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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화도 싫다!!!

arete 조회수 : 883
작성일 : 2003-07-29 03:43:57
여기 회원님들 직장 다니시는 분이 많아서 해당 안될 수도 있는데요..
저 요즘 짜증의 극치입니다.
하루에 한 두 통은 안 받아도 되는 전화들 때문에요.
저는 조그만 학원을 하고 있어서 오후에 나가는데요. 아침이면 아이들 챙겨 보내고 청소 ,빨래 같은거 좀 하고 학원에서 쓸 것들 준비도 하고 그러고 나가거든요.오전 시간 생각보다 빠리 가요.
그런데 그 전화라는거 꼭 받기 힘든 때 오는 거 아시죠? 고무장갑끼고 한참 뭔가 닦을 때, 벨소리 울리면 허둥지둥 뛰어가서 받는데요.(우리집에는 무선 전화기 없음)그땐 거의 전부 다 뭐 "어디 좋은 땅이 있다"종류의 전화에요.그거 아님 "** 고객님 이용해주셔서 고맙고 어쩌고 결국엔 무슨 보장이 다 된다"는  보험설명이구요.
저희 집은 시어머니 혼자 지방에서 살고 계시기 때문에, 노인 계신 분들 다 비슷하겠지만 갑자기 걸려오는 전화는  안 받을 수도 없고 ...
언젠가는 뭐 분양받으라는 전화가 연달아 세 통화 온 적도 있어요.
마지막 전화 받을 땐 화가 막 치밀어 올라 좋은 투로 말할 수 없었어요. 그랬더니 ##컨설팅 이라는 아저씨 저를 막 혼내고,훈계하고 ...
생각해 보니 전화만도 아니군요.
휴대폰 문자도 80%는 쓸데없는 것들-**공짜,**성인어쩌구...

요즘은 애들 방학이라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우리 아이가 전화받으니까 엄마 바꾸라고 해놓구 또 무슨무슨 땅얘기하네요.
이거 그냥 이런 전화 받으면서 계속 살아야 하나요?
아님 전화번호 바꾸면 나아질까요?
IP : 61.104.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주아
    '03.7.29 10:48 AM (219.250.xxx.10)

    저도 직장 다니다가 지금은 쉬고 있는데 참 원치않는 전화에 거의 미치?지요.
    뭐 부동산컨설팅,인터넷과외 등등......
    그래서 통신회사를 아예 바꾸었답니다. 국 만 바뀌고 뒷번호는 안바뀌던데요?
    요즘은 거의 휴대폰이 있으니까 ...부모님도 크게 불편해하시지 않으시고요.
    바꾼지 2개월 되었는데 ....귀찮은 전화 "아직은"안오는데...
    참, 이참에 발신자확인이 되는 전화로 바꾸어ㅆ답니다.
    근데 이방법도 얼마나 갈지 ...불안하긴 합니다.

  • 2. 경빈마마
    '03.7.29 5:02 PM (211.36.xxx.225)

    아니?

    그리 많이 남는 투자면 자기들이 투자하고 돈 왕창 벌지.

    왜? 알려주냐 ?이겁니다.

    나~~~~~참! 왕짜증...

    열 팔팔 끓음.

  • 3. 김효정
    '03.7.29 5:46 PM (61.251.xxx.16)

    회사에 있어도 그런전화 종종 받죠.
    특히 인터넷사이트나 카드회사 등등에서
    "~고객님 저희 사이트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이번에 몇천명만 특별히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리고 있거든요~" 해가며
    한달에 2~3만원만 내면 무슨무슨 보장 다 된다고 장황하게 설명을..

    한번은 바쁜데요 했더니 그럼 나중에 또 전화를 하겠다잖아요.
    그래서 저 보험 많이 들어서 관심 없거든요 그랬더니
    2만원이 부담되냐면서 그러면 더 저렴하게 설계를 다시 할 수 있다고 그러고,
    계속 안한다했더니 뭐가 맘에 안들어서 그러냐고 끈질기게 안끊더군요.

    또 저번에는 자기가 본사 무슨 담당인데 너무 좋은 보험이라 고객들 거의 다 들었는데
    저만 안들어서 이상하다며 전화를 한거있죠. 참나..

  • 4. 윤희연
    '03.7.30 4:00 PM (211.106.xxx.203)

    전 아예 전화응답기 돌립니다...
    응답기 돌아가면 보통 지인들은 **야 나다..하죠..그러면 받고...아니면 ...다들...뚝 .....
    흐흐...하루에 최대 여섯통까지 받아봤습니다...미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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