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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씨가 보통 여자가 아니라고 느낀 것이.....

어익후 조회수 : 17,166
작성일 : 2011-07-29 12:47:10
나가수를 쭈욱 보면서 느낀 것은 특히 여자가수들을 보자면
백지영, BMK, 장혜진씨 보면 가수라는 직업을 가졌을 뿐이지만
그냥 우리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보통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정 표현하는 거라든가 어딘가 모르게 적당히 순위에 집착도 하면서
희노애락이 거기서 갈려나오면서 눈물도 흘리고 긴장하는 티가 팍팍 나고요.

한마디로 그냥 보통 사람들이 가수라는 직업으로 밥벌이하는구하면서
행동하는 거나 말하는 것이 그냥 익숙하고 감정이입이 되었습니다.

근데 박정현씨, 이소라씨 행동하는 거 보면 전혀 다릅니다.

My Way

이걸로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이소라씨야 노래하는 모습부터 이미 예술가타입이니 그러려니하지만
박정현씨는 약간 백치같으면서도 귀엽고 순수해보이는 모습때문에 순둥이같은 듯한 첫인상인데
말하는 거나 행동하는 거 보면 절대 그렇지 않고 굉장히 야무지고 자기주관을 굳건하게 유지하는
단단한 여자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절대 보통 여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근데 워낙 예의바르고
천진하고 긍정적 느낌때문인지 자기주관 강한 인간유형이 가졌을 것 같다는 까탈스러운 느낌이
없다는 것도 또 희한합니다. 일하는 거 보면 프로페셔널 김연아 과인데, 행동하는 걸 보면 무슨
걸그룹 귀요미 담당같으니 참 설명하기 힘든 특징을 가진 사람이구나 느꼈습니다.

가수 박정현씨 보면 좋은 의미에서 보통 여자는 아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허세와 허영 대신
실력과 매너가 그 자리를 대신한 자기주관 뚜렷한 바른생활 스타일이라 참 호감이 가는 가수입니다.
IP : 125.180.xxx.17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9 12:48 PM (117.55.xxx.13)

    박정현씨는 열등감 없을까요
    작은체구도 열등감이었을 꺼에요
    하지만 건전한 자기 긍정이
    스스로를 자신감 있게
    빛나게 만들었겠지요

  • 2. 보통
    '11.7.29 12:49 PM (203.170.xxx.169)

    의 의미를 잘 모르겠지만
    전 백지영, 비엠케이, 장혜진씨 다 보통아닌것 같은데요
    딴지는 아니고.. 그냥 좋던 나쁘던 보통여인네들은 아니지요

  • 3. 긍정에너지가
    '11.7.29 12:49 PM (115.161.xxx.43)

    넘쳐흐르는거같아요.
    게다가 실력까지 겸비하고요.
    너무 닮고싶은 사람이네요

  • 4. 저도...
    '11.7.29 12:51 PM (122.32.xxx.10)

    저는 늦었지만 제 딸은 그렇게 커줬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이에요.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과 자신감으로 빛나는 그 모습... 정말 부러워요..

  • 5. that's the life
    '11.7.29 12:52 PM (112.150.xxx.35)

    전 한국말 안되는 교포들 그닥 안좋아하는 1인인데요.(개인적인것이니 질타말아주세요)
    박정현씨 처음에 싫어했었죠. 노래할때 발음이 안좋아서 ㅋㅋㅋ
    근데 요즘 박정현씨에게 남성성과 여성성을 적절히 잘 이용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여성적일땐 귀엽고, 여린 느낌. 남성적인 느낌을 발휘할땐 강하고 예술가 다운 면모.....
    멋지더라구요.....

  • 6. ...
    '11.7.29 1:08 PM (121.169.xxx.129)

    저도 내 딸이 저렇게 커주었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
    박정현씨의 진면목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외유내강형.

  • 7. ㅇㅇ
    '11.7.29 1:11 PM (115.161.xxx.43)

    다른가수들은 아프고, 스트레스받고 그런 장면이 많이 나오던데
    박정현은 그런내색 거의 없이(중간평가때 한번.) 담담하게 임하더라고요.
    외유내강형인듯...
    말 없이 실력으로 입증하는 모습도 멋있어요

  • 8. ^.-
    '11.7.29 1:13 PM (117.55.xxx.13)

    근데요 보통 용띠 여자들이 수려하지 않나요??
    백지영도 꾸며 놓으면
    수려하고

    박정현도 나가수에서 간간이 수려한 모습 보거든요

    용띠 여자들이 좀 수려한 거 같애
    총명하고 강인하고

    아닌가??

    태클은 사양요 ㅜㅡㅡ

  • 9. ...
    '11.7.29 1:18 PM (218.148.xxx.50)

    용띠 여자건 어떻건 수려해야죠. 연예인인데. 그렇게나 관리받고, 튜닝하는데.

  • 10. 그지패밀리
    '11.7.29 1:19 PM (114.200.xxx.107)

    전 박정현 데뷔때 부터 팬이였고 한동안 노래가 너무 좋아서 우리애 가졌을때 부터 정말 늘어지게 테잎 들었어요.
    몇년을 너무 들어서 이제 살짝 지겨움까지 올 정도.
    그럼에도 박정현만의 음악적 색채가 분명해요

    그리고 용띠여자 외모 수려한건 글쎄요
    ㅋ 박정현이 외모가 아주 뛰어난 얼굴은 아닌거 같아요 귀염상이지
    그리고 백지영도 성형을 해서 그렇지 안했다면 솔직히 이쁘다고 할수 없는 얼굴 아닌가요?

    여튼 발음문제는 우리나라에서도 문제삼는 사람이 잇는데 또 유투브에 보면 영어발음으로 영어권 사람들이 토론하는것도 있더라구요.ㅋ

  • 11.
    '11.7.29 1:19 PM (218.50.xxx.225)

    용띠 얘긴 좀 아닌 것 같아요 -.-;

  • 12. ..
    '11.7.29 1:20 PM (1.225.xxx.71)

    박정현도 7위 한번 해보면 달라질 듯.

  • 13. 어익후
    '11.7.29 1:26 PM (125.180.xxx.172)

    갑자기 뜬금없는 용띠 얘기......ㅋㅋ

  • 14. 저 학교때
    '11.7.29 1:29 PM (118.127.xxx.65)

    용띠 수백명 있었는데...수려한 애 몇안돼고 다 그냥 그렇던데...

  • 15. 사심은 별로 없지만
    '11.7.29 1:30 PM (112.72.xxx.145)

    중심은 제대로 서있는 반듯한 사람같아 보였어요..

    나가수 첫회(?)인가를 다시보기했더니,박정현이 인터뷰한 내용중에 자기도 여기 나오기
    많이 망설였고,경연이라서 고민많이했는데,그냥 즐기는걸로 나가자~
    이렇게 마음 굳히고 나왔더라구요..
    잘하는 사람도 즐기는 사람을 따라잡을수 없다는 말도 있듯이
    잘하는데다가 즐길려고 하니 남들보다 덜 긴장하는듯 보이고
    (긴장하는건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제실력이 나오는거 같았어요..
    상대적으로 이소라도 순위에 대한 집착 버렸으면 덜 긴장하고 그게
    시청자들에게도 편하게 보일텐데,지나치게 긴장하고 승부욕도 강한듯 보이구요..
    장혜진도 보기엔 천상여자인데,
    승부욕도 굉장한거 같고,묘하게 불편한게 있어요..
    지나침이 모자람만 못한 케이스..

    박정현 단순 담백한 성격같아 보이고,
    쏘~~쿨하고 시원시원해요..

  • 16. 장혜진이
    '11.7.29 1:34 PM (112.72.xxx.145)

    중간평가때 그런말 하던데
    박정현은 주변 환경(?)에 휘둘리질 않는다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마이웨이~하는 사람.그래서 초조하지 않고 불안함이 남들보다
    덜한듯 싶기도 하구요..

  • 17. ㄱㄱ
    '11.7.29 1:42 PM (122.34.xxx.15)

    다른 가수들이랑 비교해서 글이 좀 그런데요...;; 저도 박정현씨는 정말 호감 성격이라고 봐요. 어떻게 하면 저런 성격이 나올까, 이러죠.ㅎ 솔직하기도 솔직하고 표정도 다양하고 적이 없는 성격인데다가 음악에서도 소신이 뚜렷하고. 그러면서도 노래할 때 자기감정에 취하지 않는 느낌을 받는데 상당히 냉정하고 선을 긋는 , 그런 느낌도 받았어요. 박정현씨는 왠지 노래하다가 절대 울진 않을 것 같아요. 인간관계에서도 좀 그런면이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깊이 친해지는데는 힘든 타입이랄까.. 가수 J랑 폰번호 교환하는데 10년이 걸렸다고 그러더라구요..ㅎㅎ 성격도 성격이지만 성실파여서 더욱 자기페이스에 자신이 있나 싶기도 하네요. 본인 스스로 성실한 가수라고 불리고 싶다했잖아요. 연습 많이 하지 않으면 저런 말 못하겠죠..(옥주현양처럼 맨날 연습 많이 했다고 대놓고 말은 안하죠..ㅎㅎ) 박정현씨를 좋아하다보니 주절주절했네요 암튼 귀감이 되는 성격입니다 노래도 좋고 ^^

  • 18. 쪼오기
    '11.7.29 1:46 PM (121.139.xxx.226)

    윗분 7위하면 달라질꺼라고 하셨는데
    이번 주 후기 스포 보니 아마... 하위권일꺼라고 얼핏 본거 같아요.ㅋ
    근데 이젠 워낙 나가수에서 보여준게 많아서
    그럴지라도 크게 달라질 건 없겠다 싶어요.
    암튼 나가수 1시즌??은 박정현 김범수의 재발견이네요.

  • 19. 하위권
    '11.7.29 1:48 PM (115.161.xxx.43)

    한번했잖아요. 소나기로 7위..(너무 좋았는데ㅠㅠ)
    그때 충격먹고 좀 울먹이는것같았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때 자기중심이 딱 잡혀있는스타일이라서 좋아해요

  • 20. 후후
    '11.7.29 1:55 PM (119.148.xxx.89)

    노래 넘넘 잘하죠..
    미국 콜롬비아대 출신이에여..
    졸업식때 미국국가를 불렀어요...
    동영상보았는데 역시 박정현이네요...

  • 21. 인터뷰
    '11.7.29 2:36 PM (118.43.xxx.23)

    곡에 대한 얘기 하는 것 보면
    굉장히 똑독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머리도 영리한 것 같고.

  • 22. 1
    '11.7.29 3:47 PM (209.134.xxx.201)

    노래 잘 해 성격 좋아보여 (뭐 만나본적 없어 확실친 않지만요) 영어잘해 (ㅋㅋ ) 콜롬비아대 출신이야.. 심지어 전공도 영문학 ... 데뷔때부터 박정현 좋아했는데
    근데..
    옷 너무 못입지 않나요?

  • 23. e
    '11.7.29 4:15 PM (211.40.xxx.140)

    콜롬비아대는 맞는데, 우리가 와 대단하다 생각하는 쪽은 아니고, gs라고 입학경로가 다르더라구요. 물론 공부잘했겠죠. (열폭 아니구요. 저희딸이 유학준비하고 있어서 ㅎㅎ)
    이것과 관계없이 박정현 너무 좋아해요. 성격도 아주 당차보이고, 긍정적이고, 자기 중심이 확고해보임

  • 24. .
    '11.7.29 5:06 PM (211.196.xxx.39)

    영리하죠.
    아주 영리한 사람입니다.

  • 25. 공주만세
    '11.7.29 5:47 PM (180.229.xxx.51)

    옷 잘입는다고 생각했던 저는 뭐죠....^^;;

  • 26. ..
    '11.7.29 6:36 PM (183.103.xxx.50)

    오래된 박정현씨 팬으로 말씀드리면..ㅎㅎ나가수 나올때 옷이 이쁜편이예요..나가수 출연도중 종종 행사때 사진들이 올라오는데 팬들이 웃자고 하는 말중에 오늘 코디 쉬는날인가봐요...그래요.
    아무래도 신체조건상 아무옷이나 입어도 척척 이쁜 스탈은 아니죠..^^

    그리고 주관이 뚜렷하다고 느낀거는 재작년인가 콜롬비아대를 마치기 위해 활동 도중에 과감히 미국으로 갔죠..가서 1년동안 노래는 단한곡도 안불렀다네요..
    사실 적은 나이도 아니고 그 나이에 마저 학업을 마치기 위해서 그런 결단을 내리고 실행하기가 쉽지는 않죠..적당히 연예인 생활하고 나름 잘나가고 있는데 굳이 음악과 관련도 없는 영문학 전공 마치려고 간다는거는 박정현씨도 대단하지만 보내주는 소속사도 박정현씨 성격을 어느정도 아니까 그렇게 해준거 같아요..아무튼 저도 딸하나 있지만 박정현씨처럼 대차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노래도 잘하고..ㅎㅎ아....가수급으로 노래 잘부르는 사람은 기분이 어떨까요..

  • 27. 저도
    '11.7.29 6:42 PM (221.139.xxx.49)

    박정현씨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를때부터 참 좋아했는데,
    노래는 좋아하는 곡도 있었고 아닌곡도 있었고 했지만, 참 매력이 많은것 같아요^^
    제가 박정현 콘서트 가고싶다고 신혼때부터 노래 노래를 불렀는데,
    그땐 박정현이라는 가수가 누군지도 잘 모르던 남편이
    이렇게 유명해질 줄 알았으면 진작 콘서트 한번 데려갈껄..하네요..^^

    저도 요즘엔 5살 제 딸아이가 그렇게 커주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 많이해요..*^^*

  • 28. ?
    '11.7.29 6:59 PM (125.176.xxx.188)

    옷잘입는다고생각한 저도뭐죠 ㅠㅠ. 머리도 옷도 요즘 넘 예쁘게
    하고나와서 코디잘만났나보다 생각하고있었는데요
    언젠가 연애이야기가 나왔는데 남자들에게 인기없다고
    속상해하는 모습을 본적이있는데 솔직하고 귀엽더군요
    거기다 가사 이해력이 무척이나 좋은듯해요
    다른가수의노래를 부르면서도 충분히 그노래에 감정을 늘
    느끼며 부르는듯해요 똘똘한거죠

  • 29. ...
    '11.7.29 8:30 PM (118.47.xxx.127)

    박정현씨 오랜 팬인데요.
    예전 이소라쇼,윤도현쇼등에 자주 나올때
    노래는 참 너무 잘하는데 옷은 솔직히 별로였어요.

    그냥.. 지극히 평범한 옷차림 이라고나 할까?
    보통 가수들이 입는 무대 의상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거리 다닐때 입는 부츠컷 바지차림이 대부분이었어요.
    거기에 손가락에는 좀 많다싶게 낀 반지...

    키도 작은데다 옷도 항상 그리 입으니 너무 외소해 보이고 빈티까지.... 쩝
    사실 많이 아쉬웠었지요.
    제 생각에 수입이 많지 않아서 전문 코디를 두지 못하는가보다~ 했었어요.

    그런데 나가수에서는 옷을 참 잘입네요.
    팬으로서 너무 보기 좋아요.
    박정현씨 계속 화이팅하시길.

  • 30. ㅋㅋ
    '11.7.29 8:59 PM (121.55.xxx.107)

    뜬금없는 용띠얘기에 어이없네요.
    무슨상관 ????무슨띠얘기하고 혈액형별로 사람평가하는거 정말 어이없어보여요

  • 31. ㅎㅎㅎ
    '11.7.29 10:30 PM (220.87.xxx.49)

    용띠 얘기하신분 참 쌩뚱맞으세요.ㅎㅎㅎ

  • 32. 저도
    '11.7.29 10:53 PM (119.71.xxx.130)

    제딸이 박정현처럼..그렇게
    또 욕심한번 부려본다면...
    최민수 와이프처럼 그렇게 자랐음 좋겠어요..
    근데 제가 그들의 부모처럼 못한다는..흑..그것이 슬플뿐이예요..ㅜ ㅜ

  • 33. ^.-
    '11.7.29 11:01 PM (117.55.xxx.13)

    박정현 강주은 둘 다 독실한 크리스찬 가정일껄요 ,,,
    굳이 교회가 아니더라도
    가족들의 화목으로
    충분히 건강한 아이들 만들 수 있잖아요 ,,,

  • 34. 동의
    '11.7.30 1:29 AM (118.217.xxx.125)

    원글님 글의 취지에 공감하면서...

    미쿡에서 밝고 열심히 잘 자란 똘똘하고 반듯한 여학생의 모습이 보여요.
    조금 민망한 말씀이지만 한국에서 그정도 성취하려는 학생이었다면
    대부분 성공과 승리에 집착하는 모습이 보였을텐데 하는 비교가 되었습니다.
    제가 양쪽 나라에서 여학생들을 가르쳐봐서 비교하게 되었나봐요...

  • 35. 신팀장
    '11.7.30 3:05 AM (58.77.xxx.32)

    둘다 크리스찬 가정 맞습니다 ㅎㅎ....
    가정교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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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
    '11.7.30 5:01 AM (110.8.xxx.4)

    용띠.. 얘기하다 보면 샛길로 빠지기도 하고 그런거.. 재밌네요..
    박정현은 자기가 용띠라는거 크게 생각안할거같은데..
    오렌지쥬스 선전에서 넘 예쁘더군요..

  • 37. .
    '11.7.30 9:27 AM (116.126.xxx.116)

    용띠 얘기가 뜬금없다고 하시는데
    박정현씨와 김연아양이 용상인건 맞습니다. 그 중에서도 매우 상격이죠. 연아양은 최상격.
    백지영씨는.. 유구무언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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