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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돌싱 너무 재미잇게 봤어요
1. 아마도
'11.7.28 2:03 AM (27.115.xxx.20)남자3호는 굳이 여자3호랑 어쩌지 않더라도 앞으로 재혼 선 시장에서 인기꽤나 올릴듯 해요
2. 짝-돌싱편
'11.7.28 2:05 AM (175.115.xxx.225)그죠 아줌마인 저도 동요가 됬는데
계산적일것 같았는데 애있는 돌싱녀 택한거 봐서는 순수한 면이 남마있나봐쇼3. 전
'11.7.28 2:13 AM (220.86.xxx.75)남3 여3호 커플 마지막까지 재밌었어요.. 안맞아 안맞아.. ㅎㅎ
둘이 잘 어울려요..4. ㅎ
'11.7.28 4:33 AM (71.231.xxx.6)여긴 2회가 어제 올라와서 방금 봤는데요
여자 3호는 처음엔 남자3호는 아닐거다라고 확신있게 말하지 않았나요?
남자 3호가 돈문제로 깐깐하게 한다고
암튼 2회까지 봤는데 그 두사람이 제일 어울릴것 같긴하네요 ㅎㅎ5. 남자 3호는
'11.7.28 9:40 AM (24.10.xxx.55)여자 3호랑 뭔가 케미칼이 너무 없어 보이고 그냥 자식 이야기만 잘 맞아보이는것 같아요
여자 3호말처럼 아무도 선택안하는것 아냐 이런면에서 신경 쓰기 시작했을것 같고
남자 2호는 생뚱맞게 1호에게 편지써놓고 술마시다 막판에 뭔일인지?
다들 결혼을 하러 나오긴 했겠지만 자기 이미지 신경안쓸수 없잖아요
3번남자 약간 그런 면도 신경 많이 썼을것 같아요
그냥 자기애들 얘기 하고 이혼하면 힘든 이야기 하고 그러다 결국 흐지부지 하게 될것 같아요
남자 3호 성격이 .....자기 애에게 그렇게극진한데
자기애 못키우면서 남의 애 자기 애처럼 키우는게 이성적으론 되도 감성적으로 자기 아들에게
미안해서 뭔가 자기마음들킬 일 만들것 같구요
3번여자도 현명하게 대처 못할것 같구 ..
여자3번은 남자 2번보단 3번이 자기 아이 인정해주고 직업적으로 안정되고 어쨋든 무난한 결혼생활 가능할것 같다 뭐이래서 선택한 느낌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