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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방에 보낼까 하는데요..조언좀..

새봄 조회수 : 881
작성일 : 2003-05-11 19:12:10
요즘 생각이 많아요...
경제적인 이유로 1-2년 일을 해볼까...아니면 둘째를 가질까..
한달전에 유산이 되어서 임신기간동안 첫째는 놀이방에 보낼까...
집에서 노는데 놀이방 보내자니 그것두 그렇구...어떻해야 할지..
직장다니시면서 집안일이며 애까지..존경스러워요...
두돌안된 애를 종일반 보내는것두 엄두가 안나고요..
주위에선 집에서 애보는게 돈버는거라 하지만 ..^^
신랑혼자 일하는것두 버거워 보입니다..
어떤땐 퇴근하고 들어오는 신랑모습이 불쌍하기도 하구 미안하기두 하구...
그렇다구 애까지 딸린 주부가 일할곳은 없더라구요..
병원으로 다시 갈려니 나이두 걸리구 퇴근시간두 걸리구..
지금은 6시 칼퇴근 토요일 쉬는 옆집 공무원 애기 엄마가 제일 부러워요...
IP : 61.74.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새봄
    '03.5.12 8:46 AM (218.237.xxx.10)

    새봄님~ (내가 내이름을 부르는거 같아 신기하네요.
    유산된지 한달이면 아직 몸 움직이시는건 좀 말리고 싶구요.
    큰 아이고 두돌이 않되었다구요.
    그러면 좀 이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놀이방 보내려묜 영아반이 있어도 기저귀는 떼고 가는게 좋거든요.

    혼자애쓰는 남편을 보는 맘이 아픈거 무지하게 공감합니다.
    맘 아프죠..

    하지만 님의 건강 먼저 챙기시구요.
    첫째고 기저귀 가린다음에 보내시고 일을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에구~ 둘째가 울어서 이만 줄입니다.

  • 2. 김화영
    '03.5.12 5:33 PM (210.113.xxx.120)

    놀이방이든 유치원이든 가기 시작하면 첫 6개월쯤 엄청 잔병치레 많습니다.
    콧물과 감기약을 달고 살고, 열도 자주 오르고.
    일하는 엄마에게 아기가 아프면 비상이지요. 그점에서 저는 적어도 아이 돌봐줄
    분은 하나가 아니라 든든하게 두 셋은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면, 아이를 봐주는 분이 한 분만일때 이 분마저 아프거나 바쁜 일정이 생기거나,
    아니면 육아 약속 펑크내거나 하는 일들이 항상 있거든요.
    그도저도 안되면 엄마가 긴급휴가 내는데 그것도 직장따라 안되는 곳도 있겠죠.
    그래서 저는 이렇게 비상걸리는게 너무나 두려워 아이들 만 3살 넘어 보냈습니다.
    기저귀 다 뗐을때, 어느 정도 의사표현을 할때, 그것도 종일반은 너무하다 싶어
    반일반으로 시작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기저귀 차는 곳에서는 아무래도 감기 등의 감염이 더 잦다고들 합니다.
    친구가 필요하고 집에서 너무 심심해하면 보내시는 것도 좋은데
    아이 아픈거 치레하기에는 새봄님의 몸이 지금 힘든 상태가 아닌지요.
    맛있는거 듬뿍 먹이고, 엄마가 좀더 끼고 살다가
    3돌 넘어서 사회생활 시작시키는건 어떨지요.

  • 3. 새봄
    '03.5.12 5:59 PM (218.145.xxx.137)

    아직은 때가 아닌가봐요...
    새봄님 화영님 감사해요..애 어린이집은 내년으로 미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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