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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왤케 임재범이 싫죠??
상황파악 옳고 그르고도 구분못하는 안하무인 무개념..
과거 행적 좀 찾아보니까 완전 쌩양아치가 따로 없던데
락허세에 사로잡혀 가장노릇도 전혀 안했더만
감히 가왕 조용필한테 개겼다는 소스도 있네여 헐 ㅋㅋㅋ
그냥 시도때도없이 욱하고 일 크게만드는 찌질이 성격..
주위에 이런 사람 있음 더럽게 피곤하죠..
1. 박재범
'11.8.1 10:13 PM (121.134.xxx.86)이런 에너지를 생산적인데다 써보셈
2. ㅇㅇ
'11.8.1 10:13 PM (125.146.xxx.247)싫으면 시집가세요.
3. 와대단
'11.8.1 10:15 PM (121.151.xxx.216)임재범을 씹는글을쓰는사람도 잇네요
여기서 이러면 큰일날테인데
저도 임재범을 그리 좋아하지않아서 원글님 글중에는 동감하는글도 잇긴하지만
한사람을 이리 미워하는것은 좀 아닌듯한데요4. ...
'11.8.1 10:16 PM (203.229.xxx.106)그렇다고 임죄범이라고 쓰실것까지야.........
5. ㅇㅇ
'11.8.1 10:17 PM (211.237.xxx.51)저도 개인적으론 임재범은 그저 그렇고 목소리라든지 노래부르는 스타일이
제 취향이 아닌고로...
하지만 비판을 하고 비난을 해도.. 원글님은 .. 저렴한 언어만 골라다 쓰셨네요..6. 느낌에
'11.8.1 10:17 PM (61.43.xxx.89)꼴통같음
7. ㅎ
'11.8.1 10:17 PM (58.227.xxx.121)님 주변 사람도 아니고 피곤할 일도 없을텐데 쓸데없는데다 에너지 쓰시네요.
8. 임재범
'11.8.1 10:20 PM (123.214.xxx.114)최민수 그런쪽인듯 하던데요.
사람들이 왜 이러나 어리둥절하고 있었네요
동감입니다.9. 그렇다고
'11.8.1 10:23 PM (121.183.xxx.144)해도 넘 공격적이네요
저도 싫은 사람 많~~~아요
왜 그러세요???10. 저도
'11.8.1 10:24 PM (121.149.xxx.180)그래요.임재범에 열광하는 사람들 정말이해못하는1인입니다.저희남편도그래요.
이건 아주개인적인 제생각이니 악플은 사절.
저도 최민수와 너무비슷한느낌이라....그리고 그눈빛도....그러고보니 치민수,임재범,김윤아세사람 좀비슷한면들이있네요.허세!11. ,,
'11.8.1 10:24 PM (59.19.xxx.196)임재범이 그정도로 형편없나요 ,,
12. 가수는
'11.8.1 10:26 PM (124.40.xxx.132)노래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노래는 엄청 잘해야 되고 인간성도 좋아야 하고 도덕성도 남 달라야 하구...
그런거 투표할때나 적용시키고 가수한테는 노래로 배우로 부터는 연기로 감동 받으세요.13. 그래서
'11.8.1 10:27 PM (125.132.xxx.118)어쩌라구요???????????
별......14. 아니
'11.8.1 10:31 PM (118.220.xxx.36)지금은 열심히 살려고 하는 사람을 왜 씹어대시는지.......
원글이는 실수도 안하고 사나부죠?15. ..
'11.8.1 10:31 PM (218.38.xxx.225)머니머니 해도 mb 제일 싫어요~
16. 저도
'11.8.1 10:33 PM (203.236.xxx.21)별로예요.
제 취향으론 노래도 별로구요.
듣고 있자면 진이 다 빠지게 부르는 스타일...17. ..
'11.8.1 10:35 PM (58.233.xxx.27)전 제 취향이 아니라 그런지 관심이 안가요..
18. 참..
'11.8.1 10:36 PM (211.234.xxx.61)이런 저질스러운 단어들만 골라쓰는 뇨자도 82녀인가ㅡ너도 죄인이다 양아치녀ㅡ
19. 음...
'11.8.1 10:37 PM (122.40.xxx.105)가수는 노래 잘하면 된다고만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원글님이 좀 심하게 쓰시긴 하셨지만, 기본적인 도덕성은 가져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임재범씨 노래가 제 취향이 아니기도 하고, 중이병..이라 불리는 허세가 좀 있긴 한대요.
그건, 그냥 그럴 수 있는 문제들이고, 그런 것들이 매력으로 느껴지는 분들도 많으시죠.
하지만, 저는...
과거 임재범씨가 정말 막 살때, 직장동료가 그에게 심하게 당하는 걸 옆에서 봤어요. 저 뿐 아니라 여러명이 같이 봤구요.
그때부터 정말 저 사람은 안되겠구나...하고 생각해왔었죠.
그냥 단순히 진상부리는 그런 정도가 아니었구요. 지속적으로 괴롭혔었거든요.
자기보다 약자의 위치인 사람을, 연예인 지위, 고객의 지위를 이용해서 오랜 시간 괴롭히는거..
티비로 보니, 지금은 그때보다 많이 유해지고..뭔가 느낀게 많은지 많이 달라진 것 같이 느껴지더군요.
임재범씨 개인으로 보나, 가족들이나 팬들에게도 그렇고..잘 된 일이죠.
하지만, 전 그 때 기억때문에 아직은 임재범씨 찬양글보면 답답해요.
당했던 그 동료, 얼마전 만났는데, 지금도 진저리치더군요.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그것도 노래실력만이 아니라, 무슨 난세를 겪으며 속세를 떠난 영웅이라도 되는 것처럼, 일상생활까지 거의 신격화하는 느낌으로 열광하는 거 보면 더 진저리난다고..
전, 가수고 배우고...일단 기본적으로 인간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천사일 필요는 없고, 일반인보다 엄격한 잣대를 댈것까지는 없지만,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기본적인 인간성과 도덕은 가수든 배우든 똑같아야 하는 거라 생각해요.20. 음님
'11.8.1 10:48 PM (211.246.xxx.252)혹 음님 아시는 직장동료 그분이 ㅋㅋ
제가아는 그 직장일까싶어 말씀드리는데요.
사람 안변하더라구요. ㅎㅎ
그냥 전 여기까지만요...21. 연예인
'11.8.1 10:50 PM (124.40.xxx.132)대변인 된거 같네요....ㅋㅋㅋ
연예인도 사람일 뿐 이란게 그냥 제생각입니다.
내가 그날 컨디션 안좋아서 상대방에게 까칠했다면 어떨까요?
그걸 누가 보고 평생 사람들 입에 오르내린다면...
나와 관계를 맺고 친분을 쌓는다면 당연히 인간성 중요하고 내 기준에 못 미친다면 그 관계 유지 안되겠지요...
하지만 가수 노래를 듣는데 그사람 사생활까지 생각하면서 듣게 되지는 않네요.
내가 너무 단순한가????22. rr
'11.8.1 10:50 PM (122.34.xxx.15)저도 노래만 좋아해요. 신격화 하는 분위기에 조금 허걱했었고...그것까진 걍 그당시 임재범이 하도 인기였으니 그냥 그랬는데 임재범씨가 그 분위기에 편승해서 나치 허세 부리는 거 보고 허걱. 음... 사람 본성이 변하나 싶었어요. 임재범은 임재범이네. 신격화 할 필요도 없고.. 과도하게 깔 필요 없고.. 노래 잘해요. 여기서 끝.
23. ~
'11.8.1 10:57 PM (218.101.xxx.96)이제 슬슬 씹어 줄 때가 됐나 보군.
....,
싫으면 본인이나 싫어하지
왜 여러 사람 동의를 얻을려고 ...ㅉ ㅉ...,
당신은 티 하나 없는 깨끗한 명경지수인가?
............
아! 더운데 수박이나 먹자.24. 음...
'11.8.1 10:57 PM (122.40.xxx.105)211님.
쓰신 글 보니, 아무래도 그 직장이 맞을 듯 합니다. 관련된 일들 아시는 것 같네요. 아는 사람들이 꽤 많을거에요. 아마..
제가 본 바로는...그냥 하루 까칠하게 굴었다 정도가 아니었기때문에, 지금까지 잊질 못하는거고...그냥 까칠하다 할만한 히스테릭한 행동이 아닌, 정말 그 사람 자체에 대해서 심하게 실망할만큼 근본적으로 지저분한 행동이었어요.
사람이 안 변하는지, 변하는지는...죽을때까지도 어느쪽이 정답인지 모르고 죽을 것 같은 문제지만, 부디 임재범씨나 주변인들을 위해선, 이제는 좀 변해있길 바랄 뿐입니다.25. 아이구참
'11.8.1 10:59 PM (116.39.xxx.202)금란이 얘기나올때 그 처지에 공감이 가고 뭐 그런 댓글도 있듯이, 잘 모르면서 나쁜글들 달지마세요. 연예인도 그저 인간일뿐이에요. 상처 많은 인간이요.
저두 상처있는 인간으로 그 처지가 공감이 가고 이해가 가는면이 많아요.
싫으면 그냥 싫어하면 되지 이렇게까지 공격할 필요가 있을까요?
악플이 왜 악플이겠어요? 인신공격까지 하지 맙시다. 그 사람 때문에 위로받는 사람도 많답니다.26. 이해하기도 하고
'11.8.1 11:16 PM (112.150.xxx.121)좋고 싫고 다 개인의 취향이니까요.
그리고 어차피 그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남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는 숙명이니까...이해는 해요.
개인적으로 저도 노래는 좋았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허세 부리는 성격에 대해서는 사람 변하는 것 어렵구나 하면서...사람들의 과도한 찬양도 참 불편하기는 했어요.
그런데, 그 사람 성장과정의 불우한 면을 보면 이해도 되고..저 위에 최민수 얘기도 있지만, 힘들었던 가정사가 있는 사람들인지라 이해하는 면이 더 강해요.
게다가 과거에 못된 짓을 했다 해도 지금 충분히 고생하는 것 같았으니 대중이 불쌍하게 생각하는 면도 이해하고...
임재범이나 최민수나 그 아버지란 사람들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27. .....혹시...
'11.8.1 11:20 PM (218.158.xxx.99)원글님 진중권씨??? ㅎㅎㅎㅎㅎㅎ
전 솔직히 임재범 하나도 안좋아하지만, 그렇게 싫은정도는 아니구,,,
진중권이는 임재범보다 백배쯤 싫음..ㅎㅎㅎ28. 너무
'11.8.1 11:23 PM (125.187.xxx.194)미워하지 마셈..님도 다른사람이 님처럼 님을 미워하믄 실차나요 ㅠ
29. ....
'11.8.1 11:23 PM (218.156.xxx.14)뭐 님 싫어하는 님 주변사람도 많을테고...
사람 취향은 가지가지니까....30. 으아
'11.8.1 11:27 PM (211.202.xxx.137)목소리랑 노래가 너무 구려요... 솔직히- -
노래만은 잘한다고 다들 그러시는데 정말, 싫을 수도 있답니다31. 전
'11.8.2 12:08 AM (112.169.xxx.27)임재범 오래고도 오랜 팬인데요,,딱 노래만 좋아요,정말 노래만,,,,
그래서 지금 사람들이 노래 듣고 열광하는건 이해하지만,,삶을 보고도 열광하는건 의아해요32. 비호감
'11.8.2 12:17 AM (211.246.xxx.68)임재범 최민수 김윤아 2222222
정말 비슷한 뭔가가 있네요.33. 임주애범
'11.8.2 12:22 AM (186.220.xxx.55)저도 임재범 싫은데...(요즘 어디가서 이런이야기 못하죠)
다른것보다 과거의 여자들과 관련된 일들 때문에 싫어요.34. ..
'11.8.2 12:28 AM (115.136.xxx.29)저는 임재범 노래는 좋아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런데요.
본글쓰신분도... 사람이 누구나 좋을수도 있고, 싫을수도 있어요.
특히 연예인은 그정도가 더 심할수가 있는데요.
임죄범이라고 쓴것도 그렇고 본글 쓴것도 그렇고,
임재범이 님에게 또는 사회에 그런표현을 할정도의
피해를 줬나요?
님에게 개인적으로 피해를 줬으면 모를까
그정도로 글쓰는것은 님의 인격의 문제인것 같아요.
누구를 미워하기전에 님 스스로를 돌아보세요.35. 나는 나
'11.8.2 12:43 AM (119.64.xxx.204)좋아하거나 싫어하는건 관심이 있다는거죠.
전 임재범 아주 좋습니다.
어쨌든 개취니 인정하겠습니다.36. .
'11.8.2 5:37 AM (210.218.xxx.131)시원하게 공감..
님을 위해 가사도 완전 비겁한 찌질이 폼생폼사 아닌가요..37. 님,
'11.8.2 7:37 AM (121.139.xxx.226)자극적인 단어선택이 참 거시기합니다.
좋게 표현하면 공감되는 부분이 있을 법도 한데,,쩝
사실 저도 임재범 과거까지 미화되는건 별로입니다.38. 어제부터
'11.8.2 7:55 AM (147.46.xxx.47)점점....82 실망 ㅠㅠㅠ
아 다르고 어 다른데
표현 꼭 이렇게 하셔야하나요?
싫어하는사람이 만인들의 인기를 사니..질투가 난거군요.
과거가 미화되는것도 싫다하시니...
본인들이 싫어하는 임재범은 그저 과거ㅇ에 얽매어 찌그러져있어야하는데...
재범신 라고까지 불리니 화딱지가 나신듯ㅉㅉ39. rjwlrkxdms
'11.8.2 8:45 AM (116.39.xxx.202)점점 82실망...
얼마나 꼬인 인간들이 많은지... 자기 입으로 뱉은 죄 자기가 도로 뒤집어 씁니다.
그냥 싫으면 싫다고만 하세요. 아주 죄없는 사람이 돌로 치라고 했어요.
악플달은 분들은 백옥같나요. 그도 그냥 인간일뿐이에요, 누가 그를 신으로 만들어달라고 했나요? 이제 겨우 나이 50에 세상밖으로 나온 사람, 그냥 좀 봐주세요, 싫어도.
악을 이기는건 선밖에 없어요, 일개 연예인에게 화풀이 말고 세상꼬라지 이렇게 만드는 인간들에게 화 좀 내보시죠. 만만한게 연옌입니까?
진정 화를 내야할 부분은 따로 있어요.40. 저도
'11.8.2 8:55 AM (203.142.xxx.231)싫어요. 엄밀히 말하면 저는 무관심.. 최소한 앞으로 3년이상 지금과 같은 인기를 유지한다면(신곡도 당연히 나와야죠..) 인정하구요. 아니면 그냥 스쳐가는 바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울 남편은 죽도록 싫어하네요. 어떻게 보면 임재범 개인이 싫은게 아니라, 임재범을 지나치게 신격화하는 사람들이 싫은거일수도 있구요.
저 옥주현씨 팬은 아닌데. 참 그래요. 옥주현씨는 지금현재 젊은 시절. 시행착오도 많을테고 자기 잘난맛에 잘못한것도 많았겠지만, 그렇게 신랄하고 감정적인 비판을 쏟아붓는 사람들과
마치 안중근의사 젊은 시절 독립운동한것처럼 임재범씨를 신격화하는 사람들과..
두 부류가. 전혀 다른 사람이 아닌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원글님 말씀에 일정 동의해요.
임재범씨의 오래된 팬들은 그래서 오히려 신격화는 안하더라구요. 최근 팬이되신분들이 더 그러는듯하고. 다른 사이트 게시판보다 유독 82가 더 심한것 같고.41. *&*
'11.8.2 9:54 AM (175.113.xxx.166)임재범을 옛날부터 봐 왔고, 요즘 무슨 돌아온 영웅 받들 듯이 하는 걸 보면서 느꼈던 것을
아~주 터프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사람 음악재능 좀 있을 지 몰라도 그냥 자기 기분대로 막 산 사람이예요.
인생에 무슨 철학이라도 있는 듯 꽤 폼 잡는데 아무것도 없는 ~42. 표현은 좀 그렇지만
'11.8.2 10:22 AM (119.161.xxx.116)임재범을 옛날부터 봐 왔고, 요즘 무슨 돌아온 영웅 받들 듯이 하는 걸 보면서 느꼈던 것을
아~주 터프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사람 음악재능 좀 있을 지 몰라도 그냥 자기 기분대로 막 산 사람이예요.
인생에 무슨 철학이라도 있는 듯 꽤 폼 잡는데 아무것도 없는 ~ 2222222222222243. 동감
'11.8.2 10:49 AM (121.160.xxx.16)그 사람 음악재능 좀 있을 지 몰라도 그냥 자기 기분대로 막 산 사람이예요.
인생에 무슨 철학이라도 있는 듯 꽤 폼 잡는데 아무것도 없는 ~ 33333333333333
아내가 아픈데 나가서 벌어오지는 못할망정 모하고 있는건지. 완전 한심. 방송에서 징징, 목소리도
예전같지 않고 진짜 별로.44. 저는
'11.8.2 10:53 AM (115.136.xxx.27)그냥 임재범 보면서.. 가요계의 최민수가 아닌가 생각했어요..
아무도 이해못하는 터프한 그들만의 철학...45. ..
'11.8.2 1:13 PM (220.121.xxx.182)자기 자존심 때문에 와이프 자식 힘들게 한거 같아서 미워요. 가족들이 용인한다고 해도.
46. 동감
'11.8.2 2:37 PM (175.114.xxx.5)동감입니다.
임재범을 보면 자꾸 나훈아가 떠오르네요.
특히 마이크들고 노래하다가 고개 옆으로 돌릴때는 너무 똑같아 보여요.
임재범에 열광하는 분들이 듣기 싫어하겠지만 목소리도 너무 탁하고
뭔가 과대 포장된 느낌이네요.47. 개인적 취향..
'11.8.2 2:54 PM (124.49.xxx.160)저도 싫어요..이유는 목소리도 스타일도 싫네요..
전 나가수 안나오니 반갑던데..48. 저도 별로에요
'11.8.2 3:02 PM (221.133.xxx.220)저도 노래만 좋아해요. 신격화 하는 분위기에 조금 허걱했었고...22222
최민수스러워서 보기 불편해요...49. 저두
'11.8.2 3:05 PM (121.151.xxx.247)저두 싫어요.
식구들 월 100만원에 살게하면서 3000만원이하면 행사 안뛰고
사실.. 노래가 좋아서 난 그 노래만든사람이 더 존경스럽내요.
신격화는 좀 황당해요.. 더 힘들게도 잘 사는사람 많은데..
손지창은 자랄때 아버지 인정못받고도 더 가족잘 아우르고 잘사는데..
노래잘하는건 인정하지만
온통 찬양하는건 못봐주겠어요50. 212호
'11.8.2 3:09 PM (222.104.xxx.83)나이 50넘어 이제 겨우 빛 좀 볼려는 사람을 확인되지도않은 옛날 일로 단체로 씹어 돌리니 맘이 편하시나요?
언론이 떠드는건 이런걸로 띄어줘야 기사거리가 되니 그런거지만..
자기 과거를 후회한다는 사람에게 다시 또 예전을 들먹여 상처줘서 살림 좀 피실려나.?51. 미안하지만
'11.8.2 3:09 PM (121.147.xxx.151)공감합니다....팬들 죄송 -.-;;;
헌데 임재범 나오는 프로는 안보면 그만인데..
가끔 티비에 나오는 광고 조차 아 정말 싫더라구요 ....52. 무능아니야게으른거야
'11.8.2 3:14 PM (117.55.xxx.13)전 도무지 ,,,
일년에 한두번 탕수육 짜장면 시켜 먹는 건
형편껏 하는 거라 그건 뭐 그래요 ,,,
근데 탕수육 한번 시켜 먹을 때마다
부부가 머리 맞대어 한시간 반을 고민을 한다 ,,,
참 ,,,53. 임재범급이면
'11.8.2 3:23 PM (221.133.xxx.220)행사 두세번만 뛰면 일반 직장인 연봉인데
너무 불쌍하다, 안됬다..이런식으로 모는 팬들이 이상해보였어요...
일반사람들은 죽을둥살둥 매일 회사에 매달려서 1년에 3-4천받는거잖아요.
연예인들 궁하면 밤무대도 뛰고, 미사리에서 노래부르고...
그들은 좋아서 하겠어요.
할수있는데 안하고 궁하다... 불쌍하다는건 좀 이해불가;;;54. ...
'11.8.2 3:23 PM (221.138.xxx.31)저도 별로... 솔직히 여기서 욕먹는 어버이회 노인네들도 젊었을 적 모습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허울좋은 구시대적 마초
55. 지나가다
'11.8.2 3:23 PM (125.180.xxx.43)미투
56. 원글동감
'11.8.2 3:31 PM (211.195.xxx.118)동감합니다.
57. 우하하핳
'11.8.2 3:32 PM (210.90.xxx.75)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아니 십분의 일도 아니게 그에 대해 썼다가 완전 여기 82 돌탱이들에게 돌맞았었어요...그사람 성질 드러운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데 그땐 임재범에 완전 82똘탱이들이 꽂혀서 난리 부르스를 떨더니 오늘 글엔 슬슬 진실에 대해 얘기하는 용기들을 내네요..
82 여기 대단히 이상한 사이코녀들 많아서 여기서 한번 찍히는 연예인들 살아남기 어렵지요...옥주현이 그 대표이고 ...
반면 한번 꽂히면 또 얼마나 영웅시 하고 추앙들을 해대는지..
대표적인 애들이 김제동 김연아.,...임재범 등등
아이고 원글님 글 참 시원하게 잘 쓰셨어요...화이팅58. .
'11.8.2 3:39 PM (211.224.xxx.216)저도 임재범 뭔가 아주 불안해보이고 성질이 보통 아닌것 같아 저는 불편한던데요. 노래를 잘 하긴 하지만 겸손한 스타일은 아닌듯해요.
59. 윗님
'11.8.2 3:42 PM (203.142.xxx.231)다른데도 그런데 여기가 좀 첫댓글이 심히 중요해요. 다 좋다라고 하는데 나 싫다라고 하면 완전 뇌가 없는 사람 취급받습니다. 제가 82가입한지 4년정도 되고 포인트가 1만포인트에서 약간 부족한데. 요즘엔 그래서 왠만하면 제 얘긴 안써요. 그냥 단어하나하나 포인트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서 완전 사람 망가뜨리는 댓글 많이 있어요.
제 아무리 임재범이 아니라 그 할아비가 와도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할순 없잖아요. 노래 잘하는거야 다들 인정하겠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 개인까지 내가 좋아할필요 없고 연예인이니까 충분히 싫어할수 있는데. 자기랑 틀리거나 대세에 어긋나게 말한마디 잘못쓰면 완전 바보되기 쉽죠. 여긴..60. 무능아니야게으른거야
'11.8.2 3:47 PM (117.55.xxx.13)사람은 다 자기만의 상처가 있어요
안철수님이라고 상처가 없었겠어요
그걸 수용하고 조절하지 못하면
상처를 안고 살지 말던가
종교를 다 섭렵한 사람이
나치 퍼포먼스를 하지는 않겠죠
그래도 건강하게 날아올랐으면 좋겠어요
한번이라도 건전하게 사는 모습 보고 싶어요61. 저도
'11.8.2 3:49 PM (59.18.xxx.252)완전 동감. 뭐 임재범씨 노래 잘하는지 못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나는 가수다 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유명해졌다는 것만 아는데요.
솔직히 이때가 싶어서 콘서트도 하고 광고도 찍고 (물론 광고주회사에서 이 사람이 요즘 인기있으니 철저히 계산적인 면에서 돈이 되겠다 싶어서 광고모델로 택한 거겠지만)
자신한테는 손해될게 전혀 없어 보여요. 욕먹어서 불쌍하다.. 뭐 이런분들 보면 전 좀 그래요.
원글님께 100% 동감.62. .
'11.8.2 4:05 PM (119.161.xxx.116)오히려 최민수가 훨씬 더 나아보여요.
63. 여긴
'11.8.2 4:06 PM (114.206.xxx.17)여긴 왤케 이상자들이 많어!!!
자기 의견도 못내나???
무조건 반대의견은 떼로 달라들어서 공격하고, 갖은 욕설로 스트레스 풀고!!!
으리그!!! 모자란 사람들!!!!64. 저도 비호감
'11.8.2 4:08 PM (112.154.xxx.73)거들먹 거리는것도 그렇고 목소리도 잘나갈때 보다 너무 못한데도 방송에서 무슨 우상시
하는것도 싫으네요. 인상도 넘 피곤해보이구요 성격도 넘...완전 비호감입니다65. .
'11.8.2 4:09 PM (61.40.xxx.130)승무원과 루머가 아주 대단했죠
전 그 루머알고 보니 그닥..66. 개연옌
'11.8.2 4:45 PM (203.232.xxx.34)한갖 연예인일뿐... 노래는 좋으나 이사람도 ....루머도 많고... 약간 최민수 같은 스탈이라 별로
좋은이미지나 호감 가는이미지 를 가진 연예인들중에 의외로 사가지없고 이기적인 애들 많다고 해요. 아는분이 방송국 에서 프리랜서 로 여기저기 다니는데.. 굉장히.. 보는거와 다르게 못땐애들 많데요,,, 어차피 연옌도 이미지로 먹고사니까 카메라 비칠때와 아닐때가 많이 다른가봐요67. ,,,,,,,,,,
'11.8.2 5:04 PM (203.232.xxx.34)헉.. 임재범 승무원 이라고 검색하니까,,, 충격적인 글들 이 ,,,,
68. 무능아니야게으른거야
'11.8.2 5:26 PM (117.55.xxx.13)신성일도 그랬다는데
신성일도 그렇고
임재범도 그렇고
불가능한 일 아닌가요??69. 진짜 여기
'11.8.2 5:27 PM (175.202.xxx.27)대단해요 ㅋㅋㅋ
매일 새롭게 느껴요 ㅋㅋ
일단 사람 몰아서 리플로 다굴놓고 ㅋㅋㅋㅋ
자기기준에서 아니면 믿지도 않아요
무조건 낚시라고 몰아가고 ㅋㅋㅋ근데 또 낚시인것도 있곸ㅋㅋㅋㅋ
진짜 대단해요 ㅋㅋ
그러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원래 그러다가 마는곳이잖아요
냅두세요 저렇게 편협하고 좁은시야로 살다 가시게
좋다고 말할 자유있으면 싫다고 말할 자유도 있어요70. fly
'11.8.2 6:06 PM (115.143.xxx.59)저두 별루예요.왜들 그떄 그리 열광하는지..이해못하겠던데..
71. .
'11.8.2 6:14 PM (121.134.xxx.123)한때 임재범씨 팬이었던 저마저도 나가수 이후 갑자기 우르르 몰려들어
신격화 하는 사람들 덕분에 그나마 있던 호감마저 없어진 케이스 입니다.
임재범에 열광한 나머지 자기 가수외에는 다 수준미달로 취급하며 폄하하는
모습들을 보고(이게 원래 팬들인지 나가수팬들인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군중심리가 참 무섭긴 무섭다 싶었죠.
차라리 나가수 출연하지 말고 예전 노래하던 모습 그대로 추억하게
놔뒀으면 좋았을걸 하고 아쉬워하기까지 했었네요...
방송에서 뭐 하나만 뜨면 누구든 과대포장되어 영웅시 되는 대한민국 ;;
과유불급, 좋든 싫든 적당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72. @
'11.8.2 6:17 PM (203.226.xxx.149)나가수 하차한것도 1등 못할까봐 도망친거라고 생각해요
나가수 나갈 건강상태는 안되고
개인콘서트 열 체력은 되는건지요
무서웠던거죠. 간신히 살려놓은 기회가 추락할까봐.
뭐.....저도 겉으로만 강한척하는 부류일 수도 있어서
비겁한거 조금은 이해하지만요73. ,,
'11.8.2 6:34 PM (61.101.xxx.62)댓글읽어보면 임재범이 자기 멋대로 산건지 아님 우울증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그런 가족의 고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십몇년간 방송 여기 저기에 나올 용기가 안났을것 같네요.
부인은 암 투병해서 스트레스 받아 생활고에 시달렸어 이제 그 어린 딸래미도 커서 인터넷도 하겠구만,
그 상황에 이제 좀 살아보겠다고 방송 몇번 나오니 진짠지 아닌지 아님 어느 미친 백수가 쓴건지 확인도 안되는 승무원 루머로 씹어대고.
남편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가 직장이나 외부에서 받는 스트레스보다도 부인이 투병을 하거나 사별을 하는 경우라는데,
가만 둬도 스트레스 받고 있는 사람을 더 깊은 수렁으로 밀어넣지 못해서 안달이네요.
악플도 살만하고 견딜만 하고 좀 상황이나 좋은 사람한테 다세요.
임재범이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암투병하고 있는 부인둔 가수한테 이런 악플을 쓰고 싶을까?74. 제 남편도
'11.8.2 6:36 PM (203.142.xxx.231)나가수 못할정도의 컨디션이라면서 2시간짜리 개인콘서트는 어떻게 하냐고 그것부터 임재범 싫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나가수는 김건모씨때문에 이슈화됐고. 임재범씨덕에 꽃 핀건 맞는데. 최대 수혜자는 임재범씨이죠.75. ..
'11.8.2 6:41 PM (61.101.xxx.62)임재범은 수술 며칠 후지만 무대에서 노래하겠다고 우겼고,
경연을 하다가 혹시 상처가 다시 터지거나 해서 병이 악화되는가 하는 만약의 경우 자신들에게 쏟아질 비난이 두려워서 pd가 도중 하차시킨거 였잖아요.
몇년전 얘기도 아니고 불과 2-3달전 얘기를 어떻게 그렇게 왜곡해서 전달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76. 요즘~
'11.8.2 6:47 PM (218.101.xxx.96)82가 이상해졌어.
싫고 좋고는 본인들 마음이라지만
누가 하나 던져 놓으면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어 갈갈이 찢어놓고 짖밟아 놓고...
어제는 누구 ,오늘은 누구,
....,
글 읽기가 정말 싫어져요.77. m
'11.8.2 7:29 PM (218.38.xxx.227)내일은 또 누굴까요?
내면의 화를 만만한 연예인들한테 푸는 것 같아요...78. 나도
'11.8.2 7:30 PM (122.47.xxx.26)사람도 노래도 형편없어 보임
79. 음
'11.8.2 8:23 PM (1.248.xxx.246)락가수로서의 자존심때문에 가정 경제는 등한시했던데..
그럴꺼면 혼자 살지 왜 결혼했나 싶더군요.
요즘 자신이 무너지니 아내도 딸도 기뻐하고 한사람이 무너지니 다른 사람이 살게 되더라고...
그게 왜 무너진건가요.
자신이 희생한다는 듯한 어투던데 참 거슬리더군요.80. 사람으로
'11.8.2 8:39 PM (218.237.xxx.48)저도 싫어요..성격이 좋은거같진 않아요..얼굴에 나타나죠..
노래는 좋을때도 있고 싫을때도 있고..81. 저는
'11.8.2 8:40 PM (182.239.xxx.52)저는 임재범이 좋습니다.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아저씨~~^^82. 아스
'11.8.2 8:46 PM (211.175.xxx.17)저 위에 댓글들,
자기 좋아하는 정치인들 칭찬하면 뼈따귀 햝고 싶은 개들 처럼 달려들텐데.83. 와~
'11.8.2 9:03 PM (219.251.xxx.100)간만에 들왔더니...소재 다양해서 좋겠네요~
저번 들왔을때는 윤도현 변태아빠로 만들어놓더니 오늘은 임재범 아주 미친인간으로 만들어놓는구랴...심심할 일 없어서 참 좋겠네요~
난 임재범이 좋아 죽겠구만~~84. 다시한번
'11.8.2 9:14 PM (219.251.xxx.100)댓글읽다보니 추앙하는 인간들 이라하고 김제동,김연아도 쓴 사람 있네요 ㅎㅎ
진짜 한심한 족속들 많네...그 사람들이 댁한테 뭐 잘못한거 있수? 진짜 열받네~
여기서 김윤아는 왜 까이는걸까? 진짜 싫다 싫어...말 좀 가려서 하고 싶은데 진짜 수준똑같이 할려고 이렇게 쓰네요 ~85. 혼자 싫어하면 되
'11.8.2 9:15 PM (122.128.xxx.206)전 왤케 임재범이 싫죠?? ☜ 글쓴이 진짜 토나올 정도로 싫다. 병진이내
여기서 싫은사람 다 쓰라고 하면 ..ㅉㅉㅉ 케병진86. 동감
'11.8.2 9:51 PM (114.240.xxx.67)나치 퍼포먼스, 웃기지도 않더라구요.
제멋대로, 욱하는 성격은 주변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게 사실이죠.87. ....
'11.8.2 9:54 PM (124.54.xxx.43)저는 신격화하고 우상화 하면서 다른 가수들 까내리는 팬들때문에
있던 호감마저 사라졌네요88. .
'11.8.2 9:55 PM (112.156.xxx.17)임재범 인격은 제가 눈으로 본게 아니라서 모르겠고요.
원글님과 몇몇분의 인격은 글로 잘 알 수가 있겠네요.
본인이 즐겨 다니는 공간이 매일 이런 글로 지저분해져도 아무렇지도 않으신가요?
익명이라고 자유게시판에 찌질대는거 말인데요.
남들은 몰라도 본인 스스로 내가 찌질대는거 잘 알텐데.. 부끄러운줄 좀 아세요.89. ...
'11.8.2 9:58 PM (175.123.xxx.78)저도 임재범 싫어요.
근데 임재범 싫어하면 인격적으로 문제있고 부끄러워해야하나요?90. ㅋㅋ
'11.8.2 10:05 PM (114.200.xxx.218)위에 원글님 진중권이냐고 해서 댓글다는데...
진중권이 임재범보다 한 만배나음.91. 갑자기 왜
'11.8.2 10:23 PM (121.173.xxx.177)임재범? 원글도 진중궈씨의 저열한 표현력을 쏙 빼 닮았네요. 뭐 싫은거 어쩌겠어요. 싫어하세요. 몇몇이 임재범 싫어한다고 세상이 뒤집어 지겠어요? 근데 너무 유치해요. 찌질해보여요. 누군 싫은 사람 없어서 싫다 표현 안하고 사나? 대충 내감정 다스리며 사는거지... 임재범씨 이런 글도 좀 봤음 좋겠네.. 세상이 이렇다우 . . 정신 똑바로 차리고 아내와 딸 잘 지키며 사세요.
92. 딩동댕
'11.8.4 1:29 AM (75.198.xxx.149)임죄범 이란 닉이 나가갤의 임죄범 닉이랑 동일한 분인가요? 내용도 비슷하고...
정말 대책없이 악플 달았던 ...아니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