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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글에 인격장애글보니 옛일생각나네요

베스트 조회수 : 980
작성일 : 2011-07-30 11:06:13
IP : 125.137.xxx.2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7.30 11:11 AM (14.45.xxx.165)

    약만 안먹었지 환자 많이 돌아다닙니다. 모두 조심조심.. 반사회적 인격장애 경계성 인격장애 들은 주변에서 흔히 보는 재 성격 좀 이상해 하는 사람들.. 자신이 환자인지 전혀 모르죠.

  • 2. 물론
    '11.7.30 11:40 AM (125.177.xxx.23)

    월급받으면서 하는 일이 고객들 민원하고 짜증 들어주는거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것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래도 서로에 대한 예의는 갖췄으면 좋겠어요.

  • 3.
    '11.7.30 11:52 AM (114.203.xxx.228)

    아들 딸들이 고객 센타에서 힘들게 민원상대하는 일을 해봐야 알려나요...
    당장에 화가 나서 흥분한 사람은 그 누구도 말릴 순 없는것 같아요.
    애들도 아니고... 고삐풀린 망아지 같은 행동은 자제하고 조금은 이성적인 사람들이 되자구요들...

  • 4. 저도 한마디,,
    '11.7.30 11:58 AM (115.139.xxx.105)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민원넣다가,.
    결국엔 어쩔수 없다는걸 알면 그 화를 상담원의 태도로 돌리더군요.
    죄송하다고 사과를 해도 그게 사과하는태도냐,,말도 안되게 꼬투리잡고 시비겁니다.
    자기 뜻대로 안된걸 엉뚱한곳으로 화풀이 라도 하는거죠.
    정말 기본적인 인성 안된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 5. ^.-
    '11.7.30 12:50 PM (117.55.xxx.13)

    여기도 인성 덜 되신 분들 많습니다
    나와 다른 사고는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하는 분들
    그래서 올바른 태도가 아닌
    비아냥 되고 돌아 가면서 걸고 넘어지시는 분들
    제발 그러지 마세요 ,,,

    너와 나의 생각이 같으면
    한 사람만 대표로 이 세상 살면 되죠 ,,

    뭐하러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존재하겠어요

  • 6. ...
    '11.7.30 1:07 PM (114.200.xxx.81)

    전 그렇게 제 하소연 들어주면 풀리던데요. ^^;;
    요즘 cs 교육을 너무 잘 받으셔서 진짜 열 받아서 전화했는데 제가 스르르 풀리는 경우가..
    "아, 고객님 어떻게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힘드시죠.."라고 하는데
    제가 처음에는 (차갑게)이거저거 이리저리해서 내가 좀 억울한데요라고
    차도녀처럼 이야기했다가 나중에는 "네, 그러게요 제가 하필이면 그날.."
    이러면서 안해도 되는 신상 얘기까지 주르르....

    그러면서 친절하게 잘 받아주는 사람하고는 이야기 좀 길어지는 건 있지만
    (제가 하소연하느라고..) 잘 풀리던뎁쇼.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맞장구라서 그 손님이 화낸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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