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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가 무슨 비뇨기과상담사이트도 아니고 ㅜ.ㅜ
그런건 왠만하면 비뇨기과에 상담을 해야지
왜 이런 공개게시판에 자꾸 글을 올리는지..
글 읽지않고 당연히 패스지만
제목에 떡~하니..
아고..정말..
1. ?
'11.7.30 11:12 AM (121.134.xxx.86)뭐 못할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자제하면 좋지요.
종종 가는 육아 카페에도 어느 엄마가
몇일에 남편이랑 잠자리 했는데 임신일까 아닐까, 어 아니네.. 이걸 매달 반복하고 있는데
봐주기 민망해요.2. 동감
'11.7.30 11:14 AM (61.79.xxx.52)저두요!!
님 글 잘 올리셨어요.
저도 올리고 싶었네요.
무슨 여자들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애 핑계삼아 할 말 못 할말 모르고 올리네요.
안 그래도 인기글에 떡하니 올라 보기 싫어도 계속 보이구만..
끝도없이 또 올리니..무슨 냄새난다 시리즈에 ..감출건 감추는 미덕이 있어야지..무슨..3. ㄹ
'11.7.30 11:29 AM (203.255.xxx.21)왜 그게 부끄러운거예요?
잘못하면 한 여자의 인생이 사단나는데
그럴수록 양지로 꺼내서 공론화를 시켜야지요 ㅋㅋ
여자들도 얼마나 가슴사이즈 때문에 고통받는데.
하두 남자들이 사이즈 갖고 뭐라고해서.
이젠 남자차례?4. ..
'11.7.30 11:33 AM (218.238.xxx.116)부끄러운게 아니라 비위상하고 불편해요.
남자가 여자 가슴크기 운운해도 마찬가지구요.
아빠가 딸아이 가슴크기 걱정한다면 그건 어떠세요??5. 옳소
'11.7.30 11:36 AM (114.206.xxx.27)진짜 그런건 병원가서 상담받으세요.
6. ㅁㄴㅇㄹ
'11.7.30 11:37 AM (118.44.xxx.6)동감/ 무슨 여자들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이런말이 듣기 굉장히 불쾌하네요. 그럼 남자들은 무슨 음담패설을 하든 그게 다 정당한거고 여자는 천박한거니까 다 덮어둬야 된다는 건가요? 민망하다는 반응까진 이해가 되지만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말한번 참 기분나쁘게 하네요
7. ㅋㅋ
'11.7.30 11:39 AM (59.6.xxx.65)아무리 못할말은 아니라지만 남의 은밀한 부위이야기나 성적인 이야기 들으면
사실 상대방은 아주 불쾌하거나 더럽거나 비위상하고 역겨운게 사실이거든요 ㅋㅋ
제발 그런글은 어디 특별한곳에 가서 상담하시길
남들은 정말 역겨워요8. //
'11.7.30 11:39 AM (61.81.xxx.3)전 이해 못할일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덕분에 비이상적으로 싸이즈가 작은경우 어릴때 치료해 줘야 한다는 사실도 알았네요
고상하고 아름다운 얘기만 하시면서 어찌 사시나요?9. 완전
'11.7.30 11:40 AM (180.64.xxx.147)동감입니다.
양지로 꺼내 공론화 시킬 이야기가 따로 있지
정말 게시판 보다 보면 황당합니다.10. 어머~
'11.7.30 11:43 AM (121.130.xxx.144)제목이 자유게시판인걸요~
비뇨기과가 뭐 어때서요~
연예인 이야기나 파람핀 이야기보다 훨 괜찮은것 같은데요.11. ㄴㅁ
'11.7.30 11:45 AM (115.126.xxx.146)성기 삽입 등등....제목 단어선택 좀 개념있게 하시고
웬만한 건 비뇨기과 상담실에 쫌쫌...
연옌 얘기보다 나을 거 없네....12. //
'11.7.30 11:45 AM (61.81.xxx.3)비뇨기과적 얘긴 안되고 성형외과나 소아과적 얘기 가능한가요?
13. ..
'11.7.30 11:53 AM (218.238.xxx.116)61.81.78.님 그럼 일상생활얘기를 하는곳이니 여기에 개인 성생활얘기도
그냥 막 늘어놓아도 되는곳인가요?
수영복입을때도 수영복을 최소한이라도입는것은 그곳이 오픈하기보다
감추어야하고 오픈하면 남에게 혐오감을 줄 수있기때문 아닌가요?
왜 제목에까지 오픈을 해서 보기싫은 사람들까지 그런글 보게하는지
이해할 수없어요.14. ㅇㅇ
'11.7.30 11:55 AM (211.201.xxx.207)내내 냄새얘기로 가다가 이젠 고추얘기.. 진짜 질려요
15. 질리긴해도
'11.7.30 11:57 AM (119.67.xxx.4)저도 그런 얘기 첨 들어서...(그런 남자가 있다는걸...;;;)
아들 가진 부모들은 한번쯤 점검(?)해볼 수 있겠다 싶던데요...
과하게 선정적인것도 아니고...16. //
'11.7.30 11:59 AM (61.81.xxx.3)그게 어릴때 치료가능하다잖아요
전 모르던 사실을 새로 알았는데...
그게 그렇게 비위상하고 혐오스러운 이야기인가요?
그럼 여기 내내 연예인 얘기하고 시댁흉보는 얘기하고 뭐 해먹을지 얘기하고 그런 얘기만 해야되는 곳이에요??
보기싫으믄 안 열어보면 되지
호기심에 읽을건 다 읽고 왜 그러세요?17. ..
'11.7.30 12:03 PM (218.238.xxx.116)61.81.78..저기요..
제목만 보고 아예 클릭을 안했거든요.
님같이 호기심에 클릭할것같았으면 이런글 쓰지도 않았어요.
제목에 떡하니 올라온것만도 불쾌해요.
님 새로운 사실 아셔서 좋으시겠어요~
그리고 아이얘기만 올라온거 아닌거 아시죠?
하나 올라오니 줄줄이 올리는 사람들 뭔지..
딸아이의 그런 성고민을 아빠가 올렸다면 난리났을거아닌가요?18. //
'11.7.30 12:04 PM (61.81.xxx.3)어찌 읽지도 않고 댓글도 안 본 분이 줄줄이 올라온 글 내용을 그리 잘 아세요?
그것만 찾아보셨나?19. ..
'11.7.30 12:07 PM (218.238.xxx.116)61.81.78 아주 신나셨네요~
내용 몰라요..내용 몰라도 내용이 함축되어 제목들에 있네요.
님은 이런거 아~주 좋아하시는분같은데 그러면 그런거만 올라오는곳으로가세요.
무슨..참~기가 막혀서..
시댁얘기..연예인얘기등 잡담보다 이런얘기에 더 관심있는것같으시니
82보단 그런곳이 님한텐 어울리겠네요.20. //
'11.7.30 12:10 PM (61.81.xxx.3)진짜 내용 봤으면 이런글 안올리셨을텐데..
그다지 선정적이거나 성적인 내용 아닌데요..
제목만 보고 선정적인 상상을 하시나봐요
전 시댁얘기 연예인 얘기 진짜 싫어해요
그런것만 올라오는데 어딘데요?
잘 아시나본데 좀 가르쳐 주시죠
님도 신나셨네요21. ㅋ
'11.7.30 12:11 PM (121.135.xxx.123)그제 어제는 임신부들 배불렀을 때 서러운 얘기로
어제 오늘은 아들 남친 꼬추 작은 얘기로
내일쯤 남자회원들 군대에서 족구한 얘기로 도배하지 않을까요..ㅋ22. fg
'11.7.30 12:13 PM (68.42.xxx.123)218.238.243 //
저는 두번 그냥 지나쳤다 세번째는 호기심에 못이겨 클릭했는데요
댓글 중에 딸아이 성고민 올린 사람 댓글보고 토하는 줄 알았어요.
아빠가 초등학교 고학년 (제 기억이 맞다면) 딸아이 목욕시키면서
암튼 자세히 쓰고싶지도 않네요. 댓글로 묘사한 내용 봐도 징그럽던데.
근데 엄청 욕먹을 일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여기 반응이 너그러워서 놀랐어요.
맘같아선 미친 *를 퍼부어주고 싶은데 그냥 조용히 타이르는 분위기..
결론은 원글보다도 댓글 때문에 더 짜증이 치밀었다는 거...23. d
'11.7.30 12:19 PM (211.201.xxx.207)그니까 아줌마들 병원사이트가서 상담하시라구여 말대로라면 아주 심각한 병인데 여기가 만능 사이트두 아니고.. 제목에 대놓고 고추라고 쓰는 거 토나와요
24. ..
'11.7.30 12:21 PM (218.238.xxx.116)fg님..저도 이번글 올리고 알았어요.
이런거에 너그러운 사람들이 있다는걸요..25. 그지패밀리
'11.7.30 12:47 PM (114.200.xxx.107)고추이야기
냄새이야기
임신이야기
한 이틀동안 오고가네요
잼나네요.ㅋㅋ26. 음..
'11.7.30 1:19 PM (121.88.xxx.185)오죽 답답하면 여기 올리겠어요.. 여자가 자기 것도 아니고 남자 것에 대해 궁금해서 남자 사이트에 올리기도 뭐하고, 거기다가 미혼이면 산부인과도 사실 껄끄러운데, 비뇨기과에 상담이라뇨..
그렇다고 결혼하고 고치기도 뭐하잖아요? 더군다나 그런 것에 무지한 엄마들이 아들한테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해 그런 성인남자로 그냥 자라는건데요..
좀 껄끄럽긴 하지만, 불쾌할 내용같으면 그냥 패스하세요..
원글님껜 불쾌하겠지만, 또 어린 아들 가지신 분은 다시 한번 주의를 환기할 게시물이었다고 보여요..27. 아니...
'11.7.30 3:39 PM (121.138.xxx.176)왜요..
전 이런 글 좋은데요. 제일 말하기 꺼려해서 치료도 늦고 하는거 아닌가요.
여기에 올려서 도움 받을수만 있다면...여자들끼리 이런 이야기도 하면서
서로 도움을 줄수도 있지 않을까요.28. ,,,
'11.7.30 3:43 PM (211.231.xxx.1)fg님 아기고추에 주사놓는다는 글의 댓글 다 읽어봤는데 솔이아빠라는 분 이야기 하시는 건가요?
그분이 쓴 댓글 다 읽어봤는데 그분한테 그렇게 욕할 상황이 아닌거 같았어요.29. 괜찮아요
'11.7.30 4:30 PM (68.36.xxx.72)아기 엄마가 올린 글도 흥미거리가 아니라 이상한 이야기를 한 의사 때문에 의아스러워서 올린 글이고 솔이아빠란 분도 혼자서 딸을 키우다보니 엄마자리까지 채워주려고 하시다가 그런 것으로 보여요.
그런데 읽지도 않고 어떤 상황이었을까 생각도 안해보고 그냥 가십거리 말하듯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란한 성에 관한 글이 아니고 소중한 아가의 건강이 핵심이었는데 엉뚱한 것만 보시는 분들이 많으셨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