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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기쁨의 콤보를 맞았네요.
출출하여 도시락 사러 나간 길에 허벅지까지 젖을 정도로 폭우를 옴팡 맞아주셨고,
우산으로 감당이 안 되는 폭우를 피하려고 들어간 가게가 새로 생긴 일본식 초밥 + 우동 카페라서
해물이 듬뿍 들어간 일본 간장 베이스 달달한 우동을 흡입해 주셨고,
노르웨이 테러범이 만나고 싶은 지도자에 우리 가카께서 당당히 이름을 올려 국격을 높여 주셨고,
밤에는 벽에 비가 새는 것을 발견했으므로.
그 중에서 가장 기쁜 건 역시 우리 가카.
가카는 레알이십니다.
1. ㅋ
'11.7.27 1:14 AM (112.148.xxx.223)웃으면 안되는데..심각한 여러가지 상황에서도 원글님 유머때문에 웃음이 나오네요 ㅜ
2. 정
'11.7.27 1:15 AM (59.6.xxx.20)낭중지추라더니
역시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노르웨이 여행 갈 날이 기다려지네요....ㅎㅎ3. 모주쟁이
'11.7.27 1:19 AM (118.32.xxx.209)한류의 중심이신 가카!!! 임기끝날때까지 세계투어라도 보내드리고 싶어영...아하하하항
4. ,
'11.7.27 1:22 AM (112.153.xxx.33)그 아름다운 나라에서 이렇게 잔혹한 범죄가 일어났다는것에 한번 놀라고
그 범죄자가 우리나라를 친히 언급하시고
또 그 지도자 이름을 꼭 집어 호명하신것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이런식으로 세계에 자자한 명성을 날리는군요5. 외국에
'11.7.27 1:32 AM (168.103.xxx.42)있어 뭔가 뉴스에 어두운 사람인데요,
원글님 기쁨의 원천이 된 노르웨이 범죄자~가카가 언급된 기사좀 링크에 주셔요 !6. 윗님
'11.7.27 1:48 AM (118.46.xxx.13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261613131&code=...
7. 룰루
'11.7.27 1:54 AM (112.159.xxx.13)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195452&c...
포탈에서 노르웨이 + 가카의 존함을 입력해 보세요. 기사 수가 많네요~ 메인에 올라오진 않아도. ㅎㅎ8. 깍뚜기
'11.7.27 1:59 AM (122.46.xxx.130)귀하하신단 소문이 벌써 증권가에 쫘악~~~
9. 외국에
'11.7.27 2:00 AM (168.103.xxx.42)윗님들, 감사해욧.
하아, 정말 영광이군요.ㅜㅜ10. 이것도 웃겨
'11.7.27 2:22 AM (221.151.xxx.203)드미트리 페스코프 푸틴 대변인은 이에 대해 “미친놈의 헛소리”라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가 25일 전했다
ㅋㅋㅋㅋㅋㅋ 푸틴 대변인ㅋㅋㅋㅋ11. 의문점
'11.7.27 3:27 AM (118.217.xxx.125)진정한 싸이코들은 멀리서도 서로 알아보나봐요 ㅎㄷㄷ
12. ..
'11.7.27 3:56 AM (72.213.xxx.138)진정한 싸이코들 22222222222222
13. .
'11.7.27 4:32 AM (110.8.xxx.4)진정한 싸이코들은 멀리서도 서로 알아보나봐요 ㅎㄷㄷ2222222222222222222222222
14. 음
'11.7.27 9:28 AM (121.169.xxx.85)총기소유 허가 한채로 만남을 주선해야 한다는 다수의 의견이 있던데....
15. 미쵸..
'11.7.27 12:55 PM (112.168.xxx.119)진정한 싸이코들은 멀리서도 서로 알아보나봐요 ㅎㄷㄷ 4444
원글님의 유머에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