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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주차장 문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1-08-01 19:23:47
안녕하세요~늘 눈팅만 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처음으로 글 써보는데요.ㅎㅎ

저희집은 여덟가구 사는 빌라에서 살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 집들은 다 차가 있고 저희집만 차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십년동안.
주차장은 가구당 한 자리씩 배정이 되어 있었구요~
몇년 전부터 아시는 분이 어차피 비어있는 공간인데 자신한테 세를 달라고 하셔서
한달에 오륙만원씩 받고 세 드렸었어요~
근데 몇달 전에 4층 아주머니께서 내려오시더니
그 공간 자기한테 세 달라고 얼마나 조르시는지...
처음엔 같은 빌라 사람한테 세 주는 게 나중에 분란이 생길 것도 같아서 안된다고 핑계도 대봤는데
막무가내로 빌려달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세를 드렸어요.
그 아주머니께서 먼저 계약서를 쓰자고 하셔서 우리 집이 차를 사면 아주머니네가 차를 더이상 대지 않으시는 그런 내용으로 계약서 써 오셨구요. 한 달에 얼마 받고 빌려주는 지도 계약서에 써 있지요.

근데 얼마전에 반상회에서 사람들이 다 작정을 하구...
공용면적인데  상업적 목적으로 쓰면 안된다며 저희집한테 일방적으로 통보를 했어요.ㅠㅠ
다른 빌라 아파트 아무리 알아봐도 다들 마음껏 세주고 계시던데...
돈을 못받는 게 문제가 아니고 빌라 사람들끼리 담합을 해서 그렇게 나오고
계약서까지 썼던 4층 아줌마도 너무 못된 태도로 나오셔서...
기분이 나빠서 차를 사려고 하고 있어요.;;

그 쪽에서는 반상회 내용(반장이 돈이 얼마나 남았는지 내역도 공개 안하고 있는 상황이라 저희 어머니께서 먼저 반상회하자고 말을 하셨거든요. 근데 반장님이 끝까지 자신의 통장 사본이나 그런 건 하나도 안보여주시고 구두로만 관리비가 얼마 남아있다고 말씀하시는 상태고, 거기에 대해서는 반상회에서 저희 엄마 말고 아무도 말씀을 안꺼내시더래요;;그리고 주차장 이야기만 한거죠.ㅠㅠ)에 대해서 내용증명까지 받아서 저희집으로 보냈구요;;

다른 분들은 인정하지 않는 다는 내용으로 우리도 내용증명을 보내라고 하시는데...
굳이 우리도 그렇게 똑같이 더럽고 치사하게 나가야되나 싶어서 지금 그냥 지켜보고 있어요.

근데 오늘 반장아줌마가 저한테 전화하셔서 차 계약했냐고 물어보시곤 그냥 전화 뚝 끊으시네요;;
너무 기분 나빠서 다시 전화드렸는데 그렇게 물으시고 뚝 끊으셔서 기분 나쁘다고 말씀드려도
자꾸 딴 소리만 하시고 결국 저희 엄마랑 또 싸우시고 끊으셨어요~

저희집이 주차장을 세 주고 있는게 그렇게 나쁜 건가요...ㅠㅠ........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될지 진ㅉ ㅏ모르겠어요.ㅠㅠ
저희집은 아버지도 외국에 나가계셔서...
더욱 다른 분들이 좀 얕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나쁘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될지 좀 도와주세요.ㅠㅠ
IP : 180.227.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1 7:32 PM (121.134.xxx.86)

    빌라 살지만 주차장 세주는 얘기는 처음 들어봤어요. 동네마다 문화가 다른가봐요?

  • 2. ㅠㅠ
    '11.8.1 7:35 PM (180.227.xxx.198)

    움님//그런가요?ㅠㅠ 저희동네는 다른 빌라 가면 세 들어 있는 주차장 주인 전화번호도 로비에다 다 붙여놨더라구용~동네분들은 당연히 한 집에 하나씩 빌려준 거니까 우리집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하는데...이웃들이 이렇게 뭐라고 하니 참 ㅠㅠ 기분만 나쁘구...흐유 ㅠㅠ

  • 3. .
    '11.8.1 7:39 PM (58.143.xxx.237)

    우리 빌라도 16 세대 사는데, 지정주차가 1 층에 있어요, 주차장만 근데 우리만 차가 없더군요,
    첨엔 이사와서 좀 속상했지만, 우리주차장엔 누구나 대는거 같더군요, 옆 빌라에서도 ,
    근데, 첨부터 돈받고 이런거 , 주변서 그런작자가 없으니 못한거죠, 그냥 내비두다 지금 3 년째
    그러고 있네요, 그냥 맘편히 놓아두니, 전혀 신경쓰이지가 않아요,
    어차피 그렇게 된거, 만약 세 못받게 되더라도, 맘편히 생각하세요,
    근데, 님이 집 주인이시라면, 이야기가 좀 다를거 같기도 하네요,
    당당하게 어필하세요, 다른분 세주겠다, 만약 안된다면, 그냥 맘편히 놓아버리시구요,
    그럼 속편해요

  • 4. 요즘
    '11.8.1 8:52 PM (218.39.xxx.213)

    지정주차자리니 남들이 뭐라고 할건 아닌거같은데요. 요즘은 동네에 지정구역주차도 돈내니까 자리지정받기도 힘들구해서 빌라나 아파트 주차 남는자리 매달 3만원정도 (동사무소주차요금비슷하게)받고 자리 임대하기도해요.만약 그냥 아무 말도 안하고 빌라같은경우 몇년씩 방치하면 나중에 본인이 차사서 사용할려고 할때 그자리에 주차하던 다른 분들이 딴소리하실수도 있어요.

  • 5. 별사탕
    '11.8.3 12:38 PM (110.15.xxx.248)

    어디서 못쓰는 자전거 몇대 구해와서 주차 구역 한자리 차지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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