
작성일 : 2003-10-17 20:45:27
IP : 220.81.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3.10.17 9:24 PM (218.51.xxx.146)언제가 바닷에서 멍게를 잔뜩 싣고가는 리어카를 보았는데...멍게에 오글오글 붙어있는 가는 지렁이들...며칠동안 잠 못자고 몸서리쳤던 생각이 나네요.
2. 딸기
'03.10.17 9:26 PM (220.71.xxx.141)악..너무 징그러버요..
저 다닥다닥 붙은게 멍게여요?
전 좁고 촘촘하게 모가 몰려있는걸 보면 머리가 근질근질해져요..ㅡㅡ;;
근데 현종님 "억대가 눈알로 보인다" 이건 무슨 뜻이여요?3. hera
'03.10.17 9:59 PM (211.177.xxx.50)헉.....난 멍게 오도독하는 부분 씹어 먹는거 무지 좋아하는데...
지렁이라니요...우어어어......
글고 억대가 눈알로 보인다라는 뜻은 아마도 멍게가 비싸니 억이란 돈의 액수도 별거 아닌거로
보인다 뭐 그런뜻 아닌가요? 아닌가요 현종님?^^;;;;4. 현종
'03.10.18 2:31 AM (211.224.xxx.198)멍게양식 하시는분들은 재미 몇년째 봤어요
눈아래로 보인다는 여기의 말투입니다 딸기님5. 단순한열정
'03.10.18 10:26 AM (218.153.xxx.209)멍게 먹고싶어요.
뒷맛이 향긋한~6. TERU
'03.10.19 1:26 PM (128.134.xxx.184)우와~ 멍게라!! 말만들어도 군침이 도네요. 멍게&해삼&게불 .. 먹고 싶어요! 지렁이도 맛난건 아나봅니다. 흐흐흐 (이런 소리 들어도 그저 먹고만 싶으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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