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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했나.... -_-;

제민 조회수 : 914
작성일 : 2003-04-11 04:02:47



라는 생각을 오늘 드디어 하게되었습니다..

학교끝나고 주차장에서 집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안에서..
동생이 그러더라구요..


" 언니, 안경도 빼고.. 어, 화장도 좀 하고 그러고 다녀..
   그게 모냐.. "


..허거.. 충격충격..

사실 그런거 좀 귀찮아 하거든요..
여중,여고 나와서 그런지 화장하고 뭐 꾸미는것도 좀 무디고..
(어짜피 보여줄 사람도 없었으니까..)
그리고 남자친구들도 많았는데.. 워낙 털털해서..
이러고 사는거 다 아니까요..

학교갈때 동생은 1시간 걸리는거..
전.. 10분이면 끝나요.. -_-;

머리깜고 드라이로 정수리만 대충 말려주고..
교복 껴입고 안경쓰고 끝!
머리도 안빗어도 되요.. 꼽씰꼽씰 빠마머리라..;
빗으면 머리 펴질까봐..... 라지만 귀찮아서..
(앗, 세수랑 이는 닦아요..;;)

드라이 하는것도 나가면 정수리 시리면 감기든다고..
엄마가 그래서.. -_-;; 기냥기냥 감기걸리기 시르니까 하는거구요..

허허허... -_-;;

가끔 거울보면 스읍.. 내가 저렇게 생겼었나 싶기도 하고..
학교에 교복 안입고 가는 날이나 학교안가는 날 화장하고 거울보면..;

" 음. .이게 내 진정한 얼굴이건만.. " 싶기도 하고..


저랑 5년된 친구가 워싱턴 DC 에서 학교다니다가 저희학교로 옮겼는데요..
원래 그친구가 저보다 훨씬! 중학교때 통통했다가.. 고등학교 미국 저보다 1년오면서..
저랑 엇비슷 그래도 쬐금 많이 몸무게 나가다가.. 단 2달 사이에..
45kg 이 되서 왔더라구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거식증.. -_-;

살이 빠진 이유는 좀 그렇지만..

괜히 부럽더라구요.. 저도 그렇다고 뚱뚱한건 아니지만.
일단 마른게 더 좋잖아요.. -ㅁ-!!;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 아파트에 있는 헬스장에서 자전거라도 타야겠어요..


후우.. -_-;; 이제야 꾸미는데에 눈을 뜬..
엄마가 맨날 걱정했죠.. 둘째동생은 화장하고 이쁜척하는거;; 너무 좋아하고..
반대로 전 너무 관심없고.. -_-;; 반만 섞였음 좋겠다구요.. 허허허 ^^;


이제는 좀 폐인스타일에서 벗어날때가 된거같네요.
투웬~~~티 니까요.. ㅎㅎ..


그냥 주절이었습니다 ^^! 봄타나봐요~ 낮잠자야겠어요 ^^;;

IP : 68.192.xxx.2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종진
    '03.4.11 2:06 PM (211.209.xxx.212)

    나이가 스물이에요?
    전 스물네살 때부터 화장했거든요.. 지금은 제 스타일을 찾았지만 처음 화장할때는 영 아니었죠.. ^^;

  • 2. 김혜경
    '03.4.11 9:02 PM (211.201.xxx.184)

    20살, 꾸미지 않아도 이쁠 나이죠.
    제민님 결코 추하지 않을 거예요, 싱싱한 그 자체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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