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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시폭식
밥 조금 퍼서 밑반찬 몇개 ( 오징어채무침 매실장아찌) 꺼내놓고 먹으니 웰케 맛있는지, 두 번을 더 퍼다 먹고 ㅜㅜ 쿠키까지 먹구.
머에 홀린 거 같아요. 일 많은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푸는 듯...... 배만 점점 나오구, 운동할 시간은 없고, 진짜 악순환이네요. 의지박약 제가 밉습니다 ㅜㅜ
1. 나는 나
'11.8.2 1:22 AM (119.64.xxx.204)치킨 불러 먹고 있어요 맥주랑 ㅠㅠㅠㅠㅠㅠㅠ
2. ㅎㅎ
'11.8.2 1:24 AM (121.134.xxx.79)그렇게해서라도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다행이지요.^^
3. ㅠㅠ
'11.8.2 1:25 AM (123.212.xxx.21)저도,ㅠㅠ호가든이랑..쥐포랑..은행이랑..열심히 먹으면서 82하고 있어요..ㅠㅠㅠㅠ
낼 아침이면 후회할텐데..ㅠㅠㅠㅠ4. ..
'11.8.2 1:27 AM (61.99.xxx.99)주무시지 마시고 all night 하세요! 그러기엔 야식의 댓가가 너무 가혹한가요?
5. 엉엉
'11.8.2 1:28 AM (211.246.xxx.239)낼 일이 넘 많아서 밤새면 죽어요 ㅠㅠ 강냉이 주문해볼께요! 감사합니다^^
낼은 야밤 폭식 안하는 우리가 되어 보아요 ㅠㅠㅠㅠㅠㅠ6. ..
'11.8.2 1:31 AM (211.246.xxx.191)저희는 둘이서 라면 세개!!!흡입했어요
그것도 종류다양하게.. 흑 먹고나니후회..
제맘 모르는 신랑은 맛있었다고 신나서 저를 번쩍 안아주는게
신랑배도 뽈록 제배도 뽈록.. 지못미..7. ///
'11.8.2 1:32 AM (118.176.xxx.42)스트레스가 문제네요....
8. 음..
'11.8.2 1:33 AM (119.149.xxx.152)이런말로 찬물을 끼얹는건 아닌지 모르지만
강냉이가 옥수수로 튀긴거라 살쪄요~
무조건 참으소서.........차라리 삶은 고기를 드시는게~~9. .
'11.8.2 1:34 AM (125.134.xxx.196)방금 너구리 해치웠어요
집에 아무도 없으니 새벽에 라면도 먹고 아 좋아
지금은 후식으로 미숫가루 흡입중ㅜㅜ10. 깍뚜기
'11.8.2 1:54 AM (122.46.xxx.130)저도 스트레스를 먹는 거로 풀기에 이해갑니다요
흑흑. 저는 오늘은 겨우 안주는 꾹 참고, 캔맥주만 하나 마셨어요 ㅠ
(맥스 리미티드 에디션, 뉴질랜드에서 온 홉으로 만들었다나, 뭐라나;;;)
원글님, 훌라후프 있으심 돌리시고, 소화는 시키고 주무세요.
내일부터는 야식 탈출 꼭이요~~~ ^^11. 편의점
'11.8.2 2:12 AM (180.71.xxx.221)에휴~~
전요
방금 뼈다구 해장국에 밥한공기 말아사서
소주한병까지 거뜬히 먹고 마시고 오다가 편의점이 보이길래
들어가 맥콜 500미리 한병 사서 길에서 벌컥벌컥 마시고 들어왔..
앞으로 어쩔...
이 솟아오른 뱃살하며 허벅지.. 팔뚝을 어쩔...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