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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한류 하더니 테러범까지 한류?

이런 조회수 : 450
작성일 : 2011-07-25 13:27:04
이런 못된 놈이 한국을 언급하다니 기분 더럽네요.
요즘이 어떤땐데.. 가부장이라니...헐....

◆페미니즘 비판하며 "일본·한국처럼 돼야"

브레이빅은 이번 테러 준비에 31만7000유로(약 3억3000만원)가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액수는 "내 돈 13만 유로에 3년간 다른 일을 못한 기회비용 18만7000유로를 더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비용 마련을 위해 특히 명품인 브라이틀링 손목시계와 몽블랑 마이스터튁 만년필을 팔았다고 했다. 그는 폭발물 제조에 필요한 화학 원료 등을 언제 어떻게 구입했는지, 실험을 언제 어떻게 했는지를 일기 형식으로 기록하기도 했다. 또 노르웨이의 중도 좌경화하는 정치에 대한 실망감도 썼다.

그의 선언문에선 성인이 된 후 느낀 개인적 좌절감을 정치 이슈로 확장한 듯한 느낌도 배어난다. 친구들이 동등한 경제권과 성적 자유를 주장하는 여자들과 사귀며 겪는 고민을 실명을 밝혀가며 자세히 소개하고 이를 1960년대부터 본격화된 여권 신장 운동 탓으로 돌렸다. 그러면서 "가부장제 회복이 대안이며 일본이나 한국 모델이 해결책"이라고 하는 식이다. 그는 "친구들 중 나만 여자 친구가 없다. 2011년 8월부턴 어떻게든 여자를 만날 것"이라고 다짐하는가 하면, 군복이나 왕실 예복을 늠름하게 차려입거나 UDT 대원 차림으로 총을 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려놓기도 했다.
IP : 125.178.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깐
    '11.7.25 1:53 PM (58.234.xxx.91)

    그러면서 "가부장제 회복이 대안이며 일본이나 한국 모델이 해결책".........

    한국의 인지도가 급상승 했군요 ㅡㅡ;

  • 2.
    '11.7.25 2:14 PM (61.33.xxx.48)

    가스통 노인네들은 돈받아야 움직이니 그나마 좀 다행인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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