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인데 작년에 급격하게 얼굴살이 다 빠지더라고요..ㅜㅜ
뭐..노화의 증거 눈밑 볼살? 그런곳이 살이 없어요
뭐 ..늙었으니 어쩔수 없지..하며 살겠는데
왼쪽 눈덩이요 거기 쌍커풀 라인 있는곳
눈덩이도 살이 쫙 빠지더라고요
근데 ..오른쪽은 그래도 좀 덜 빠졌는데
왼쪽은 정말 쪽 ;빠졌어요
그렇게 되더니..눈에 지방이 없어져서 인지
아시는분은 아실꺼에요 눈 뜰때 쌍커풀이 두개 처럼 되는 거요
처음 한 1주일은 풀리지도 않더라고요
그 상태로 1주일쯤 있더니 풀리긴 했는데
그뒤 눈뜰때 마다 왼쪽눈은 꼭 뭔가 걸리는 느낌이고요
자주 가죽이 찝히면서 쌍커풀이 두개처럼 지고요
눈뜰때도 빡빡하고..그렇거든요
혹시 이런것도 성형외과 가면 어떻게 좀 눈뜰때 편하게 고칠수 있을까요?
나이 먹어 그렇지..하면서 그냥 있었는데 눈뜰때 빡빡하고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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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는 어떻게 성형 하는 방법 없을까요?
... 조회수 : 524
작성일 : 2011-07-29 20:34:38
IP : 112.168.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지패밀리
'11.7.29 8:43 PM (114.200.xxx.107)그래서 거기다 보통 지방이식 하지 않나요?
전 얼굴에 그런거 하기 싫어서..제가 예전에 멋모르고 살뺀다고 굶어서 다욧할때 그랬거든요.
두개씩 겹쳐서 올라가고 불편하잖아요
그래서 전 굶어서 다욧을 절대 안해요
얼굴 망가지기 땜에.
살이 찌니깐 다시 돌아오더라구요.2. ...
'11.7.29 8:45 PM (112.168.xxx.121)패밀리님 굶어서 뺀건 아니었거든요 나름 소식하고 운동하고 작년에 그렇게 뺀거였는데
이게 그뒤로 계속 저래요
지방이식은 인공미가 난다고 해서 저도 기피하고 있었는데 눈뜰때마다 너무 불편하네요3. 그지패밀리
'11.7.29 8:49 PM (114.200.xxx.107)마자요 저도 그기분 알아요
진짜 뻑뻑하면서 기분 이상하거든요.
일단 얼굴에 살이좀 오르면 저는 사라지더라구요.
수술은 별로 권하고 싶지도 않고.4. zz
'11.7.29 10:53 PM (1.36.xxx.110)저는 이식했는데요 눈꺼풀은 아니었고 눈밑이었지만..잘하는 병원에서 하심 경과좋고 확실해요. 인공미 전혀없고 그냥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더 예뻐졌다고합니다. 왜 갈수록 어려지냐고만..그렇게 불편느끼고 신경쓰이시면 이식도 고려해볼만해요
5. .
'11.7.30 3:02 AM (211.108.xxx.198)어머 윗 zz 님 저두 눈밑 꺼짐과 살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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