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돌리다가 가끔 수미옥보거든요
요번주에도 봤어요
뭐 인공적인 느낌이 들긴하지만 수미옥볼땐 안그래보이는데 유독 애정만만세 볼땐 보톡스 맞아서 아직 안 가라앉은 티가 확 나는 거에요
같은 텔레비전에서 같은 배우 보는데 왜 그렇게 보일까요?
그리고 수미옥 보다가 출연자들이랑 작정하고 얘기한건 아니고 그냥 무슨 얘기끝에 유야무야 흘리는 얘기로 이윤석씨가 김수미씨보고 마른 55사이즈라고 하는데 깜짝 놀랐어요
나잇살이라는게 무섭구나...똑같은 마른 55인데 나이들면 팔뚝도 그렇고 좀 통통해보이는데 마른 55라니...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미옥 볼땐 괜찮은데 왜 애정만만세 볼땐 이상해보이는지...
김수미씨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11-07-31 01:41:32
IP : 220.70.xxx.1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1.7.31 9:30 AM (123.111.xxx.236)내가 너무 롱타임 살았어~하는데 빵 터졌어요.
어제 보는데 김수미씨하고 그 사무장(안어벙씨) 딸래미가 너무 웃겼어요.2. ~
'11.7.31 6:31 PM (122.40.xxx.133)김수미 씨 언젠가 티비 토크쇼에 김혜자씨와 나왔는데...김수미씨는 집안 살림 잘하고 요리도 잘하잖아요..그러면서 자기가 한국의 어머니 상 이지 왜 김혜자씨가 한국의 어머니상이냐고 항변하던 모습 생각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