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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찰은 따뜻한 밥, 소방관은 찬 김밥"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7476
사실 공무원들 중에서 가장 사랑을 많이 받고, 시민들이 마음으로나마 의지하고 응원하는 기관이 소방공무원들인데, 아직 밥차도 없다네요.
사람들 구한다고 폭우 속에서 빠져 죽기도하고, 삽자루 들고 흙더미를 파헤치는 소방 공무원들에게 찬 김밥을 가져더 주는 거, 참 짠하군요.
더구나 이곳 저곳에서 수해를 입어서 소방공무원들이 모자라는 싯점에서 "소방관 "200명중 150명 우면산 차출, MB 오신다고 하네요" " 이러네요.
- 강남의 판자촌 마을인 구룡마을이 폭우로 큰 피해를 보았습니다. 1.200여 가구중 510여 가구가 침수피해를 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허가라는 이유로 그 어떤 지원도 받고 있지있습니다. 도와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
트윗에 올라온 소식인데요, 여기도 소방공무원들이 가주면 좋을텐데요.
1. 참맛
'11.7.29 11:03 AM (121.151.xxx.203)2. 정말
'11.7.29 11:06 AM (180.64.xxx.147)세상에서 가장 고마운 직업 중 하나가 소방관인데
소방관들 보고 눈물이 찔끔 나더라구요.
소방관들에게 먹을 것이라도 가져다드리고 싶습니다.3. ㅠ.ㅠ
'11.7.29 11:20 AM (122.32.xxx.10)진짜 수고하시는 분들인데 찬 김밥... 에혀.. ㅠ.ㅠ
4. 음..
'11.7.29 11:34 AM (123.184.xxx.169)여름에 김밥도 뎁혀서 먹나요 ? 트집도 생각 좀 해가며 잡으세요..
5. 이건 또..
'11.7.29 11:48 AM (211.196.xxx.222)다른 관점 인데요..
구호작업 하는거 보고 다들 야광복 우비(?) 같은거 입고 작업 하는데
군인들은 런닝에 군복바지..
그 비를 다 맞아가며..
남의 귀한 아들들을.. 이 나라는 군인이 봉입니다..ㅜ.ㅜ
누가 뭘입고 뭘 먹고가 중요힌게 아니라
나라 전반적으로 복지체계가 너무 안되어 잇있어 그런거 같아요
항상겪는 물난리에 항상 같은대처..
토네이도나 쓰나미정도의 재난도 아닌데 대비책도 없고 복구대책도 미흡하고
항상 일터지면 막기에 급급하고..
미리미리 배수 시설이랑 사고시 대비철저히 햇으면 좀 나을텐데..
정치하는것들 모두 어디에 정신이 팔린건지..
그렇게 물이 좋으면 아예 잠수를해서 물밖으로 나오지 말던가..
관리해야할 물은 관리 안하고 엉뚱한 물(강)만 잡고 저 지롤이니 참....6. 오타가
'11.7.29 11:49 AM (211.196.xxx.222)너무 많네요..ㅜ.ㅜ
7. 나
'11.7.29 11:54 AM (211.223.xxx.130)음.. 님 소갈머리하고는 잘일거보세요 원글
당신같은 밴댕이덜 원 트집 ...8. bb
'11.7.29 12:46 PM (14.63.xxx.200)정말 위험한 곳에서 일하시는 소방관분들
처우가 좀 더 개선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역으로 보자면...
밥차가 있어야 하는 조직이라는 것도 좀 서글픈 것 같네요.
항상 밖에서 밥 먹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하는 조직.ㅠㅠ9. ...
'11.7.29 1:39 PM (121.184.xxx.114)음이라는 사람.......욕이 저절로 나오네요..심뽀라고는 .
10. *^*
'11.7.29 2:50 PM (110.10.xxx.217)음.. 이라는 분.....좀 모지라는 것 같아요....
그걸 비유라고 쓰다니......댓글도 생각 좀 하고 쓰세요.....음..님.11. phua
'11.7.29 3:05 PM (218.52.xxx.110)여름이라도 식은 김밥을 먹는 것이
목이 얼마나 메이는데...
김밥집에서 김밥과 국물을 왜 !!!! 같이 나오는 이유를
정말 모르는가 ??? 당신 !12. 음..
'11.7.30 9:53 AM (123.184.xxx.169)있는데로 꾜여서는 뭐든 그렇게 부정적으로 비꽈서 보나요 ?
phua
김밥에 시원한 물 같이 먹으면 목 안메인단다. 소풍 가면 다 그렇게 했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