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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런날씨에 창문열어놓으시나요?
82님들은 이런날에 베란다 창문 열어놓으시나요 닫으시나요??
부엌창문이랑 방베란다 창문은 닫아놓았지만
바람도 시원하고 빗소리도 좋아하는 편이라 거실 베란다 창은 열어놓고 있는데
열어놓기엔 좀 과한날씨인가 싶기도해서요^^;
1. 일산인데
'11.7.27 12:35 AM (125.146.xxx.148)오늘 비올줄 모르고 창문 열고 외출했다 돌아오니 창가쪽 물바다네요ㅠ
지금도 천둥 번개 번쩍거리고 비가 아주 무시무시하게 퍼붓고 있어요.2. 풍경
'11.7.27 12:44 AM (112.150.xxx.142)비가 들이치는거 아니면 일년의 반은 창문 열고 삽니다
더위를 한겹 두르고 사는 남편 덕분에,
암튼 비 안들이치는 곳은 다 열어둔거 같아요
여긴 지금 비가 안오지만서도3. 전
'11.7.27 12:47 AM (175.114.xxx.72)비가 들이치지만 않는다면 열어둬요..닫으면 아주 갑갑해서...
4. ...
'11.7.27 12:55 AM (36.39.xxx.240)전 방금전에 베란다문 약간열어놓고 다 닫았네요
비가와도 너무 무섭게 와서요 저도 부천입니다 ㅎ5. ..
'11.7.27 12:59 AM (119.69.xxx.80)급 반갑네요~ 저도 부천!!
창문 다 열어놓았다가 문단속하느라 지금은 닫았어요.6. 정
'11.7.27 1:02 AM (59.6.xxx.20)조금 전 비 좀 약하길래 창문 열었는데
기다린 듯 다시 비가 강해지네요.
오늘 밤에는 창 열어놓고 자기는 힘들듯....7. 궁금
'11.7.27 1:05 AM (121.143.xxx.89)비가 넘넘 격하게 와서 베란다도 반쪽창문은 결국 닫아놨어요~
빗소리가 약해졌다가 거칠어졌다 난리도 아니네요.
하 장마 끝났다더니.. 이제 장마가 아니라 우기를 겪고 있는거 같아요^^;
우와 그리고 부천님들 방가방가해요~!8. 대구
'11.7.27 1:10 AM (116.122.xxx.201)비 안와요.
9. 정
'11.7.27 1:22 AM (59.6.xxx.20)조금 전 천둥, 번개 보고 나니
그나마 열어 둔 창문도 닫아야겠다는 생각이....ㅎㅎ10. 새벽에
'11.7.27 6:49 AM (147.46.xxx.47)천둥소리듣고 깼는데..베란다 창문 열고잤는데..창끝에 재껴놓은 버티칼이 마구 흩날리며 공포영화 분위기 만들고있어,저걸 닫아말아 갈등하다가..도저히 그걸 닫으러갈 용기가 안나서 그냥 잤네요.ㅠ.
11. 맑은머리
'11.7.27 7:34 AM (221.151.xxx.213)비가와도 전혀들이치지 않고 바람은 시원히 통하는 차면시설이라는것이 있어요.
물론 방범에도 효과가 있고, 햇빛도 일부 차단해주며, 청소도 아주 간단하지요, 그리고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수있고, 이사갈때는 떼어가도 되지요....
개발한지는 제법 오래됬는데 선전이 안돼 아능 사람이 별로없어요. 카페: 차면시설에 내용이 있습니다. 많이 애용바라며,선전도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