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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설계사들 원래 사기꾼 들 인가요?

원글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11-08-02 17:30:10
은행에서 카드 신청하려다가, 제 친척 아는 사람이 가드모집한다길래
은행에 비치된 카드신청서에 작성해서 고대로 신청해 달라고 보내거든요.

처음에 확실히!! 신청서가 따로 있는건 아닌지, 은행 거 고대로 보내도 괜찮은지 확인도 했습니다.

아무 혜택도 없는 은행보단, 그 사람들 실적이라도 챙기는게 낫겠다 싶어서 개인정보 적어 준건데.
재발급이라 본인한테 수당 나오는게 없다고 다른 카드를 신청해 달라고 연락이 왔어요.

실적도 없는 카드라 길래 신청처 나한테 다시 보내라, 다음에 다른 카드 신청할 때 부탁하겠다 했더니
벌써 신청서는 넘어갔었고, 은행 카드 심사 부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심사부에 그 카드 안 만들기로 했으니 신청서 등기로 보내달래서 받았는데,

문제는 이제 시작됩니다.

제가 자필한 신청서가 아닌거에요!!!

국내용으로 신청했는데, 국외용으로 체크되어 있고

신용정보 제공 동의에 발급관련 외 엔 체크 안해도 되는 항목이 있어서 거긴 동의하지 않는다고 체크했는데

그것도 마음대로 바꿔놓고. 기가 막히더군요.

카드 본사에 이럴 수 도 있느냐, 신청서가 달라서 그런거냐 물었더니 자세한 답변은 담당부서에서 연락준다더군요.

그러고는 카드 회사는 연락 없습니다. 그 신청서 바꿔쓴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이더군요.
카드가 회사 별로 담당이 있나봐요.
그 영업사원 통화 하면서 개인정보 가지고 장난치냐?
변호사 사서 고소 하겠다 했더니, 저 아는 분한테 봐달라고 사정했다네요.

전 화가 가라앉지 않아서 계속 전화 안받았습니다. 카드 본사에서 전화오면 알아서들 해결하라고 하려는데
카드 본사는 계속 나몰라라 물러나 있네요.

오늘 회사로 찾아왔더군요. 어이 없어서, 아직도 내 정보 가지고 있느냐고 따지니 회사 이름만 알아서 찾아 온거라고
카드 회사에서 전화 오면, 내가 화가나서 그랬다고 대필한 건 아니라고 말해 달라고 사정하네요.
여태까지 그렇게 해왔으니, 아무렇지 않게 대필한거 아니냐니까. 처음이라네요. 못 믿죠.

이미 내가 한 말을 내가 욱해서 아무말이나 밷은거라고 해달라니, 날 뭘로 보고 그딴 소릴 하냐고 소리 좀 질렀습니다. 사람 개인정보 가지고 장난치더니 이젠 또 바보 만들겠다는 거냐? 어디서 감히 그딴 소리가 나오냐고 했습니다.
난 누구들 처럼 거짓말하고 사기치고 사는 사람이 아니어서 거짓말은 못 해 준다고 딱 잘라 말하고 보냈어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소개 받아서 하는 거면 더 신경써야지 막 보나요?
저 아는 분이 정말 착하신데,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지들 맘대로 서류를 조작한답니까.

금융감독원에 신고할까봐요. 이런 거 경찰에도 신고 되나요?

그리고, 그 카드 모집하는 회사에서 아직도 제 개인정보 보관하고 있으려나요?
컴퓨터나 혹은 복사본으로? 이거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아주 짜증 지대로 네요.
신청서 넘기고 나서 부터 대출,보험,국제전화 ㅡ.ㅡ 가 더 자주 와서 영 못 미덥습니다.

IP : 218.153.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 5:34 PM (218.55.xxx.132)

    저두 ㄹㄷ카드 설계사 통해 만들었는데, 원글님처럼 그리 된건 아닌가 찜찜하네요
    분명 국내용 해달랬는데, 아메리카익스프레스가 왔거든요
    이미 발급된건 신청서 확인 못할까요?

  • 2. 원글
    '11.8.2 5:38 PM (218.153.xxx.49)

    ..님 그거 롯데카드 본사에 전화해서 내가 신청한 건 국내용이다 라고 하고, 자필한 신청서 팩스or등기로 보내달라고 하세요. 내꺼 내가 확인한다는데 안 해주면 말이 안되죠. 다 보관하고 있습니다.

  • 3. 그냥
    '11.8.2 5:38 PM (180.66.xxx.48)

    카드사에다 금감원에다 카드발급남발로 신고한다고 하세요.
    본인작성 100%아니라고 뭘보고 발급해줫냐고 하시길...

    그리고 발급하기전에 무슨카드 신청헜냐?계좌번호는 뭐냐?등등 확인전화가 오는데 그것도 안왔나보네요.

  • 4. 원글
    '11.8.2 5:44 PM (218.153.xxx.49)

    그냥// 전 발급 되기 전에 취소 한 거라 다행입니다. 본사에서 전화오면 금감원 얘기 꺼내야죠.
    문제는 카드모집하는 대리점?회사?에서 제 개인정보를 갖고 있을까봐 짜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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