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혼을 선택할 수 밖에 없나요..?

익명...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1-07-28 22:32:58
IP : 211.214.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이
    '11.7.28 10:37 PM (121.171.xxx.212)

    이혼밖에 없다고 이미 결정을 내리셨구만..이혼하세여 그냥

  • 2.
    '11.7.28 10:41 PM (116.38.xxx.3)

    시어머님 말씀이 답이군요.
    결혼은 안할것이며 아이는 낳지 않을것이다.

  • 3. 음..
    '11.7.29 12:32 AM (121.55.xxx.107)

    저... 남의 가정사에 더군다나 이혼문제에 개입한다는게 조심스럽습니다만.
    이미 남편에 대한 마음도 떠나신거같고 개선의 여지가 없는 남편, 거기다 폭력성까지 보입니다.
    원글님은 만인을 하객으로 맞이하신 결혼에 용기내어 나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신다면 이혼도 생각해보시길바랍니다.
    아이.......가 있으면 정말 이혼은 힘든일인것같으니 그전에 결단내시구요!

  • 4. 제 아버지
    '11.7.29 12:34 AM (121.133.xxx.219)

    같으시네요. 원글님 남편분...
    그리고 저희 친정엄마는 원글님 시어머님 심정일꺼에요.
    저라면, 아이도 없다면 전 이혼할겁니다.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방식으로 하고는 내가 널 이만큼 사랑해서 이렇게까지 희생하고 위했다라고 얘기하지만 본인의 화를 저렇게 풀어내며 폭력까지 행사하는 사람은 전 싫네요. 최소한의 예의도 챙기지 않은거잖아요. 그럼 아무리 많이 희생하고 아무리 살갑게 굴며 이런저런거 신경써줘도 절대 예전같지 않을겁니다.

  • 5. 제 아버지
    '11.7.29 12:41 AM (121.133.xxx.219)

    바람도 피셨습니다. 엄마는 모르시지만 전 그 여자도 만났어요. 저한테 연락을 했더라구요. 저 결혼 준비할때... 그러니 아빠는 바람은 안피우니까... 라던 우리 엄마도 틀렸던거지요.

  • 6. 평소
    '11.7.29 8:50 AM (183.98.xxx.156)

    요즘 파마 값이 비싸네...하고 놀라는 제스츄어 정도가 보통이지요.등짝한대 맞음 칼들고
    덤빌 스탈이네요.그 아버지를 보면 평생 나이가 들어도 변함이 없을것 같아요.
    사람인생 기나요? 시어머님이 함축해서 얘기해준게 맞을겁니다.
    살아가면서 생활속에서 작은 걸로 기뻐하고 웃고 공감하고 이런 부분이 중요한데 님은
    벌써 피곤하고 번민하고 계시는데 결론은 뻔한것 같아요.
    세상에는 그냥 혼자 살아야 딱인 사람들이 있어요. 이기적이며 나만아는 부류들...
    내손안에 꽉 쥐어야 행복하다고 믿고 주변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님 맘속에 물어보세요.
    좋다가도 이런 일들이 반복며 살고 싶은지...남의 인생이라 생각하고 투명하게 간접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원래 내 인생,내일은 잘 해결못하는 경향이 있지요.
    원래 점 점이 모아져서 선이 되고 훗날 뒤돌아볼 길지도 않은 내 인생입니다.
    내 살고 싶은대로 살아도 모자라는..

  • 7. ...
    '11.7.29 9:35 AM (114.200.xxx.81)

    두다리를 들고 여자를 거꾸로 세우고 폭력까지 불사했는데
    한달 빌었다고 봐주라는 저 175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1121 전기 파리채의 또다른 응용..어제오늘 많이 놀랬어요 39 그지패밀리 2011/07/17 8,712
671120 jk님 남자시죠? ㅋㅋ 23 궁금 2011/07/17 2,404
671119 만약 남편말고 아들이 12 아들이 2011/07/17 1,873
671118 발암물질 안들어있는 자차 썬크림 좀 알려주세요.. 6 면세점쇼핑 2011/07/17 1,431
671117 고등학교때도 수행평가가 있나요?? 3 수행유감 2011/07/17 796
671116 스페인여자가수이름... 4 너무~궁금해.. 2011/07/17 459
671115 사춘기 딸 때문에 허무해요 13 지쳐요 2011/07/17 2,495
671114 성격이 노력해서 바꿔질수있나요? 아웃사이더기질은 어떻게 바꾸져? 1 2011/07/17 604
671113 캐리비안베이 싸게 갈수 있는 방법 7 캐리비안베이.. 2011/07/17 1,150
671112 중1 수학질문이예요... 1 ... 2011/07/17 337
671111 마로 된 흰색 옷 세탁 어떻게 2011/07/17 185
671110 재건축... 요즘은 이거 호재가 아니라 골치 아픈거죠...?? 4 아파트 2011/07/17 1,570
671109 사랑은 하되 존중은 하지 않는, 버럭.....하는 남자, 1 ... 2011/07/17 521
671108 항공대와 공사를 쓴다고,뭐가 달라지는지... 4 그 마음 2011/07/17 853
671107 정말 감동적이네요 1 감동 2011/07/17 451
671106 복분자 지금 사는건 안좋겠죠..? 3 복분자 2011/07/17 713
671105 칼라 레이저 복합기 추천 해 주세요. 복합기.. 2011/07/17 132
671104 220mm 아동양말 인터넷으로 살수있는곳? 2 알려주세요... 2011/07/17 119
671103 남편의 베프 내외가 갓난애기와 자고간다는데.. 39 어쩌나요 2011/07/17 11,241
671102 거실에 우드카페트 있음 좀 시원한가요? .. 2011/07/17 136
671101 우리의 바람은 북에 부는 자유화의 바람! safipl.. 2011/07/17 68
671100 지펠 탑클래스,프렌치디오스 쓰시는 분 있나요? 3 ... 2011/07/17 601
671099 (방사능)후쿠시마 세슘 쇠고기가 국내에 수입됐다면? 4 . 2011/07/17 445
671098 실내수영복은 옷치수보다 한치수 작게 사야해요 ? 3 두아이맘 2011/07/17 1,356
671097 방학하더니 염색약 몰래 사갔고 와서.. 17 중 2딸내미.. 2011/07/17 1,132
671096 신성일이 무슨 문제 있나요?? 28 덥군 2011/07/17 9,406
671095 머우? 라는게 머위대 ?? 인가요? 요리 방법 좀 알려주셔요~~ ㅠㅠ 6 채소를먹자 2011/07/17 351
671094 결혼은 중고차를 사는 것 같은 겁니다. 싸고 좋은 차는 '없다!!' 7 인생의 진리.. 2011/07/17 1,341
671093 (방사능)"쇠고기 오염 문제" - 나카구마 히로타카 교수 2 . 2011/07/17 396
671092 셔터 아일랜드 보신분 계신가요 5 레오나르도 .. 2011/07/17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