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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비용

출산 조회수 : 3,687
작성일 : 2011-07-30 19:28:56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출산 후 산후조리원 비용은 누가 내야하나요?
아이 낳는것도 힘든데 ...
IP : 121.161.xxx.45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30 7:31 PM (1.225.xxx.71)

    아내가 힘들게 낳았으니 남편이 내면 되겠네요.
    설마 시부모님에게 바라시는거 아니겠죠?

  • 2. -_
    '11.7.30 7:35 PM (112.168.xxx.121)

    본인들 아가니까 남편이 내면 되죠 도대체 누가 내다니요??
    아니면 친정 부모랑 시 부모랑 반반씩 내면 되겠네요

  • 3. 무크
    '11.7.30 7:35 PM (118.218.xxx.197)

    모든 비용은 사용하는 사람이 내는 게 정상이죠.
    시댁이든 친정이든 기꺼이 내 주시겠다면 감사한거고요.

  • 4. ....
    '11.7.30 7:35 PM (175.214.xxx.135)

    억지로 누굴위해 애낳는것도 아니고 힘든거 알고 낳는거 아닌가요?
    애낳는 당사자들이 내야지요. 질문이 좀....

  • 5. 부부
    '11.7.30 7:35 PM (125.140.xxx.49)

    가 알아서 하는거죠

  • 6. .
    '11.7.30 7:36 PM (58.227.xxx.121)

    대체 그게 왜 궁금한지도 모르겠네요.
    아기 낳기 힘들다 한들 다른 누구 위해서 낳나요?
    부모가 아이 만들어 낳았으니 키우는 비용도 부모가 대야죠. 산후조리비도 포함해서요.

  • 7. 후아~~
    '11.7.30 7:37 PM (59.19.xxx.196)

    오늘 최고의 엽기글이네요

  • 8.
    '11.7.30 7:38 PM (112.148.xxx.223)

    당연히 부부가 준비해야죠.

  • 9. 어이없는
    '11.7.30 7:40 PM (59.4.xxx.193)

    누가 낳으래서 낳으시나요? 그럼 힘들게 낳았는데 키우는 비용은 누구한테 청구하시려나?

  • 10. 꼭 보모님에게
    '11.7.30 7:40 PM (211.55.xxx.63)

    받아야한다면 친정 엄마라네요.

    변원비는 시부모 산후비는 친정부모

    요즘은 부모 노릇도 힘든다고 하네요.

  • 11.
    '11.7.30 7:42 PM (110.13.xxx.156)

    시어머니가 내면 된다는 글도 있던데 요즘 젊은 분들 너무 뻔뻔한거 아닌가요
    의무는 하기싫고 본인에게 불리한건 전통적으로 시댁에서 해줬으면 하고

  • 12. ...
    '11.7.30 7:48 PM (14.63.xxx.74)

    도움 받는 경우엔 윗분 말씀대로 병원비는 시부모 산후조리비용은 친정부모, 이렇게 많이 해요.

  • 13. 설마
    '11.7.30 7:48 PM (125.180.xxx.163)

    이것도 정부에서 지원해줘야 한다고 주장하시고 싶은 건가요?
    아이를 만든 사람들이 내는 겁니다.

  • 14. ㅋㅋㅋ
    '11.7.30 7:49 PM (180.70.xxx.122)

    질문이 정말ㅠㅠ
    내 아기 내가 낳는데 누가 돈내냐니?????
    저도 묻고 싶네요 그게 왜 궁금하시죠?

  • 15. ㅇㅇ
    '11.7.30 7:53 PM (211.237.xxx.51)

    ㅎㅎ
    당연히 아이 낳은 사람이 내야죠
    어디가서 뭐 사고 나서 누가 돈을 내야 하죠? 하면 물건 산 사람이 내듯이요 -_-;

  • 16.
    '11.7.30 8:05 PM (211.246.xxx.76)

    아이들 너무 대우해주니까 이러는거같아요
    --;

    이에 대한 답을 모르겠으면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모르면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애가 애를 낳는거지..
    22222222

  • 17. ..
    '11.7.30 8:06 PM (218.238.xxx.116)

    아이들 너무 대우해주니까 이러는거같아요
    --;

    이에 대한 답을 모르겠으면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모르면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애가 애를 낳는거지..
    33333333333
    대리모세요??

  • 18. ???
    '11.7.30 8:07 PM (118.218.xxx.143)

    아기 낳는것도 힘든데 산후조리비는 남편보고 내라고 하세요.
    누굴위해 아기를 억지로 낳아주는 것도 아니고 질문이 우문이네요.

  • 19. ..
    '11.7.30 8:07 PM (118.220.xxx.120)

    너무... 빈정대시진 마시구요.....

    사실... 요즘.. 그래요....
    산후조리원... 시댁의 경제적 수준을 나타낸다고...
    누가 이런말 하냐구요?? 젊은 새댁들이요....

    분위기가 그렇다는거죠....
    그만큼.. 시어머니도... 능력되신다고.... 참견하고 싶은 부분이 넘어서는것이고....

    그냥.... 각자 형편에 맞게 해야죠...
    어른이 능력이 되면.. 해 줄수도 있고....
    양가어디든이요...

    그리고... 본인이 능력이 되면.... 본인이 하는거죠...
    그치만.. 제 주변은 전부 시댁에서 준비하더라구요...
    단... 능력이 되시는 범위내에서..ㅎㅎ

  • 20. ..
    '11.7.30 8:10 PM (218.238.xxx.116)

    참..
    효도는 셀프고..
    시자 들어가면 다 싫은데..
    산후조리비용은 시댁이 내야하고..
    요즘 젊은 새댁들 사고는 편리해서 좋겠어요~

  • 21. ;;;
    '11.7.30 8:11 PM (112.151.xxx.43)

    아이들 너무 대우해주니까 이러는거같아요
    --;

    이에 대한 답을 모르겠으면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모르면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애가 애를 낳는거지..
    44444444444444
    대리모세요?? 그럼 남자쪽에서 내야겠죠.
    22222222222222

  • 22. ..
    '11.7.30 8:11 PM (59.29.xxx.180)

    대리모세요?
    누구 위해서 아이 낳아주는 것도 아니고 아이 낳기 힘든 건 다들 똑같죠.
    무슨 아이 낳아주고 돈 거래하는 게 아닌 이상
    본인들 비용은 본인들이..

  • 23. T
    '11.7.30 8:19 PM (59.6.xxx.155)

    [아이 낳는 것도 힘든데..]라니.. 헐.... ㅡ_ㅡ;;
    누구를 위해 아이를 낳아 주시는 건가봐요?
    본인 아이 아니고 남에 아이인가봐요?
    키우는건 더 힘들텐데.. 그건 어디다 청구하시게요???
    최근 82 글중에 단연 best of best 입니다.
    님.. 일등이세요.

  • 24.
    '11.7.30 8:21 PM (121.88.xxx.106)

    아이에 대한 비용은 성인되기까지 부모가 대는거 아닌가요? 그 아이 부모는 누구인가요?

  • 25. ㅎㅎㅎ
    '11.7.30 8:23 PM (121.136.xxx.45)

    내자식 내가 낳는건데,당연 내가(부부가)내는거죠....

    그리고 낳는거 보다 키우는게 더 힘들어요.....그럼 키우는 비용은 누가 내야 하나요? ㅎㅎㅎ

  • 26. 헐...
    '11.7.30 8:24 PM (118.220.xxx.241)

    아이 낳기도 힘든데...라니...
    참 기가막혀서 할말이없네요...
    남의집 아기 낳아주시나봐요..

  • 27. ㅋㅋㅋ
    '11.7.30 8:25 PM (125.177.xxx.242)

    ㅋㅋㅋ 분란글 아니에요? ㅋㅋ
    부부가 원해서 아이를 낳는거니 출산의 고통과 산후조리비용 다 부부 몫이죠.
    예전에 친정에서 산후조리 해줘서 그 비용을 친정에서보조해준다고는 하는데 그게 필수는 아니지요. 주시면 정말 감사한거고 안주셔도 원망할 일은 아니구요

  • 28. 질문도참
    '11.7.30 8:31 PM (180.67.xxx.11)

    그걸 왜 누가 내주길 바라나요?
    부부가 알아서 해결해야지.

  • 29. ,,,,,,
    '11.7.30 8:35 PM (216.40.xxx.158)

    딱봐도 분란글이에요.
    남의 애 낳나요? 이러니 요즘 며느리들이 욕을 먹지...

  • 30. ...
    '11.7.30 8:53 PM (72.213.xxx.138)

    참내, 부모가 되면 염치 좀 갖고 사시길... 거지근성으로 세상을 사는 거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 31. 아이고
    '11.7.30 8:53 PM (121.164.xxx.242)

    위에 영자 결혼 문제로 심층 토론해보자는 글 읽고 뿜었는데,
    이 글 보곤 다시 또, 거하게 뿜음.
    커피 아까비...^^;

  • 32. ..
    '11.7.30 9:01 PM (114.205.xxx.236)

    전 요즘 산후조리비용이 얼마쯤 하냐는 질문일 줄 알았어요......

    그럼 아이 낳는 것도 힘든데
    아예 키우는 데 들어가는 돈도 몽땅 누가 내줘야 하겠네요? -_-;

  • 33. 낚시글
    '11.7.30 9:01 PM (119.65.xxx.22)

    이라고 생각할래요.. 그게 아니라면 진심.... 걱정스러움...

  • 34. 흐미
    '11.7.30 9:17 PM (115.136.xxx.27)

    본인들이 못 내겠다면. 그냥 산후조리원 가지 마시고,, 집에서 혼자 조리하세요..
    정말 저도 젊은 사람이지만.. 가끔 이런 글 보면 너무 황당합니다..

    그리고 애 낳으면 시댁에서 금일봉 안 줬다고 투정하는 사람은 왜 그리 많은지.
    금일봉에 몇 백만원하는 유모차 안 사주면 부모 노릇도 못 하는 세상이 왔어요.
    어떻게 자기 좋은 것만 쏙 빼먹으려 하는지..

  • 35. 낚시글임
    '11.7.30 9:22 PM (115.139.xxx.35)

    베스트에 올라가고 싶은글 같음.

    저도 애 둘낳은 애엄마이지만 이해가 안가네요.

    산후조리비용 시댁에서 받았으면서 명품백같은 선물은 안해줬다고 불만인 친구있는데..
    정말 대놓고 욕하고 싶었어요..
    아...이러지 맙시다..

  • 36. ..
    '11.7.30 9:30 PM (218.238.xxx.116)

    정말 낚시라 생각하고싶지만 사실 저런 임산부들 많아요.
    제 친구도 당연히 시댁에서 산후조리비랑 출산준비해줘야하지않냐며..
    요즘 그게 추세라고 ..

  • 37. ..
    '11.7.30 9:52 PM (116.38.xxx.173)

    저 애기 낳을 때는 2주에 보통 250-300만원이었는데 저는 그나마 싼 곳 찾아서
    200만원 주고 했는데요, 차라리 그 돈이라면 집으로 도우미를 3-4주 부르는게
    훨씬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주 조리원에서 400-500쓴다고 조리가
    다 끝나는 것도 아니고 장기전이잖아요.

    그리고 양가에서 현금 선물 조금씩 해주시면 보태는 거고
    자기가 남편이랑 내는거 아닌가요?

  • 38. 웃긴다
    '11.7.30 10:00 PM (116.120.xxx.64)

    진짜 웃기네요... 시댁이나 친정에서 안내주면 애 안낳을건가요

  • 39. 누가
    '11.7.30 10:05 PM (122.43.xxx.192)

    낳으래요? 낳으라고 한 사람보고 내라고 하세요.
    그치만 낳으랜다고 그 힘든 걸 덜렁 하시는 님도 참... 그 분과 반반씩 내세요.

  • 40. .
    '11.7.30 10:11 PM (125.152.xxx.239)

    아~~~~정말 웃겨요.......ㅎㅎㅎㅎ

    산후조리원 비용이 너무 비싸다.......이런 글이 있을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저는 12전에 일주일에 150만원.......3주동안......................있었는데.......

    남푠이 냈어요.................................ㅋ

    당연한 거 아닌가요????????????????????????????????????????????

    원글님은 누가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요???????????????????????

    빨리 대답해 주시오~~~~~~~~~!!!!!!!!!!!!!!!!!!!!!!!!!!!!!!!!!!!!!!!!!!!!!!!!!!!!

  • 41. .
    '11.7.30 10:11 PM (125.152.xxx.239)

    12년 전에............

  • 42. D
    '11.7.30 10:19 PM (211.41.xxx.30)

    전 제가 병원비 내고 조리원비 내고 했어요.

  • 43. 8월출산예정
    '11.7.30 10:31 PM (115.137.xxx.30)

    저도 저희가 내려고 준비 다 해놨는데요
    내 애 낳는데 왜 부모님을 찾나요?

  • 44. 에효!
    '11.7.30 10:45 PM (124.197.xxx.169)

    아이 낳기 힘드시죠?
    산후조리비는 원글님의 엄마에게 달라고 하세요..
    그게 젤 싸가지 있어 보입니다.

  • 45. 에효!
    '11.7.30 10:48 PM (124.197.xxx.169)

    참고로 저는 엄마에게 달라고 하기가 민망해서 애낳은지 삼일만에 찬물에 손담그고, 혼자서 애보면서 산후조리했어요.지금 다행히도 산후풍도 없고 멀쩡하네요.

  • 46. 누가 내주긴
    '11.7.30 10:55 PM (59.7.xxx.87)

    아잉, 정말 농담도 잘하셔~~~

  • 47. 채널
    '11.7.30 11:13 PM (121.135.xxx.123)

    임신하면 임신해줬다고 샤넬가방 받는다더니

    이제 낳으면 힘들게 낳아줬다고 누군가 또 뭘 해줘야하나보죠..?

  • 48.
    '11.7.30 11:47 PM (115.139.xxx.131)

    님 아이 낳는거면 님 부부가 내면 되고요.
    대리모면 계약서대로 하세요

  • 49. 헐...
    '11.7.30 11:50 PM (58.148.xxx.170)

    요즘 젊은 새댁들은 왜 독립적이지 못한건지.
    내 남편하고 내 아이하고 내 가정안에서 문제해결을 하며 살아야지
    거지근성도 아니고 노예근성인가?
    얼마전에 예비시댁에 700주고 400받고 , 자신은 돈 적게 쓰면서
    뭘 더 받아야 할까요 질문 올렸던 글도 기가 차더니...
    진짜 요즘 젊은 여자들 생각이 이렇다면 울 아들 장가 보낼 일이 막막합니다

  • 50. ..
    '11.7.30 11:51 PM (119.196.xxx.86)

    산후조리는 원래 친정엄마가 해주는건데 못해줘서 친정엄마가 내주는게 대세인듯해요
    근데 원글님 아이의 산후조리비를 왜 다른사람이 내줘야 하나요?
    뭐 정 받고 싶으시면 친정엄마한테 산후조리해주는대신 내달라고 해보세요

  • 51. plumtea
    '11.7.30 11:54 PM (122.32.xxx.11)

    누구네 애 낳아주는 거라면 모를까 내 아이 낳는건데...
    제가 둘째 아이낳고 사촌 언니가 시댁에서 애 낳아줬으니 얼마 받았냐고 하길래(평소에 돈돈하는 사람이라) 내 애 낳고 시댁에서 돈 받아야 돼? 하고 되물은 기억이 나네요. 에휴...

    병원비나 조리원비 보태라고 주시면 감사하기는 하죠. 그런데 원글님은 너무 당당하게 안 주면 짜증낼 기세라 불편하네요.

  • 52. 컥....
    '11.7.31 12:15 AM (112.148.xxx.45)

    저도 아이 키우는 30대중반인데요
    요즘 이르다는 나이도 30대 초반일텐데 이렇게나 철이 없을까요?
    낚시글이 아니라면 빈정대고 싶네요
    아휴.....총체적 난국이에요.

  • 53. ㅇㅇ
    '11.7.31 8:00 AM (58.120.xxx.155)

    누가내냐니요 ㅋ 저도 담달에 들어가는데 그거 제돈으로 낼건데요 자꾸 친정아빠가 내주실려고해서 들어가자마자 제 카드로 결제부터하려구요

  • 54. ㅡ,ㅡ
    '11.7.31 9:45 AM (1.224.xxx.187)

    질문이 이해하기 어렵네요.
    마치 왜 밥 먹고 사는냐는것처럼.

    나는 아이를 낳아 힘드니 내가 못 내겠다싶으면 정자를 제공한 남자사람에게 청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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