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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지적에 사명감을 느끼시는 분들

불을켜시고 조회수 : 1,812
작성일 : 2011-08-01 22:25:37
키보드로는 오타가 쉽사리 나온다는 건 초등생도 아는 사실이죠.

헌데 유독 이곳엔 맞춤법 지적 못해 달뜬 분들 몇 계신 거 같아요

독해 시 글 전체 내용 파악보다도 맞춤법 지적에 집착하는 사람은
가장 초보적인, 하위 수준의 평가자에 속한다고 하더군요.
상위수준까지 나열하자면 작문이론서 내용까지 빌려와야 하기때문에
여기선 생략하겠습니다.

단지....
82 댓글들 주욱 훑어보다 보면
글의 행간을 읽거나 추론하는 능력은 잠시 접어두시고
어쩌다 발견한 맞춤법 하나로 신세계를 발견한 사람마냥
득의양양해 하시는 분들 몇 계시는 거 같더군요.

82에 와서 논문제출, 공문 발신하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생활 정보에 관한 조언이나
허심탄회한 인생살이 풀어 놓을 뿐인데
혼자서만  이성적이고 똑똑한 분인 것마냥
지적에 열 올리시는 분들.....

그 중 가장 대박은................
글 내용이, 속상한 일을 토로한다거나 부부싸움으로 조언을
구한다는 내용 등 심각한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남의 불행한 일을 다독여 주는 공감력 따위는 제처두시고
글 분위기 전혀  고려하지 않으면서  맞춤법만 냉랭하게 단문으로 지적하는 분들.

진정 스스로가 지성적이다고 느껴지시나요?



IP : 112.140.xxx.4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1 10:27 PM (117.55.xxx.13)

    그러게요 그러니까요
    그리고 모니터 앞에 오래 노출되면
    머리가 둔해지거든요

    이게 어떤거냐 하면요
    학교다닐때 선생님들이 하나하나 간섭하고 지적하는거 하고
    똑같은 스트레스라는 걸 모르시나봐요 ,,,

    전 정말 맞춤법 몰라서 실수하는 거라고 생각 안 하거든요 ,,,
    정말 몰라서 실수할 수도 있는 거겠지만
    그래도 아악 ,,,,,,,,,,,,,,

    성격차이겠죠 뭐

  • 2. 닐리리
    '11.8.1 10:28 PM (121.134.xxx.86)

    저도 스맛폰으로 써서 오타 겁나게 납니다만...
    아주 빨간펜 선생처럼 구는 거 아니면
    원글자가 받아들이기 나름 아닐까요.
    조언인지 태클인지

  • 3.
    '11.8.1 10:28 PM (116.32.xxx.31)

    맞춤법 지적하는 댓글에서 본인도 맞춤법 틀린 경우 정말 황당하던데요...
    지적이나 하질 말던지...

  • 4. 123
    '11.8.1 10:29 PM (125.177.xxx.167)

    논쟁이 붙은 사안에서
    맞춤법 지적하는 것으로 면박을 주려는 유치함만 아니라면...

    맞춤법 피드백은 다소 냉정해보이긴 한데, 어찌보면 또 실수하지 말라는 배려같기도 하고요.

  • 5. 그래도
    '11.8.1 10:29 PM (125.146.xxx.247)

    어의, 젖갈 이런건 그만할 때도 됐는데..

  • 6. 음..
    '11.8.1 10:29 PM (118.44.xxx.100)

    저는 맞춤법 지적은 안 하는 편인데요.
    거슬리기는 좀 해요. 오타 인지 정말 몰라서 그런 거인지는 티가 나잖아요. ;;;;;;;
    공지영 글에 무르팍 도사;; 는 좀 거슬리던데요? ㅋ

  • 7. 원글
    '11.8.1 10:30 PM (112.140.xxx.49)

    저 뒷페이지에 논술강사께서 어떤 분의 질문에 친절히 조언해주시는 글을 올리셨더군요.
    굳이를 구지라 썼던데 논술하시는 분이 구지를 몰라서 틀렸을까요?

    굉장히 거만하게 댓글달며 지적을 하셨더군요.

    시간내서 애써 조언글 올린 분에게 고맙다는 말은 못할 망정 냉랭하게 지적이나 하시는 그 분....

  • 8. ./
    '11.8.1 10:30 PM (117.55.xxx.13)

    맞춤법 지적하는 댓글에서 본인도 맞춤법 틀린 경우 정말 황당하던데요...
    지적이나 하질 말던지...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진짜 진짜 헉 ,,,,,,,,,,,,,,,,,

  • 9. 스카이
    '11.8.1 10:31 PM (121.168.xxx.43)

    그래도 저는 좋던데요. 자꾸 안쓰다 보니 맞춤법 띄어쓰기 다 틀리고 있어요.

  • 10.
    '11.8.1 10:33 PM (121.130.xxx.228)

    뭥미라든가 이건 먼지(뭔지가 맞겠죠), 이런거 대신 짧게 줄여 치기 쉬운 말로도 편하게 쓰는
    인터넷 세상인데 진짜 모르는 경우말고 대부분 이해하는 선에서 쓰는건 맞춤법 굳이 지적안해도 될것 같아요 무르팍 도사도 넷상에선 쉽게 쓰는 말이구요

  • 11. ㅎㅎㅎㅎㅎ
    '11.8.1 10:34 PM (118.44.xxx.10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윗 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숲으로 돌아 갔다. 뻥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오밤 중에 왜 그러냐고 안 방으로 뛰어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히히..
    '11.8.1 10:39 PM (61.105.xxx.15)

    댓글 달고 괜히 달았나 싶어서 지웠는데..
    ㅎㅎㅎㅎㅎ님을 웃겨드렸다니 다행이네요..^^

  • 13. -
    '11.8.1 10:42 PM (222.108.xxx.19)

    원글님 의견에 공감해요
    특히나 분위기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지적은 더욱 그렇죠
    댓글 중 어이없어 하신 무르팍도 그것이 맞는 표현입니다
    공중파에서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인데 틀리기 쉬운 표현이죠

  • 14. ...
    '11.8.1 10:44 PM (121.161.xxx.51)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글 하나 올리는데도 오타가 있는지 없는지 몇 번을 확인 또 확인하고 올려야 하는 조심성.
    82에서만 그러죠.
    원글님께서 제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주셨네요.

  • 15. 와 정말요?
    '11.8.1 10:50 PM (118.44.xxx.100)

    무르팍이 맞는 거였군요!!!!!!!!!!!!!!!!!!!!!!!!!!
    저 정말 몰랐어요. 그냥 낯선 표현이고 제목이 무릎팍 이길래 그게 맞는 줄 알았어요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쓸게요~~~~!!!!

  • 16. ...
    '11.8.1 10:50 PM (121.161.xxx.51)

    예전에 어떤 글에서는 원문과는 상관없이 누가 첫 댓글을 달았는데
    그 첫 댓글의 한 단어를 가지고......
    이 단어가 맞다, 저 단어가 맞다로 논쟁이 시작되더니 댓글 15개가 순식간에 달리더군요.
    원글은 혼자 뻘쭘하고, 댓글은 완전 산으로 가서.....원글님이 안쓰럽더군요.

  • 17. 진짜네요!!!!!!
    '11.8.1 10:51 PM (118.44.xxx.100)

    와와와와와와와와!!!! 저 방금 네이버에 찾아봤어요!!!!!!
    명사
    ‘무릎’을 속되게 이르는 말.

    아이가 뛰어가다 넘어져 무르팍이 까졌다.
    어원 : ←무릎-+-악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4062800

    우와- 갑자기 신기하고 신나고 ㅎㅎㅎㅎㅎ
    앞으로 제대로 쓸게요 :)

  • 18. 저도
    '11.8.1 10:53 PM (1.225.xxx.148)

    원글에 동감해요.
    저도 아이패드 사용하다 보면. 오타 장난이 아니에요.
    어린학생부터 노인분들까지 자유롭게 글을 올리는데
    맞춤법에 너무 예민한것 같아요.
    그리고 어의란 단어에 너무 기막혀들 하는데 정말어이없다
    라고 생각하면 어의라고 써질때가 있어요.
    임금님의옷이라고 단정하고 비웃지만 어의라고
    쓰는사람들 대부분 글의뜻이라고 생각할겁니다.
    맞춤법보다 글쓴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아량을 보이시길 바래요.

  • 19. 위에 118님
    '11.8.1 10:54 PM (121.130.xxx.228)

    무르팍이 맞는지 모르셨으면서 거슬린다고 쓰신 님도 참 섣부르셨네요

  • 20. 위에 121님
    '11.8.1 10:57 PM (118.44.xxx.100)

    그러게요 ㅎㅎㅎㅎ
    근데.. 그럼 앞으로 엠비씨 프로그램 이름은 무르팍 도사라고 써야 맞는 건가요??????
    어차피 고유 명사 라서 그냥 무릎팍 도사라고 써야 되는 거 아닌가요?

  • 21. 깍뚜기
    '11.8.1 11:00 PM (122.46.xxx.130)

    (지금도 긴 댓글을 쓰고, 띄어쓰기, 맞춤법, 문법 틀린 거 없나 살펴보지만, 귀찮아서 그냥 둡니다 ㅋ)

  • 22. ..
    '11.8.1 11:01 PM (110.14.xxx.218)

    전 좋던데요..요즘 워낙 엉터리 한글들로 도배가 되어서 제대로 된 글을 찾아보기 힘들어요

  • 23. ./
    '11.8.1 11:02 PM (117.55.xxx.13)

    사실 띄어쓰기가 더 중요한건데 ㅋ

  • 24. ./
    '11.8.1 11:03 PM (117.55.xxx.13)

    그게 한두번이면 이해하겠네요
    제가 당하는게 아니라도
    연이어 맞춤법 지적질을 하시는데 아 참 ,,
    오그라들어요

  • 25. .
    '11.8.1 11:06 PM (125.177.xxx.79)

    저도 적다보면 의도와는 다르게 제 손가락의 실수로 엉터리로 늘 적히곤 합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누군가가 잘못된 글자를 지적해주면.
    고맙게 생각해요
    제자신이 틀렸다는 걸 알고있더라도
    누군가 지적해서 적어주는 거 고맙지요
    저 자신도 귀찮거나 등등의 이유로 고치질 못하고 그냥 두는거니까..
    다른이가 올바른 글자를 적어준다면..
    고마운 일이지요.

  • 26. ㅇㅇ
    '11.8.1 11:08 PM (58.120.xxx.155)

    저는 지적해주는게 더 고맙던데
    오타인지 모르고 틀린건지는 딱보면알죠
    계속해서 냄세가난다 냄세가어쩌고 이런건 솔직히 오타로 볼 순 없죠
    아무튼 지적받으면 최소 다른데가서 망신당할일은 없잖아요
    완전 사람무시하며 지적하는거 아닌이상 우리말도 제대로 알고써야하는데 그런거 고맙게 받아들일 순 없을까요? 여기서 지적받는게 낫죠 나중에 자식앞에서 틀리는것보다요

  • 27. 저도
    '11.8.1 11:09 PM (1.225.xxx.148)

    맞춤법 지적 댓글에 댓글들이 산으로 가고 심각한 원글이 뻘줌해지니 문제지요.

  • 28. 윤괭
    '11.8.1 11:10 PM (118.103.xxx.67)

    그냥 넘어가주면 안되나 싶어요.
    제 노트북이 좀 오래되서 자판 몇개가 잘 안눌러져요.
    그래서 치다보면 오타날때가 몇번있는데
    그걸 꼭 지적하시는분들 있으세요.
    기분 좋지만은 않아요.

  • 29. .
    '11.8.1 11:33 PM (211.234.xxx.105)

    저는 제가 쓴 댓글까지 스스로 오타 수정 하는사람인데요
    (저두 스마트폰으로 써요.)
    남 글엔 오타수정 한번도 안해봤어요.
    그런데 집중해서 읽다보면 정말
    타이어에 바람 빠지듯 몰입도가 떨어지게하는 그런 오타가 있어요. 자판을 잘못 누른게 아니라 반복적으로 계속 틀리는 그런 단어들이요.

    힘들게 글쓴님에게 말하기

  • 30. 원글님^^
    '11.8.1 11:50 PM (118.176.xxx.178)

    그러게나 말에요

    이 나이에 우리가 뭐 시험보는 것도 아니고..
    물론 정확하게 써야하는 건 맞지만
    내용에 상관없이 구지ㅋ 지적질하는 사람들
    거슬리다는 사람들
    춈 그렇지요?

  • 31. .
    '11.8.2 12:09 AM (211.196.xxx.39)

    82에 교정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그럴거예요.
    출판사, 잡지사, 신문사...
    이해 하세요.
    맞춤법이 틀린 단어나 문장을 보면 고치고 싶어지는 직업병이 있답니다.

  • 32. 쓸개코
    '11.8.2 12:10 AM (122.36.xxx.13)

    깍뚜기님 말씀대로 굳이 지적하려면 4번스탈이 좋겠어요.
    맞춤법 지적 좋긴한데.. 힘들고 슬픈글에 지적은 밉살맞죠~

  • 33. 직업병?
    '11.8.2 12:35 AM (116.122.xxx.170)

    교정교열 직업으로 하는 사람은 82에서 별로 지적 안 한다고 봅니다.
    지적하는 사람 글에서 틀린 것이 툭하면 나오거든요.
    적어도 그게 직업인 사람은 그렇게 안 틀리죠.

  • 34. ..
    '11.8.2 12:47 AM (116.39.xxx.119)

    전 괜찮아요. 가끔 배우는것도 있구요
    그것보단 괴롭다고 써놓은 원글밑에 자랑댓글 써놓는 사람들이 더 싫어요
    얼마전에도 노화어쩌고 그런 글 밑에 자긴 나이들수록 미모가 피어나고 있다...는 댓글 읽고 어찌나 웃었던지..

  • 35. 지적도 지적나름
    '11.8.2 2:56 AM (58.122.xxx.54)

    원글님 글에 공감하구요, 행간을 살피지 않고 면박주듯이 맞춤법 찾는 분들은,, 보기가 딱합니다.
    글을 쓰다 보면 맞춤법 틀릴 수도 있고 철자도 안맞을 수 있다고 봅니다. 또 열심히 맞춰서 써도 컴터 자판에서 오타가 날 수도 있구요. 우스면서 슬쩍 짚어주는 것은 보는 저도 씩웃고 가겠는데, 너무 정색하고 지적하시는 분들은 제가 원글자가 아닌데도 기분나빠지더군요.

  • 36. 공감
    '11.8.2 5:33 AM (210.218.xxx.131)

    뭐 하나 알면 안다는거 알리고싶어 안달난 애덜 같다 싶어요..
    달을 보라는데 달은 안보고 손가락 끝은 본다고나 할까.. 비유가 적절했나 모르겟네요..ㅋ

  • 37. 저는
    '11.8.2 6:43 AM (61.106.xxx.72)

    글중에서 오타인것같다 그런건 무심한데 잘못아는 오류글들
    예를들어 " 그게 더 낳아요 " <---이런건 눈에 많이 거슬려요.

    그리고 나이들면서 점 점 저도 받침이 혼동될때가 많아서
    그냥 넘어가면 " 어? 저 받침이었나? " 하고 생각될때도 있는데 오류수정해주는 글들보면 좋아요.

    그리고 젊은 아기엄마들은 아이들 받아쓰기 가르쳐줄때도 게시판의 오류글에 익숙해지면
    곤란하지않을까요?

  • 38.
    '11.8.2 7:47 AM (147.46.xxx.47)

    설겆이->설거지 가 죽어도 안 고쳐져요!이런 사람이 누굴 지적하겠어요..
    어떻해->어떡해 가 바른 표현이란걸 82에서 알고 절 대 안잊는데..
    가끔 어떻해 로 쓰시는분들을 뵙지만, 절대 아는척 못하겠던데요?
    할까말까(지적)고민이 되어지고,용기가 필요하더라구요.모두 내맘같진않잖아요.
    상대방의 맞춤법 지적이 혹여 뻘쭘하고 맘이 상해버린다면 그건 비난일뿐 배려가 아니잖아요?
    갈쳐주시더라도 너무 건조하지않게 조금 친절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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