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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영장에 가요! 처음이에요. 호호^흐흐흐ㅠㅠㅠ
뚱뚱하지만.. 조회수 : 730
작성일 : 2011-08-01 23:08:43
IP : 175.123.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
'11.8.1 11:26 PM (180.230.xxx.93)처음이 힘들지
아무렇지도 않아요.
안가보고 걱정만하셔서 그런거지요.
아쿠아로빅 하러 가보면 연세드신분들도 얼마든지 수영복 입으시고 열심히 운동하시는 거 보면
공감하실거예요. 누가 뚱뚱해서 수영장 왔다고 뭐라 하나요.
혼자 힘들게 생각하시는 거지 한 두 번 하다보면 아무렇지도 않답니다.
아기랑 같이 수영 배우는 프로그램도 있던데
용기내어서 그런 것도 하고 그러셔요.2. 성격
'11.8.1 11:34 PM (119.192.xxx.98)참 좋아보이세요. ^^
3. 경도비만
'11.8.1 11:36 PM (121.168.xxx.43)저도 그래서 우리똥강아지 때문에 갔는데ㅐ요. 우리똥강아지가 엄마 살좀 빼래요. ㅠㅠ
얼굴은 이쁜데 살만빼면 더 이쁘겠다고 지눈에도 날씬한건 보이나봐요.4. 경도비만
'11.8.1 11:36 PM (121.168.xxx.43)참 저도 평생 별명이 뚱이 였답니다. ㅠㅠ
5. plumtea
'11.8.1 11:44 PM (122.32.xxx.11)저 그 심정 알아요^^* 저의 얼마전까지 고민.
그런데 여기 회원님들 말씀이 가보면 아무도 나한테 신경 안 쓴다시던데 정말 그렇게 되더라구요. 저조차도 다른 여자들 몸매 감상하기보담 물놀이다 보니 애들한테만 신경이 가더라구요.
잘 재미나게 다녀오세요.6. ㅋㅋ
'11.8.2 1:09 AM (119.70.xxx.169)저도 뚱뚱한데요, 워터파크, 야외수영장 다 다녀요.
누가 쳐다봐봐야 그때뿐이고 저도 아줌마라 뭐 그냥 신경 안써요.
대신 최소한의 쪽팔림을 위해 수영복은 4피스입고 위에도 비치웨어 긴거 입고 다니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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