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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있었던 황당한 일....
무섭네요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11-08-02 01:39:29
IP : 125.131.xxx.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2 1:43 AM (116.32.xxx.152)글을 읽는데 소름끼치네요..
별일 없으셔서 다행이에요.2. kuznets
'11.8.2 1:59 AM (59.12.xxx.162)무서워요........ㅠㅠ 혼자 타고 다니는데ㅠㅠ 부를 사람도 엄마밖에 없는데ㅠㅠ 엄마도 겁 많은데...ㅠㅠ
3. 윤괭
'11.8.2 2:04 AM (118.103.xxx.67)아이고 원글님 현명하게 대처하셨네요.
잘하셨어요.
전철에 정신이상하신분들 너무 무서워요.4. ..
'11.8.2 2:22 AM (218.238.xxx.116)저도 부산에서 지하철을 타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비슷한 행동을 해서 기겁했어요.
저랑 같이 가자고하는데 그 아줌마가 말하는 방향과 제가 가려는 방향과 정반대방향이였거든요.
근데 계속 절 따라오면 이상한 웃음을 계속 짓는거예요.
그 역엔 스크린도어도 없었는데 정말 그 아줌마가 다가와 확 절 밀것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공포스러웠어요.
계속 절 따라오며 그 이상한 눈빛..
제가 지하철 갈아타려고 서면역에 내리는데 그거보고 급히 절 따라내리더라구요.
저 넘 무서워서 백화점으로 막 올라가구요..
암튼 그때일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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