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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저분한데..편도결석 생기는분 있나요?

괴로워요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11-07-23 23:31:26
이게 나오지는 않고
목에 뭐 걸린느낌인데
고약한 냄새가 나잖아요
오죽하면 어제 이비인후과 갔는데
의사가 안보여서 못빼겠다고 해서 그냥 왔어요
진료비는 그대로 받더군요 ㅜㅜ

이거 안생기게 하는법
쉽게 빼내는법 아세요?
제가 사람 대하는 직업이라 미치겠어요..
IP : 123.108.xxx.2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3 11:37 PM (222.116.xxx.184)

    음...기관지쪽에 홈이 많은 분들이 결석이 생길확률이 높다고 들었어요. 안생기게 하는 법은 없고요. 수술이 있다고 들었어요. 목을 레이저등의 시술로 홈을 메우는 수술....

  • 2. ..
    '11.7.23 11:39 PM (1.225.xxx.47)

    편도선 절제술을 많이들 하고요
    이렇게 한방의 도움을 받은 분도 계시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09&sn=off...

  • 3. 1.225님
    '11.7.23 11:50 PM (125.188.xxx.3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4. 셀프
    '11.7.23 11:55 PM (211.246.xxx.203)

    전 제가 혼자서 제거해요 ^^

  • 5. 저도
    '11.7.24 12:00 AM (112.144.xxx.91)

    저는 지금은 아에 없어진것같은데요.(한 1년째 안생기고 악취도 안나요)

    샤워할때 이닦을때 수시로 가글을 해줍니다
    목뒤로제껴서 부글부글 하듯이 목에다대고 가글하면 쑥쑥 빠지던데요? 항상 그렇게 하니 이제는 더안생기는것같아요 악취도 안나구요.

    입에 손도넣어보고 별거별거 다해보다가 결국 해결봤답니다.

  • 6. 어머
    '11.7.24 12:30 AM (218.158.xxx.54)

    원글님심정이 저랑 똑같네요
    저두 양치질할때마다 컥컥거리고, 별수를 다써봐도 안나오네요
    긴면봉으로 편도선 뒤적여봐도 아무 성과도 없고 오히려 목만 아프더군요
    양치질할때 꼼꼼이 닦아도 그래요..비염때문일까??
    저두 112 님처럼 가글해볼까나 싶네요..
    정말 너무 싫은데 맘처럼 안되네요

  • 7. 맞아요
    '11.7.24 6:28 AM (80.219.xxx.220)

    저도님 처럼 목 뒤로 젖히고 가글 부글부글 해보삼..
    초등 우리 아들 그리해서 빼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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