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녁마다 파무침

파김치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11-07-16 12:16:49
저같은 여자 있나요? 쓰신 글에 답글로 달려다가 걍 씁니다.

작은넘이 스물두살입니다.
어릴때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살아 그런지 식성이 완전 토종입니다.
파김치, 생양파 쌈장에 찍어먹기, 겉절이, 깻잎김치, 부침개 그런걸 좋아합니다.
뻑하면 파 무쳐 달래서 귀찮아 죽겠습니다.
너 장가 갈려면 색시한테 파써는 기계 장만해 오라고 해야겠다.. 할만큼...

저녁마다 파 두 뿌리씩 썰어대는거 귀찮아 죽겠는데 이제 파 써는것도 도가 트이려고 합니다.
파 한쪽면에 칼집 넣어 길게 갈라 납작 펴놓고 둘둘말아 착착착착 썰어줍니다.
이대로는 채가 너무 길게 나오니 세로로 두세번 잘라주고

시판 초고추장 뿌리고 쌈장 만들어놓은거 조금 더 넣어주고 식초 조금만 더
통깨에 참기름 살짝 넣고 젓가락으로 뒤적뒤적 해 놓으면 귀찮아하던 어미인 제가 더 잘 먹는다는거....
IP : 211.109.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6 12:38 PM (1.225.xxx.123)

    자식 입에 들어가는거 만들기가 힘들면서도 가장 보람차지요.
    저는 처녀적엔 게 바르기가 싫어 손도 안댔는데
    결혼하고는 두 아이 게 발라먹이느라 도가 텄어요.

  • 2. ㅇㅇ
    '11.7.16 12:51 PM (121.130.xxx.42)

    아드님한테 파무침 기술을 전수시켜주세요.

  • 3. ^^
    '11.7.16 1:21 PM (180.71.xxx.167)

    깜짝놀랬어요^^;; 제가 요즘 매끼마다 파무침 한접시를 혼자서 다 먹거든요 ㅎㅎ
    완전사랑해요 파무침!! 좌판에서 파장사하시는분이 한겨울 추위에도 감기한번 안걸렸다는데
    비결이 파를 많이 먹어서라잖아요 저도 그걸느끼구요^^

  • 4. ..
    '11.7.16 1:33 PM (211.196.xxx.39)

    저도 파무침 좋아하는데요.
    몇 뿌리 정도 썰면(연습하면) 식당에서 나오는 비주얼로 썰수 있나요?
    제가 곰손이라서요..

  • 5. 네르하
    '11.7.16 10:54 PM (14.32.xxx.143)

    저희는 을지로 골뱅이 (골뱅이와 파만 들어간 것) 좋아해서 아예 파채 써는 칼을 샀어요. 문구용 칼같이 생긴 칼 네 개가 한꺼번에 붙어있어서 파채 많이 썰 때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0571 이 전기 후라이펜 써보신분 괜찮은가요? 6 nc증정행사.. 2011/07/16 484
670570 네일아트 배워 보신 분 도와주세요~!! 1 도움절실 2011/07/16 371
670569 자녀분들이 게시다면 꼭 들어주세요. 3 ㅎㅎ 2011/07/16 916
670568 선볼때 꼭 치마 입어야 될까요 18 불편해 2011/07/16 1,907
670567 EBS가 "남편이 달라졌어요"라는 다큐를 준비하고 있네요. 5 다큐프라임 2011/07/16 1,348
670566 에탄올로 바닥을 닦아 봤는데요. 6 궁금 2011/07/16 3,104
670565 저녁마다 파무침 5 파김치 2011/07/16 1,045
670564 시누들하고 잘 지내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13 시누들 2011/07/16 2,174
670563 밑에 친척결혼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 친척 2011/07/16 493
670562 쉬어가셔요..... 백만장자 2011/07/16 143
670561 남대문 아동복 세일해요~ 1 남대문 2011/07/16 681
670560 주변에 다른 커플들과 본인의 커플을 비교하시나요? 1 은근히 2011/07/16 441
670559 82클릭할때마다 , 2011/07/16 177
670558 움찔하시는 분들 많을 듯 - 한국인의 공통 심리 “나는 동안이다” 26 ㅎㅎㅎ 2011/07/16 2,531
670557 장마 끝날건가봐요 18 서울 2011/07/16 1,754
670556 대리운전 콜센터 알바 3 알바생 2011/07/16 1,058
670555 나의 결혼이 복수의 지름길?(답글 달아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5 엉켜있음 2011/07/16 8,415
670554 지금 딸내미 부정교합 때문에 치과왔는데 떨리네요 10 애엄마 2011/07/16 2,105
670553 미숫가루 원래 소화잘 안되나요?? 2 더부룩 2011/07/16 2,526
670552 냉동실이 이상해요 4 *긴급* 2011/07/16 1,104
670551 여자무섭네요..어떻게 이런 인간말종 짓을...세줄맨 입니다. 1 dkfotw.. 2011/07/16 625
670550 음식 먹으면서 방송하는거..추접해요 7 티비끄자! 2011/07/16 1,490
670549 어디에 A/S를 신청해야 하나요? 이런건 2011/07/16 136
670548 마트에서 산 음식을 먹고 탈이 났을 경우... 복통 2011/07/16 646
670547 아가있는 맘님들 알려주세요..(여행시 유모차) 2 고민중 2011/07/16 302
670546 여자 무섭네요. 어떻게 이런 인간말종 짓을 할수있단 말입니까? 여자 무섭네.. 2011/07/16 611
670545 이혼사실 아이에게 어떤식으로 언제 알려야 할까요? 3 6세 11세.. 2011/07/16 1,234
670544 노래방 결제내역 4 카푸치노 2011/07/16 798
670543 도로 연수 문의드립니다. 4 장롱면허 2011/07/16 472
670542 아이가 항문이 가렵다고 하고 껍질이 벗겨져 빨갛게 되었어요. 어느병원? 4 웃자맘 2011/07/16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