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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않은 좋은일...

박세연 조회수 : 936
작성일 : 2002-11-30 08:41:05
생각지도 않은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날때 기분 아세요? 어제 책받았어요...
매일 세살난 아이와 전업주부로 살며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아이아빠 직업이 겨울이 바쁜 일(스키관련)이라 아이랑만 해먹으면 되거든요
책에있는 섭산적을 해놓구 냉동실에서 야금야금 꺼내먹으려다가... 실패했어요
다시 시도해보려구요...
어제 받은 책도 너무 감사드려요. 우리 아이랑 먹을거리가 있을거 같더라구요

친정엄마가 옆에서 하나씩 얘기해주는것 같아요
한개 두개 해보는 재미가 있어요. 제겐 정말 좋은책이예요
좋은하루 되세요....  



IP : 61.83.xxx.2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2.11.30 10:07 AM (211.178.xxx.139)

    앗, 섭산적을 왜 실패하셨는지??
    궁금한 거 뭐든 물어봐주세요. 제가 아는데 까지는 답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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