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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좋아하는 분 없나요?

... 조회수 : 2,196
작성일 : 2011-07-22 21:36:55
소지섭 최근에 김연아랑 같이 찍은 사진 봤는데

예전이랑 눈빛이 달라졌던데요.

괜히 그렇게 느껴서 그런가?

좀 더 성숙해지고 깊어졌다고나 할까?

솔직히 남편보다 소지섭이 더 좋아요.
IP : 221.162.xxx.10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2 9:38 PM (117.55.xxx.13)

    소지섭은 너무 완벽해서 싫. 어. 요.

  • 2. 아래글
    '11.7.22 9:41 PM (119.192.xxx.98)

    소지섭이 뭐가 완벽해여..;;; 인터뷰도 말주변없어서 피하고..실제로 어떤 성격인지도 모르구..;;;;; 지적 능력이 탁월한것도 아니고...그냥 잘생기고 멋있게 보이고 연기좀 하고 그래서 완벽하다고 하는건가..

  • 3. 관심없었지만
    '11.7.22 9:43 PM (111.118.xxx.212)

    이번에 무한도전 촬영했대요~ 태호피디가 이래도 되나..할정도로 열심히 했다고ㅋㅋㅋ

  • 4. ....
    '11.7.22 9:44 PM (117.55.xxx.13)

    외모 완벽이라는 ,,,,,,,,,,,,,

  • 5. ..
    '11.7.22 9:46 PM (115.136.xxx.29)

    미안하다 사랑한다보고 한동안 소지섭에게 빠졌는데요. 그때
    팬카페가입해서 생파때 노래하는것 보고 더....
    그러다 이젠 나이먹고 잠잠하네요^^

    미사에서 정말 연기잘했고, 말도없고 진중하고 그런남자좋아해서
    그런지 소지섭 볼수록 괜찮아요. 그나저나 이사람은 김현주하고 정말
    잘 어울렸는데 개인적으로 둘이 잘됐음 좋겠어요.

  • 6. 저요
    '11.7.22 9:46 PM (36.39.xxx.240)

    무도에 소지섭나온다고해서 기대하고있네요
    작품좀 잘골라서 두고두고 명품드라마될수있는 드라마좀 찍었으면 좋겠어요~~

  • 7. 드림
    '11.7.22 9:47 PM (118.36.xxx.178)

    소간지 얼굴, 기럭지, 분위기 다 멋지지만
    손가락은 정말 국보급...ㅠㅠ

  • 8. 미사때
    '11.7.22 9:50 PM (175.114.xxx.130)

    제가 열심히 아픈 소지섭 병간호 했어요 ^^
    물론 꿈에서요... 남편한테 완전 끝내주는 꿈 꿨다니까 복권사자고 했었네요

  • 9. 저 찾으셨어요.
    '11.7.22 9:51 PM (211.192.xxx.59)

    머리속까지는 몰라도...
    최소한 보이는것, 느낌은.....무지 좋아용*^^*

  • 10. ...
    '11.7.22 10:00 PM (125.178.xxx.167)

    새벽까지 <미안하다 사랑한다 >보고요

    그냥 서 있기만해도 화보 같드만요. 뭘해도 그냥 화보의 느낌이 나는...

    이황선생님...

  • 11. ...
    '11.7.22 10:12 PM (221.162.xxx.108)

    실제로 보신 분은 없나요?

  • 12. 에구...
    '11.7.22 10:17 PM (115.143.xxx.191)

    일단 외보는 정말 후덜덜 하지요...
    우울해보이는 모습까지 어찌그리 섹쉬한지...^^
    근데 실제로 결혼하면 약간 피곤할듯...
    사람은 밝아야 좋지요..ㅋㅋ
    차태현처럼 너무 밝아도 문제지만...ㅋㅋ (죄송해요..저 차태현씨팬이예요...)

  • 13. 윤괭
    '11.7.22 10:24 PM (118.103.xxx.67)

    이번에 작정하고 미안하다 사랑한다 먼저 보고 발리에서 생긴일 다운받아서 전부봤어요.
    소지섭 연기 많이 는건 인정하지만 완벽 수준은 아니었네요.
    영어하실때는 솔직히 좀 웃겼다능-능력있는 남자로 나오시는데...ㅋㅋㅋ
    오히려 저는 뒤늦게 인성앓이 합니다.
    그 끅끅 거리면서 삼키듯이 우는 모습에 완전 무너졌어요 ㅜㅜ

  • 14. ...
    '11.7.22 10:26 PM (221.162.xxx.108)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ojisub&no=974613&page=6&bbs=
    소지섭 이 분도 좋아하시나봐요

  • 15.
    '11.7.22 10:26 PM (61.43.xxx.174)

    피식....

    영화는영화다(?)
    안보셨죠?

    그거보심 죽어요
    진짜 진짜 죽음이에요

  • 16. 옳소
    '11.7.22 10:29 PM (210.106.xxx.54)

    영화는 영화다... 걍 대사없이 앉아 담배피는 모습도 죽음이예요.
    전 아주아주 신인시절에 본 적 있는데 추리닝 입고 있는 모습도 예술이였어요.

  • 17. 인디테일
    '11.7.22 10:29 PM (221.162.xxx.108)

    윗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 18.
    '11.7.22 10:32 PM (61.43.xxx.174)

    영화내내 소지섭 간지에 감탄해요
    감독이 소지섭이 너무 멋있게 나와 조폭에 대한 환상같은게
    생길까 걱정된다고까지 했어요

  • 19. 굳세어라
    '11.7.22 10:48 PM (211.58.xxx.29)

    소지섭씨는 정말 남자들이 봐도 멋지다고 하더라고요. 옷에 관련된 일을 하시는 연세도 있으시고 그쪽에선 꽤 알아주는 분을 좀 아는데... 그분이 왠만해선 멋있다는 말을 않하시는데.. 소지섭씨는 실제로 보니... 남자인 자기가 봐도 너무너무 멋지더라는.. 그때 송승헌씨랑 같이 봤는데.. 송승헌씨는.. 별로라고.. 같이 있어서 손해본건지.. 아무튼... 저도 멋지다는 생각..

  • 20. 저도
    '11.7.22 10:49 PM (112.148.xxx.223)

    정말 최고의 남자배우라고 생각해요 뭘 해도 아우라가 팍팍 풍겨나온다는....

  • 21. 가수
    '11.7.22 10:51 PM (121.174.xxx.89)

    별관심 없었다가 얼마전에 힙합앨범 낸거보고 좀 호감 ㅎㅎ
    나름 탑급인 한류스타인데...
    이미지 이런거 신경안쓰고 (힙합가수가 이미지 나쁘다는 소리는 아니구요;;)
    자기 하고 싶은거 남 신경안쓰고 당당히 하는게 멋져보이더라구요 ㅎㅎ

  • 22. 수트빨
    '11.7.22 11:32 PM (124.53.xxx.22)

    제 취향은 아니지만 수트빨은 인정.^^
    아마 결혼해도 발랄하지 않을꺼 같아요. 유일하게 발견해내서 헤어나왔어요.ㅋ

  • 23. 저요~!!
    '11.7.22 11:41 PM (114.200.xxx.97)

    간지라는 말 쓰고 싶지않지만 차승원이랑 소지섭은 쓰고싶어요.
    수트빨,, 우울한 눈매,,
    침 질질 흘리며 감상해요.
    좋은 여자 만나서 활~~짝 웃으며 알콩 달콩 살았음 좋겠어요.
    박용하 장례식장에서 펑펑 울던 모습이 너무 짠해서 그런 맘이 들어요.

  • 24. 저 예전에
    '11.7.22 11:44 PM (115.136.xxx.104)

    미안하다 사랑하다 찍을 때 지나치면서 봤는데요,
    외모가 정말 마네킨 같더군요.
    일반인하고 신체 비율이 달라서 멀리서도 눈에 확 띄더군요.
    얼굴은 작고 갸름 키는 크고.
    와~ 멋지다 이럼서 지나갔어요.

  • 25. 저요!!!
    '11.7.22 11:54 PM (220.70.xxx.199)

    저 소지섭 팬이구요 팬클럽도 가입했어요
    발리보고 완전 팬 됬어요
    으힝...
    무도에 소지섭 나온다구요!!!!
    햐! 꼭 봐야쥐~
    실제로 보면 기절할거 같으당...
    저 마흔 넘은 아줌마랍니다 ㅡ.ㅡ;;;

  • 26. 롼전조앙
    '11.7.23 12:59 AM (180.66.xxx.216)

    소지섭 넘 좋아요.
    발리때 인욱이한테 홀릭되서 팬 됐어요.
    당시에 팬사인회가서 코앞에서 봤어요.
    (줄은 안서서 사인은 못 받음)
    화면선 적당한 얼굴크기인대 실제로 보니 얼굴이 무지무지 작았어요.
    특히 얼굴폭이 좁더군요.
    지금은 그정도 열성은 없고 보면 그냥 흐뭇하죠.
    무도 완전 기대되요.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그렇지 털털하니 좋은거 같아요.
    또 소지섭은 남자들마저도 외모 인정하더라구요.

  • 27. 저두요^^
    '11.7.23 1:05 AM (115.143.xxx.253)

    위에분 저도 팬클럽 회원입니다.방가요^^제가 작년 생파때 코앞에서 지섭씨 봤어요~제가 팬이라 근지 넘넘 잘 생겨 보였어요 비율좋고 매끈한 허리라인과 어깨가 한눈에.. 얼굴은 작고 모공한개도 없는듯한 윤기나는 피부와.코 입매등이 정말 고급스러워보였어요.그때 객석에 한바퀴 돌때 잠시 제자리에 멈추길래 자세히 보았거든요 ~실물이 화면보다 훨 멋있어요.참 목소리는 왤캐 그윽한지..제가 원빈도 우리형개봉할때 극장 인사차 왔을때 봤지만 분명 이목구비는 뚜렸했지만 좀 왜소한듯했어요.참 주진모도 봤는데 얼굴이 작은건 맞는데 너무 까매서 그냥 티비가 낫네 생각했구 소지섭은 정말 범접할수 없는는아우라가 있었어요~티비보다 10배는 난것 같아요 ㅋㅋ.계속 팬하려구요~또 연예인 본거 얘기하면 안재욱 신성우 엄기준이 있는데 다 뮤지컬공연에서 봤네요.이중 신성우넘 귀엽더라구요~자꾸 생각나요 이분도 제취향 ㅎㅎ

  • 28. ㅇㅇ
    '11.7.23 12:04 PM (223.32.xxx.60)

    저봤어요 제가본 연예인중 최고~!홍콩 공항에서 인데 남편옆에 있는데도 넘멋있어서 졸졸끌려갔어요
    하얀진에 나시에 청조끼에 선글쓰고 있었어요.

  • 29. ㅎㅎㅎㅎ
    '11.7.23 8:37 PM (95.232.xxx.125)

    소지섭 실물로 한 번 보고 싶네요!!
    다른 건 바라지도 않고 저희 아들이 그런 분위기 닮았음해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수영을 주구장창 시켰네요
    지금 수영선수하는데 비슷해질련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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