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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사올만한거 뭐있는지 알려주세요
부담없는선에서 뭐가 좋아요? 알려주세용~
신랑은 쌍둥이칼이 유명하다는데 좋아요?
1. 응?
'11.7.25 1:52 PM (125.137.xxx.251)부담없는선이라면...^^
저라면 스탠냄비 하나 사주세요..하겠는데요....셋트는가격이 비싸니...2. --;;
'11.7.25 1:58 PM (116.43.xxx.100)스텐냄비 압력솥 비타민등 영양제..화장품..기타등등
3. ..
'11.7.25 2:02 PM (218.238.xxx.116)냄비는 가격을 떠나 부피가 부담스러워서 별루예요.
가지고오는사람 신경쓰이고..4. 흠..
'11.7.25 2:05 PM (211.181.xxx.17)결혼 직전에 독일로 출장가서...이것저것 주방용품 사오긴 했는데요
진짜 무거워서 죽을뻔했어요.. -_-;
스텐냄비 압력솥 쌍둥이칼셋트 모두 부탁하기엔 너무 짐되는 물건들이에요..
요즘 국산 물건들도 다 좋구요.. ^^
그냥 wmf 같은데서 주방소품들 여러개 부탁하시면 어떨까요?
와인오프너셋트랑 치즈갈이, 통후추갈이, 다지개 이런거..남자분이라 사기 힘드실려나..
무게 상관없다고 하시면 쌍둥이칼도 좋긴 하죠.. ^^; 근데 나무블록이랑 5종셋트 이런거 살라면
진짜 갖고오실때 부담되실거에요..5. .
'11.7.25 2:41 PM (14.55.xxx.168)전 독일산 캐모마일 허브차요. 티백형태로 얾마나 맛있는지.
6. 후니맘
'11.7.25 2:46 PM (110.11.xxx.84)물에 녹여먹는 비타민요..비타민C1000.
7. ㅇ
'11.7.25 3:07 PM (175.196.xxx.14)냄비나 칼셋트가 박스에 넣으면 얼마나 부피가 큰데
출장가는 사람한테 사다 달라고 합니까....ㅡㅡ;;;
그것도 남편도 아니고, 시댁 아주버님 한테요.
출장간 사람이 말하는 뭘 사다줄까?는
제 상식에선 그야말로 면세점 고디바 초콜렛 이상 바라면 안 되는거 같은데...8. 큼큼
'11.7.25 3:08 PM (115.136.xxx.27)아무래도 무거운 것은 부탁하지 않는 게 좋아요. 아주버님이건 누구건 간에 특히나 남자가 냄비나 이런 주방 도구 사러 가는 건 익숙치도 않고.. 거기다 무겁기까지 하니 그냥 가벼운 것 부탁하세요.
원글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구.. 그냥.. 남한테 뭐 부탁할때는 거기다 지금 일로 가시는 거 같은데
부탁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 그담에는 만약 한다면 아주 가볍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해야지 주방용품이라든지 무거운건 민폐입니다.
걍 면세점에서 화장품이나 하나 부탁하세요. 그정도까지가 아주버님한테 부탁할 수 있는 선이라고 생각합니다..9. ..
'11.7.25 3:59 PM (110.14.xxx.164)세일 팍 할때 아니면 여기보다 더 비쌀수도 있고 비슷해요
여자도 아니고 남자면 그냥 면세점 물건 부탁하세요 무거운거 들고 다니기 힘들고 고르기도 힘들어요
현지인에게 후라이팬 부탁했다가 비싸서 시껍 했어요10. 8
'11.7.25 4:02 PM (94.218.xxx.247)주방용기가 얼마나 무거운데;;;;; 유기농 화장품이나 부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