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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남자아이라도 제발 벌거벗겨서 내놓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앤틱도 팔고 본인 개인사도 올리고하던데
보다가 헉!!했어요.
젊은 엄마던데 남자아이..한 4~5살정도?..아이를
분수가에 완전 발가벗겨서 놀리더라구요.
그걸 사진으로 찍어도 그 어떤 모자이크도 없이 올렸는데
정말 저 엄마 정신이 있나없나..했네요.
예~전이야 사실 그런 개념이 별로 없어 동네에 그렇게 노는 아이들 종종있었지만
요즘은 다들 그 정도 개념은 있지않나요?
집안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있는 공공장소에서
그렇게 내놓고싶을까요?
모르는 사람이지만 쪽지로라도 얘기할까말까 망설이다 그냥 말았어요.
아이를 위해서도 정말 그건 아닌데..그치않나요??
1. .
'11.7.23 6:24 PM (211.246.xxx.190)특히 못사는 동네에 그런 아이들이 많더군요,옷을 입는둥 마는둥
사는게 빡빡해 개념이 없어지는 건지, 솔직히 그런 아이들 참 냄새나고 드러워 보여요.
그 몸 만졌던 손으로 여기저기 공공물건 막 만질거 아니에요.
어떤 댓글보니 꼬마애가 카트안에 앉아서 생식기 부분 긁은후 지도 드러웠는지..손을 카트에 문질르더라는;;;
역겨워요.2. ..
'11.7.23 7:17 PM (121.162.xxx.1)혹시 기저귀랑 상의만 입히고 놀리는 것도 그렇게 보일까요??
저번에 어디 갔는데.. 아이가 너무 놀고싶어해서 바지만 벗겨서 놀게 했거든요.. 그 날 여벌 상의는 하나 있었어요..
에버랜드에 분수에서 놀게 해놓은 곳에서요.. 에버랜드에 바지 파니까 바지 적시고 새로 하나 살까 고민하다가 그렇게 했었어요..
그 다음 부터는 꼭 옷 챙겨가구요..3. 저기
'11.7.23 7:57 PM (115.136.xxx.27)궁금해서인데.. 분수에서 놀아도 되는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 분수에 들어가 놀면 안 되는 걸로 아는데요... 에버랜드같이 놀이공원이면 몰라도.. 그냥 일반 공원이나 백화점 분수 등등에서 노는 거 보기 안 좋더라구요. 버젓이 들어가지 말라고 위험하다고 써놔도 덥다고 애들 물놀이 하라고 방치하더만요..
거기 물길이라 미끌미끌한데 넘어지면 크게 다칠거 같이 보이더만. ㅡ.ㅡ
그리고 기저귀 차는 애는 물있는 쪽으로 가면 좀 ㅡ.ㅡ 왜냐.. 대소변 가릴 줄 모르는 아이인데
아무래도 좀 그래요..4. 전..
'11.7.23 10:29 PM (211.109.xxx.181)더 황당한..모습...을 봤다는
놀이터 바닥분수에서.. -- 4-5살아이가 아예 옷을 벗고 놀더라구요.. 헐..그래 그럴수도 있겠지... 더 충격인건..올라오는 분수물에 조준해서 오줌싸는모습을 부.모는 좋다고 어머어머 이러면서 사진찍더라는.... 미..친건 아닌지...5. --;;
'11.7.23 11:33 PM (114.199.xxx.158)그 분수물 정말 더러울텐데...평소 위생관념 어쩌고 하면서..그런건 왜또 눈감아주나요.??
아는 동생이 기저귀 갈때도 고추 안내놓고 덮어서 가는거 보고...어머~~했는데.
한친구는...애 백일사진에...꼭 올누드로 사진 찍어야 한다고 사진사랑 실랑이 하는거보곤 또 뜨아 했네요...어머니~요즘은 이런사진 안찍습니다...
사람마다 다른거는 맞는데..........세월따라 시대따라 좀 바뀌면 좋겠구만..뭐 자랑이라고...6. ㅠㅠ
'11.7.24 3:28 AM (121.160.xxx.16)중국도 아니고..한국인이 그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