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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걱정맘 조회수 : 791
작성일 : 2011-08-01 10:45:00
  딸애 혼수준비하고 있는데
아는게 없어걱정입니다.
제가 사는게 좀 그래서 견문이 좁아요
딸은 친정에서 보고듣는게 중요할건데 사는거에
집중하다보니 좋은그릇은 생각도 못했는데...--;;;
혼수그릇으로(손님접대용?)코렐 생각하고 있는데
못고르겠더라구요
장미는 딸이 꽂무늬 싫어해서 안되고
플럼생각했는데 님들은 어떤게 좋다구 생각하시는지...
IP : 175.193.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1 10:48 AM (121.134.xxx.86)

    전 워낙 살림에 관심없던 시기라 코슷코 갔다가 모닝블루 세트 팔길래 아무 생각없이 샀는데
    쓰다보니 그 밋밋한 무늬와 단색이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해요. 고급스러움 이런 건 생각 안하면요.

  • 2. ..
    '11.8.1 10:49 AM (222.107.xxx.162)

    저는 코렐 무늬는
    허브나 백합이 예쁘던데요.
    꽃무늬 안좋아해도 그릇에 그려진 건 나쁘지 않던데...

  • 3. 걱정맘
    '11.8.1 10:50 AM (175.193.xxx.207)

    아~ 모닝블루
    감사합니다.

  • 4. 걱정맘
    '11.8.1 11:10 AM (175.193.xxx.207)

    점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도 화이트 생각도 했었거든요
    님들 말씀 좋은참고로 삼겠습니다.

  • 5. 화이트..
    '11.8.1 11:30 AM (118.34.xxx.156)

    전 15년전 혼수로 한국도자기 화이트로 10인조 했어요.
    그때는 뭘 잘 모르고 엄마가 해주신거 그냥 받았는데요.
    정말 탁월한 선택이셨던것 같아요. 화이트이지만 밋밋하지 않고 약간의 올록볼록한
    디자인이거든요. 스크레치가 많이 나고 국공기 밥공기는 모두 깨고 없지만
    접시며 반찬그릇은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다른 그릇들과도 잘 어울리구요.

  • 6. 민무늬가 최고!
    '11.8.1 11:32 AM (175.196.xxx.39)

    저도 코렐이라면 민무늬가 단연 최고라고 생각해요.
    무늬 있는 건 쓰다가 본인이 질려 버리는 단점이 있거든요.
    민무늬는 어떤 그릇에도 어울리고, 질리지도 않아서 정말 오래 쓸 수 있어요.
    제 추천은.... 민무늬를 1순위로 하되~
    혹시나 무늬 있는 것 중에서 고르신다면,
    실버트리 라는게 있어요. 전 이게 그나마 무늬 있는 코렐 중에서는 제일 낫더라구요.

  • 7. ....
    '11.8.1 1:48 PM (124.54.xxx.43)

    저도 꽃무늬를 싫어해서 씨드 쓰는데 질리지 않고 좋네요
    그런데 제가 싫증이 좀 잘내는 성격이라서 이것도 조만간 질릴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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