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약일까요?

[미친남편놈]

살면서 시댁문제에도 제편이안되주고

알뜰살뜰모은돈 바람펴서 없애더니

그래도 애들아빠라 그냥두고 사는데

어제는 퇴근해서 난리를치네요.

비가 이렇게오는데 아이나 저나

전화한통없다구요.

건설하는일이라  매일밤11시에 들어와요.

좋은직장다니다  사장과 직원들 이간질시키다

짤린거같은데  자기말로는 지가 사표냈다구하구....

좋은회사 그만두더니  지금은 경력무관하게

노동력만요구하는  3명이서하는 개인회사 들어가서는

월급도 반타작되서나이45에 300입니다.

그래도 지잘났다구하는데 정말역겨워 죽겠어요.

시댁두 의절한상태이구 정말 살아생전 다시는보구 싶지않은

사람들이예요.

지금오는비에  휩쓸려두 눈물한방울 흘려줄생각없어요.

이혼은 지가 사회적체면두없는게  절대안한다하는데

제가그랬네요.

니입에서 이혼해달라구 하게될거라구.....

[페파]

많이 힘드셨겠어요...
무관심 무표정만큼 조용하면서 강한 것은 못본 것 같아요....

[이기적]

울집 서방놈이랑 같은 사람이군요.
그런 인간들이 세상을 뻔뻔하게 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