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고아원 같은 곳에 꾸준히 봉사 or 기부하고 싶어요.

[그리스가자]

광고쪽 일을 하다 보니 상품 써보라고 여러가지 많이 들어오고..전자제품,생필품을 비롯하여 과일등등...
그런데 솔직히 써 보는건 얼마 안되고..나머지 들은 동생한테 보냈는데...이런 짓 이제 안 할려고요.

차라리 고아원 같은 곳에 기부하고 싶어요.

큰 고아원은 아니더라도 예전에 매스컴을 통해 봤는데 고아 또는 고아와 같은 아이들 7~10명을 키우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그런 곳에 월급의 몇%(적지 않아요. 프로젝트라서...) 또는
제가 위에 거론한 물품도 보내드리고 쉬는 날에는 봉사도 하고..(사실 이건 힘들듯...쉬는 날이 거의 없어요.)

혹시 아시는 곳 있으시면 얘기 좀 해주세요..
그런데 나중에라도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 프로그램에 나오면 안되는 곳으로..ㅜㅜ

요즘 나쁜 사람들이 많아서...

[봉사]

직접 봉사에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보시는게 좋겠어요.
그곳에서 봉사하시다가 맘이 열리시면 기부도 하시고 결연도 맺으시면 더 좋겠지요.
인터넷으로 찾아보시던가 봉사관련 사이트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ㅇㅇ]

집 근처에 있을 거예요.
직접 가서 우선 봉사하면 그곳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지 알 수 있죠.
그리고 기부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

댓글달고 보니 물품후원이시군요..

종교색이 있는 곳이지만, 이런곳도 있답니다.

http://www.gamchun.com/doc/sup01.html?part=1

[줌인줌]

카루소님 봉사하시는곳에 기부하심어떨까요
국가보조받지않은 장애아동들있는 작은 보육원이던데

[wldur]

지역이 어디신가요?
제가 소개하는 곳은 원주 햇살누리 요셉의집이고요. 5-7명 남자아이들만을 위한 그룹홈이예요.
자세한 내용은 http://happylog.naver.com/sunshin/rdona/H000000034965 을 참고하시면 보실수 있으세요.
전자제품, 생필품, 과일 등등 모두 다 이곳 아이들에게 필요한 거라 생각됩니다.

[ㅗㅗ]

꼭 원글님이 마음에 합당한곳을 찾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